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오이의 생육과 과실 수량은 보광한 것이 무보광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았다. 주당 과실 개수가 무보광은 21.2개에 불과한데 고압나트륨등은 40.4개, 플라즈마등은 38.7개로 1.8∼1.9배 많았다. 과실 무게에서도 무보광이 2.9㎏인데 고압나트륨등은 5.6㎏, 플라즈마등은 5.6㎏로 약 1.9배 무거웠다. 결과적으로 광량이 적은 겨울철 4개월간 보광함으로써 오이의 과실 수량이 1.8∼1.9배 증가되었다. 보광등 설치비용과 전기요금을 경영비에 포함해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에서 농가소득은 고압나트륨등은 50%, 플라즈마등은 29% 각각 증대하였다. 보광 효과는 오이뿐만 아니라 토마토, 딸기, 장미 등에도 효과가 알려졌으므로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 보광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조 부족에 따른 생리장해나 병해 발생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모판흙[상토(床土)]은 피트모스 70%, 펄라이트 29%, 유기물(부식 유박) 1%의 비율로 조제한다. pH는 5.5~6.5 1:5(v/v), EC는 0.1~0.5dS/m(데시시멘스 퍼 미터)가 적정 범위에 속한다. 근래 수요가 증가하자 상토 회사들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베드에 상토를 15㎝ 정도 깔고 3월 중순까지 씨뿌림을 하는데, 가로세로 2.5㎝에 1립씩 씨를 뿌리는 것이 알맞으며 2㎝가량 흙덮기를 해야 건조 및 웃자람 피해 없이 정상생육이 가능하다. 관행과 달리 가을 보다 봄 씨뿌림을 권장하는 이유는 겨울철에 하우스 내 상토의 수분 관리를 원활하게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물방울 물주기[점적관수(點滴灌水)] 시설을 하여 원할 때 수분 관리를 할 수 있으므로 위에 짚을 깔 필요는 없다. 짚을 깔면 병해충과 수분 적체로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다.
공정묘삼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 혹은 3월 초순에서 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수확하면 되는데 가을엔 새싹삼 및 수경인삼 등에 사용될 묘를 장기저장하기 위해, 봄엔 본밭에 이식할 용도로 수확하면 된다. 수확 시 유기물(부식 유박) 1%를 상토 위에 뿌려놓아 채굴하면서 유기물이 섞이도록 한다. 유기물을 넣지 않고 이듬해 다시 재배하면 정상적으로 생육하기 어렵다. 질산태질소가 용탈*함에 따라 양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상토 소독은 수확 후 씨뿌림 전까지 하는데 봄철에 하는 게 좋다. 뿌리썩음병의 병원균이 후막포자*를 형성하면 균을 사멸하기 어려우므로 후막포자를 깨뜨리고 나온 시기에 상토를 소독하는데, 15㎝ 깊이에서 스팀온도가 70℃ 이상 되게 하여 30분 이상 해야 한다. 열로 소독하는 동안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상토를 피브이피(PVP) 비닐로 안전하게 씌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현재 농가에서는 상토를 30분당 19.8㎡(6평) 정도 소독할 수 있다.
과원은 완만한 경사지에 있으며, 토양은 찰흙(점토) 함량이 12% 이하인 모래참흙[사양토(沙壤土)]으로 물빠짐은 좋은 편이었다. 현장에서 토양을 간이 측정한 결과 산도(pH)는 7.0, 수분 함량은 25%, 전기전도도(EC)는 0.3dS/m(데시시멘스 퍼 미터) 내외로 참다래 재배에 적당하였다. 나무의 생육상태는 새 가지 아래 잎의 크기가 작고, 중간 잎이나 위 잎의 크기 등으로 보아 전년도 저장양분이 부족한 것으로 보였다. 금년에도 과다결실로 새 가지 생육이나 나무의 영양상태는 불량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나무의 새 가지나 2년생 가지는 부분적으로 말라 죽어 낙엽이 된 상태였고, 외관상 건전한 가지의 일부 잎에서는 황금색 형광반점이, 말라 죽는 나무의 원줄기 나무껍질 상처 부위에서는 적갈색 수액이 발생되었다. 참다래나무의 말라 죽은 새 가지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병원균을 분리한 결과 참다래의 궤양병균 ‘Pseudomonas syringae(슈도모나스 시린가에)’가 검출되었다.
‘도담도담’은 순우리말로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농업인의 근심, 걱정 없이 참깨 농사를 잘 짓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도담’ 참깨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다. ‘수원174호’를 모본(어미그루), ‘양백’을 부본으로 2004년 교배하였다. 2011~2012년 생산력검정 시험, 2013~2015년 지역 적응성 시험을 거쳐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신품종으로 결정된 육성 내력이 있다. 생육특성을 보면, 분지가 적게 발생하고 마디 양쪽으로 꼬투리가 3개씩 달린다. 성숙기는 8월 23일로 중생종이며 키는 137㎝로 중간 정도이다. 특히, 돌림병과 쓰러짐에 강한 특성을 보여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수량은 단보(10a)당 107㎏으로 표준품종인 ‘강흑’보다 8% 많다. 품질특성은 기름 함량이 45%이며, 주로 올레산과 리놀레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백질 함량은 23%이고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 함량은 0.27%이다.
경관작물은 농경지나 마을 주변에 재배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주고 코스모스, 유채, 청보리 등 경관작물 자체가 축제를 위해 재배되기도 한다. 경관작물은 작물의 종류, 이용 목적에 따라 봄, 여름, 가을에 씨뿌림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언제, 어디에서 어떤 작물이 재배되든 경관작물의 주된 역할은 재배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것이다. 특히 가을에 씨뿌림된 경관작물은 삭막하고 황량한 농촌 들녘에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려 준다. 이런 푸름과 함께 전하는 봄소식은 이른 봄 쉴 공간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해 준다. 게다가 경관작물의 꽃이 필 때는 벌과 나비에게 밀원식물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축제장에서 재배되는 경관작물은 그 자체가 하고초꿀, 연잎차, 화전, 메밀전 등과 같은 제품으로 개발되어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창출하기도 한다. 여기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경관작물은 점차 늘어나는 농촌의 휴경지나 과수원에서 재배되어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나 목질나무 등의 생육을 억제해 황폐화되는 휴경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매년 유기물과 양분을 공급해 농경지의 비옥도를 유지해 준다. 또한 경사지에 재배되어 지표면을 덮음으로써 토양 및 양분 유실을 막기도 하고 식물체가 자라는 동안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함으로써 대기정화 기능을 수행한다. 경관작물을 포함하여 돌려짓기를 하면 토양 전염병으로 발생하는 이어짓기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 휴경기간에 경관작물을 재배하면 토양 보호 기능 외에 농업생태계가 건전해지고 천적의 종류 및 밀도가 증가하여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경감하는 효과가 있다. 경관작물이 개화된 후 토양에 넣어 주면 토양에 유기물과 양분을 공급하여 토양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개선함으로써 양분을 보유하는 기간과 능력을 좋게 만들어 준다. 또 토양 온도를 올리거나 수분 보유력을 높여 작물 생육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토양에 환원하지 않고 수확하여 가축사료로 사용하면 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상토 소독 시 뿌리썩음병의 병원균을 사멸시키기 위해 유지해야 하는 스팀 온도와 소독 시간은 각각 얼마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
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상토 소독 과정에서 뿌리썩음병균 사멸을 위한 구체적인 스팀 온도와 소독 시간을 찾는 것이다.
-
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상토 소독 방법과 관련된 수치 정보를 문맥에서 추출한다.
- 15㎝ 깊이에서 스팀온도가 70℃ 이상 되게 하여 30분 이상 해야 한다.
-
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온도와 시간 조건이 명시된 문장을 선택한다.
- 스팀온도가 70℃ 이상 되게 하여 30분 이상 해야 한다.
-
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온도 조건(70℃ 이상)과 시간 조건(30분 이상)을 결합한다.
-
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스팀 온도는 70℃ 이상, 소독 시간은 30분 이상이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
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적합한 형태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스팀 온도는 70℃ 이상, 소독 시간은 30분 이상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상토 소독 시 뿌리썩음병의 병원균을 사멸하기 위해 15cm 깊이에서 스팀 온도를 70°C 이상 되게 하여 30분 이상 소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