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데이터 · 도서자료 기계독해

국내 주요 작물(보리, 땅콩, 복숭아, 글라디올러스, 천궁, 콩)의 신품종 육성 정보 및 기후 변화에 따른 최적 재배 기술 doc_id PCY_201709040241472191_2

주제 (main_topic)
국내 주요 작물(보리, 땅콩, 복숭아, 글라디올러스, 천궁, 콩)의 신품종 육성 정보 및 기후 변화에 따른 최적 재배 기술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겉보리는 대부분 보리차, 엿기름용 등으로 소비되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유색보리 중 생산자가 쉽게 재배할 수 있고 쓰러짐에 강한 겉보리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자색 ‘보안찰’, 노란호분층색 ‘황금찰’, 청색호분층색 ‘청명’ 등을 육성하였고, 2014년에는 흑색이면서 찰기가 있는 ‘흑수정찰’을 육성하여 농가에 보급 중이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흑색이면서 메성인 품종을 외국에서 도입하여 재배하고 있어 우리나라 기후와 토질에 알맞은 대체 품종 개발이 시급했다. ‘흑다향’은 익는 시기가 빠르고 다수성이면서 쓰러짐에 강한 ‘큰알보리1호’를 어미그루로 하고 흑색인 ‘YB4508(마산과맥/Mortoni)’을 부본으로 2005년 인공교배하여 2015년 개발한 품종이다. 찰기가 없는 흑색 겉보리로 보리차 특성이 좋으며 10a당 수확량이 418㎏으로 현재 보급되고 있는 ‘올보리’에 비해 6% 증수된 품종이다. ‘아원’은 국내 재배농가가 요구하는 안전재배 다수성과 소비자가 요구하는 굵은 알 특성을 지닌 품종이다. ‘아원’은 2003년 알이 굵은 ‘YG75’ 계통을 어미그루로 하고 가지 수가 많고 다수성인 ‘YG46’을 부본으로 하여 육성하였다. 이 품종은 초기생육이 양호하며 직립 풀꼴로 줄기가 짧고 가지 수가 많아 생육 후기 알이 잘 성숙하는 특성이 있다. ‘아원’은 가지 수가 많은 버지니아 풀꼴의 단점인 생육 후기의 쓰러짐을 보완함으로써 결실(열매맺음)이 양호하고 수확작업 시 굴취기에 줄기가 엉기지 않는다. 실제 ‘아원’의 가지 수는 20개 정도이며 주줄기길이는 40㎝로 대비품종인 ‘대광’보다 11㎝ 작다. 껍질이 얇아 땅콩껍질에 대한 알의 비율이 77%이며, 알 100개의 평균 무게는 108g으로 ‘대광’보다 22g 더 무겁다. 4개 지역(밀양, 대구, 익산, 청원)에서 3년간 지역적응 수량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아원’은 전 지역에서 고른 증수를 보여 10a당 474㎏으로 대비 품종 ‘대광’보다 10% 많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8년 육성한 조생종 품종 ‘유미’는 남부지역에서 7월 5일 전후 수확이 가능한 백육계 복숭아이다. 같은 시기 출하되는 조생종 품종과 비교했을 때 평균과중 280g, 당도 11.0。Bx 이상으로 과일 크기와 당도에서 조생종 복숭아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착색성이 좋아 겉모습이 수려하고 핵할[核割, 씨 쪼개짐]이 덜 발생하며 모양도 동그란 원형으로 예쁘다. 소비자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육질을 가지고 있으며 보구력*은 양호한 편이다. 강원도 춘천을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에서 6년간(2003~2008년) 지역 적응시험을 거치면서 내한성에 대한 사전 검토를 마친 후 농가에 보급되어 언 피해에도 안전한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꽃가루가 많아 수분수 섞어심기가 필요 없다. ‘유미’는 1995년 ‘유명’ 품종에 ‘찌요마루’를 교배해 육성한 품종으로 2012년 품종보호등록을 마치고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농가에 보급 중이다. 7월 상중순 수확되는 내한성이 약한 ‘일천백봉’이나 ‘후꾸에꾸보’ 품종 등을 대체할 수 있는 고품질 품종으로 기대된다. ‘화이트자이언트’는 노지에서 7월 중순경에 순백색 꽃이 피고 잎자람새가 강한 대형 절화용으로, 수입 품종에 비해 국내의 고온 다습한 기후에도 생육이 강한 품종이다. 풀길이는 150㎝ 내외, 꽃대길이는 48㎝ 정도, 꽃수는 14개 정도이다. 꽃넓이는 9㎝ 정도로 중간 크기이고 바이러스, 알뿌리썩음병, 총채벌레, 꽃대휨 현상 등에 비교적 강하다. 알뿌리 무게는 30g 정도로 크며, 자구 수는 구 하나당 27개 내외로 번식력도 강한 편이다. 절화 수명도 실내에서는 10일 정도로 비교적 길다. ‘화이트자이언트’ 품종은 중생종으로 노지 재배 시 꽃이 피는 데 103일 정도 걸리므로 출하시기에 맞춰 일수를 계산해서 심어야 한다. 하우스 안에 심었을 경우 그해 기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노지보다 7∼10일 일찍 핀다. 촉성재배 시에는 알뿌리를 다소 얕게 심고, 억제재배 시에는 알뿌리를 다소 깊게 심는 것이 좋다. 잎자람새가 강한 품종이므로 아주심기 간격도 다른 품종보다 다소 넓어야 고품질 절화 생산이 가능하다. 재배기간에 병충해에는 비교적 강하나 여름에 잎의 아랫부분이 썩는 목썩음병을 방지하려면 장마기 물빠짐이 좋은 곳에 심는다. 통상실시 후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천궁을 재배할 경우 반드시 검토해야 할 문제는 재배할 지역의 기후조건이다. 천궁은 다른 작물과 달리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후대가 매우 제한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 30℃ 이상의 고온이 지속될 경우 극심한 생육부진을 겪는데, 지상부가 말라죽고 뿌리줄기에서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반복하다 쭉정이만 남게 된다. 현재 천궁의 주요 생산지는 경북 영양·봉화, 충북 제천 등으로 전체 생산량의 80% 이상을 이 지역에서 생산한다. 천궁의 재배적지는 산간 또는 400m 내외의 준고랭지로 알려져 있는데, 천궁의 최대 주산지인 경북 영양지역의 기온조건을 기준으로 할 경우 연평균 기온은 9~10℃, 생육기인 4~10월의 평균기온은 15~17℃를 적정 기후조건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이상고온 등으로 영양지역에도 고온장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현지 농가에서는 밭재배에서 논재배로 물대기가 가능한 재배방식의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재배 지역도 경북 영양지역에서 강원도 평창 등 더 서늘한 지역으로 이동을 시도하는 경향도 있다. 천궁의 아주심기는 봄심기와 가을심기가 가능한데 가을에 심는 것이 수량성은 높으나 물빠짐이 잘되지 않거나 늦가을 기온이 높아 바로 싹이 틀 경우 언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봄에 얼음이 풀리면 곧바로 심는다. 적기는 3월 하순이다. 두둑을 짓고 2줄로 씨뿌리(종근)를 위로 향하게 늘어놓은 뒤 2㎝ 정도 두께로 흙을 덮어준다. 천궁 씨뿌리는 큰 것을 심을수록 수량성은 높으나 씨뿌리값이 많이 들므로 25~30g 정도 크기가 알맞다. 소요량은 10a당 120~150㎏이다. 정식 후 흑색 PE필름을 덮으면 출현율이 높고 잡초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수확량도 증수된다. 고온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이나 밭재배의 경우 윗부분이 흰색으로 되어 있어 두둑 표면온도를 낮출 수 있는 흑백 비닐덮기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밑거름으로 유기질비료 시용량은 10a당 1,000㎏, 석회질비료는 250㎏이고, 무기질비료(질소, 인산, 칼리)의 추천 시비량은 성분량으로 12-10-15㎏/10a이다. 천궁은 천근성(얕은 뿌리성)으로 건조에 매우 약하다. 가뭄이 계속되면 물대기를 하는 것이 좋다. 천궁 뿌리는 7월 하순~8월 상순에 뿌리줄기가 형성되고 8월 하순~9월 상순에 뿌리줄기가 비대하기 시작하여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경에 급격히 비대한다.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콩 씨뿌림 적기는 단작할 경우 5월 상순~중순, 이모작할 경우 6월 상순∼중순경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기후온난화에 따라 작물 재배기간이 늘어나고 다양한 심기체계와 온난화에 대응한 씨뿌림 시기 확대가능성 등의 재검토가 요구됨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 전작포장에서 2년간 콩 씨뿌림 시기를 다양하게 하여 5월 1일부터 20일 간격으로 6차에 걸쳐 씨뿌림 시기별 수량성을 검토하였다. 5월 초순에 조기 파종구와 6월 12일 파종구에서는 협수, 립수(粒數)가 모두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6월 29일 파종구에서는 모두 협수, 립수에서 최고치를 보였다. 5월 파 종구에서 협수가 낮은 이유는 개화기 무렵인 7월 중하순경의 연속적인 강우가 콩 개화와 꼬투리 형성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백립중은 7월 중순 씨뿌림 시기까지 큰 차이가 없었으나 8월 이후 씨를 뿌리면 정상적으로 성숙되지 않아 수확량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수확량을 보면 6월 29일 씨뿌림에서는 10a당 평균 수량이 329㎏으로 최고 수확량을 보였고, 7월 20일 씨뿌림에서는 10a당 288㎏으로 최고 수확량의 87.5%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천궁 재배 시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려할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천궁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찾는 것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천궁의 고온 피해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지 농가의 대응 및 재배 기술을 추출한다.

    • 고온장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 밭재배에서 논재배로 물대기가 가능한 재배방식의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 윗부분이 흰색으로 되어 있어 두둑 표면온도를 낮출 수 있는 흑백 비닐덮기도 고려해 볼 수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고온 피해를 직접적으로 완화하거나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명시된 문구를 선택한다.

    • 밭재배에서 논재배로 물대기가 가능한 재배방식의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 윗부분이 흰색으로 되어 있어 두둑 표면온도를 낮출 수 있는 흑백 비닐덮기도 고려해 볼 수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물대기가 가능한 논재배 방식 확대와 표면온도를 낮추는 흑백 비닐덮기라는 두 가지 해결책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선택된 두 가지 방법을 정리하여 답변을 구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1. 밭재배에서 논재배로 물대기가 가능한 재배방식의 비중을 늘리는 방법, 2. 두둑 표면온도를 낮출 수 있는 흑백 비닐덮기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천궁의 고온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논재배 방식의 확대와 흑백 비닐덮기를 통한 두둑 표면온도 저감 방법을 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