문맥 (context)
2015년에 개발한 찰벼 중에 ‘운백찰’은 일찍 성숙하는 조생종 찰로 가공용 조기 출하에 적합하다. 유색 ‘흑진미’는 중생종이며 흑미와 적미가 동시에 나타난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60.2㎎/100g이며, 폴리페놀 함량은 보석흑찰과 홍진주보다 2배 높은 13.3㎎/100g을 함유하고 있다. 향미 중 ‘청향흑미’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108.4㎎/100g이며, 주요 향 성분은 2-acetyl-1-pyroline이다. 다수성 중에 ‘한아름3호’는 통일형이며, 수량성이 753㎏/10a로 쌀가루용이나 떡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료용벼 ‘영우’는 총체수량이 2,000㎏/10a로 높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며 벼멸구에도 강하다. 앞으로 특수용도 벼 품종 개발 노력은 쌀 가공식품 등 부가가치 증대 및 다양화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계속 진행될 것이다.
박진순 참외명장은 1984년에 도시를 떠나 고향인 성주군 월항면 보동마을로 귀향해서 농촌생활을 시작했다. 전국 최대의 참외 주산지인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시작하였으나 처음에는 재배 기술 부족으로 인하여 생산한 참외의 품질이 떨어지고 영농소득이 향상되지 못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 후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교육, 선진농가견학 등 각종 교육을 받으며 1997년 월항농협 친환경 농업작목회(회원 327명)에서 친환경 참외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개발 및 연구에 주력하여 성주군 참외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결과 2001년에는 월항면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제2회 성주군참외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04년 경북농업참외명장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1.7ha면적(21동)에서 고품질 명품참외 생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성주참외는 저온기 아주심기로 인해 활착이 지연되기 때문에 초기 생육이 불량하여 조기 수확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참외 아주심기 전후에 지온 상승과 활착을 촉진하기 위해 이랑 전면에 물대기를 하여 지온을 높이는 기술을 이용하고 있으나, 과도한 토양수분 공급 시 참외 뿌리 분포가 지표면에 위치하여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나타난다. 박진순 명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경북과채류시험장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아주심기 전후 적정 수분을 공급하여 지온 확보와 활착을 촉진시키는 토양수분 관리기술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관행적으로는 아주심기 전에 분수호스와 점적호스를 이용하여 이랑전면 물대기를 하고 아주심기 후에는 10일 동안 포기물 4회 공급, 과실 착색 전까지는 점적호스를 이용해서 물대기를 실시해왔다. 그러나 이런 방법을 아주심기 전 점적호스 5줄을 가운데로 모아서 부분 물대기를 하고 아주심기 후 10일 동안 포기물 4회를 공급하여 과실 착색 전까지 수분공급을 되도록 줄이는 방법으로 부분관수법을 이용하여, 참외 자람새의 조절과 암꽃분화 결정, 적당한 마디의 자람 등 연속적으로 참외 수확을 할 수 있도록 품질 및 소득 향상을 위해 심혈을 다해 연구개발하였다.
농업회사법인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은 2014년 9월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에 324㎡ 규모로 개장했다. 이천지역 중소규모 채소·쌀·콩 등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자는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가 주축이 되고 12개 읍·면이 동참해 자본금 1억 원도 모았다. 2014년 농촌진흥청의 농업 6차 산업화 수익모델시범사업에 당선되어 약 1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면서 로컬푸드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었다. 취급품목은 쌈채류를 비롯해 오이, 호박, 가지, 쌀은 물론이고 조청, 된장, 고구마, 두부 등의 2차가공품을 포함해 총 280여 개 품목에 달한다. 2014년 8월부터 12월 31일까지 4억79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2015년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동안 10억65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진열하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신청서제출 → 출하관리교육 → 현장확인 → 샘플확인 → 농약잔류검사’ 등의 까다로운 5단계 검사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진열 농산물의 안전성과 상품성, 신선도유지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농업회사법인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가격을 결정하고 포장·진열한다. 매장관리인들은 유사한 품목인데 가격 차이가 크거나 타 매장과 지나치게 가격 차이가 있을 경우에만 출하농가와 협의해 가격을 조정할 뿐 대부분은 농가 자체적으로 판매 가격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타 매장에는 애호박 1개 300원인 시기에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2개 1000원에 판매해도 소비자들은 신선도와 안전성, 맛을 높게 평가해 구매를 망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산농가들은 매장에 대한 주인의식이 강하고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도 남다른 것이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의 특징이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총 220개 농가에서 매장으로 출하를 했는데 농가당 평균 484만3000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농가는 기존 유통망을 통한 판매보다 20~30% 이상 높은 가격에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어 농업소득을 향상 시킬 수 있고 소비자들도 우선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값에 구매할 수 있어 구매만족도가 높은 수준이다. 지역 주민 5명을 판매·관리 직원으로 채용해 지역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진열하고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검사 단계는 무엇이며, 그 순서는 어떻게 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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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이천로컬푸드 직매장의 농산물 판매를 위한 검사 단계와 그 순서를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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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이천로컬푸드 직매장의 입점 및 판매 관련 검사 절차에 대한 문구를 추출한다.
-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진열하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신청서제출 → 출하관리교육 → 현장확인 → 샘플확인 → 농약잔류검사’ 등의 까다로운 5단계 검사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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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검사 단계와 순서가 명시된 구체적인 문장을 선택한다.
- ‘신청서제출 → 출하관리교육 → 현장확인 → 샘플확인 → 농약잔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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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5단계의 순차적 과정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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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신청서 제출부터 농약 잔류 검사까지의 5단계를 순서대로 나열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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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농산물을 진열하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신청서제출, 출하관리교육, 현장확인, 샘플확인, 농약잔류검사의 5단계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의 농산물 판매를 위한 필수 검사 절차를 문맥에서 찾아 순서대로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