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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교실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수업 모델 및 교육과정 개발, 그리고 학교 구성원의 협력과 전문성 제고 방안 doc_id PCY_201709190839275071_3

주제 (main_topic)
교과교실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수업 모델 및 교육과정 개발, 그리고 학교 구성원의 협력과 전문성 제고 방안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이를 위해서 그동안 선진형과 과목중점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던 교과교실제를 선진형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고, 과목중점형은 학교 및 재정 여건에 따라 선진형으로 전환 해 나감으로써 내실 있는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교원의 자발적 노력에 의한 교수학습방법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교과연구회와 연구학교를 통한 교수학습방법 및 수업자료, 교과교실제 운영 모형 등을 개발·확산하고, 학교 단위에서는 교사 학습공동체 및 교과협의회를 활성화함으로써 교수학습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권역별 워크숍,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단위의 컨설팅 지원, 우수학교 운영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학교 선정·시상, 교과교실제 운영에 필요한 각종 매뉴얼 및 가이드북을 개발·보급하는 등 교과교실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다섯째,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 사례의 발굴과 홍보가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교과교실제의 확산과 질 제고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매년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학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나 아직 양적·질적 측면에서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도교육청 및 단위학교에서 특성과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유형별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우수학교에 대한 지원 및 관리 강화를 통해 질을 제고하며, 이러한 질 높은 풍부한 교과교실제 운영 사례를 시·도교육청과 단위학교에 널리 홍보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여섯째, 우수하고 풍부한 전문가 풀(pool)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교과교실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우수한 많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교과교실제 전문가는 교육시설환경,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 학교운영 등 각각의 분절적 영역이 아닌 체제적 관점에서 교과교실제를 이해하고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 본교는 2011년 선진형 교과교실제 학교로 지정된 후 기존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방문을 통하여 앞서 언급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최대한 배제함으로써 교과교실제가 추구하는 목적에 충분히 부합하는 운영체계와 시설을 갖추는 데 집중하였다. 교과교실제 운영의 성패는 결국 교육공급자와 수요자인 교사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과 수업모델의 개발이라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우선 교과별 특성화 시설 구축을 위한 설계도를 그려나가는 과정에서 교과 존(zone)을 중심으로 한 교사 공동 연구공간과 각 교실마다 기능적 공간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다. 또한, 고가의 교육용 도구(전자칠판 등) 구매는 예산 사용에 서 거의 배제하고 실제 수업운영에서 필요한 도구를 교실에 배치함으로써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꾀할 수 있었다. 교과교실제에서 변형된 방법으로 관심을 받는 블록스케줄은 기본 수업을 90~100분 정도의 긴 하나의 블록으로 하여 연속수업을 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6~7개의 과목을 공부하는 대신 4개 정도의 적은 수의 수업을 길게 공부함으로써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미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시작하여 크게 확산하게 되었다. 장점으로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고 문제해결(PBL), 협동학습, 프로젝트 등 학생활동을 강조하여 수업에서의 학습 몰입을 높일 수 있음이 이야기 되고 있다. 블록스케줄은 학교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특정한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학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학년에 적용하기도 하며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경우도 있다. 블록스케줄의 종류는 다양하게 있으며 학교의 상황에 따라 여러 형태로 운영되는데 기본적인 포맷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교과별 연구실에서 근무하는 동 교과 교사들은 수시로 수업을 협의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활용하여 수업개선에 나섰다. 처음에 블록타임을 버거워하던 교사 중 몇몇은 자신의 수업을 꼭 블록타임으로 묶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실습 노작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가정과 교사는 6차시 혹은 8차시에 이어지는 수업을 연계할 수 있는 교과교실을 환영했고 독서 후 토론과 글쓰기를 병행해야 하는 국어과수업 담당교사 역시 블록타임 수업을 요청했다. 과학과는 일부 우수한 학생만 참여하던 ‘과학탐구대회’ 프로젝트 수 업을 전교생으로 대상을 넓혔다.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방과 후에 남아서 잘 조성된 과학교실 실험환경을 충분히 활용했고, 스마트실에서는 영화나 공익광고 만들기 수업을, 영어교실에서는 효과적인 역할극을 통한 드라마 기법 수업이 실시되었다. 사회과는 토의토론 수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수학과는 학교 내 수학체험교실을 만들고 학생들이 손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일상생활 적용 가능한 수학수업을 위해 노력했다.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공개수업과 교과별 공동 연구에 참여하였다. 사실, 자신의 수업을 동 교과 교사들에게 공개한다는 것은 가장 부담스럽고 두렵기까지 한 일이다. 이러한 부담감을 없애기 위해서 공개수업 후에만 실시하던 수업 협의회를 공개수업을 하기 전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누구보다 수업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동 교과 선배 교사는 이 단원을 학습할 때 학생들이 가지기 쉬운 오개념이나 난개념에 대해서 귀띔해 주었다. 이 때 제시할 예시자료나 학습지를 건네주기도 했다. 선배 교사나 동료 교사의 지원과 공동 사고로 디자인된 교수학습지도안을 가지고 공개수업을 하는 교사는 혼자 끙끙대며 작성한 교수학습지도안으로 수업할 때보다 훨씬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공동사고로 계획된 공개수업 후에 하는 협의회에서는 당연히 선배 교사나 동료 교사의 ‘아쉬운 점’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일은 줄어들었다. 대신 왜 그 부분에서 학생들의 참여를 잘 끌어내지 못했을까? 혹은 학생들의 오답률이 높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그러나 문제는 학생들이었다. 자신들이 기존에 머무르며 공부했던 교실을 포기하고 온종일 떠돌아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던 것이다. 학생들이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교과교실제는 선생님들 편하려고 우리가 수업할 교실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이 질문을 받은 교사들은 이제야 올 것이 오고야 말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더는 미룰 수 없는 명령, 수업 개선이었다. 교과교실제 구축의 목적이 교과별 전용교실을 운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개선을 통한 공교육 정상화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 이러한 교과교실제 구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첫걸음은 교사는 교사끼리, 학생은 학생끼리, 학부모는 학부모끼리 머리를 맞대고 무엇이든지 의논하는 민주적 의사소통문화를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 또한, 교과교실제 운영에 있어 교과별 커리큘럼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본교는 연간 교과별 프로젝트 행사 및 수업콘텐츠의 월별 스케줄을 완성하여 학생이 자신의 연간 프로젝트 활동계획을 스스로 세우게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업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연간 수업운영 내용을 교과별, 학년별, 시기별로 고정화해 매년 해당 학년의 교사가 바뀌어도 수업 커리큘럼에 따라 항상 같은 주제의 수업을 진행하게 함으로써 학교가 추구하는 수업운영 방향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다. 이는 대부분의 교과교실제 학교에 서 발생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관리자나 교사의 학교 간 이동으로 인해 교과교실제 운영의 방향성과 수업운영 형태의 중단과 끊김을 방지하게 되어 안정적인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대목이기도 하다. 학생자치회 활성화와 더불어 각층에 흩어져 있는 교과연구실의 모든 교사가 조금이라도 더 학생과 가까이 있었고, 학생생활지도부 선생님들은 ‘인성지도’를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수업문화나 공동체 생활 문화가 잘 지켜지지 않았을 때 체력단련, 산행, 명상, 자기주도학습과 같은 인성지도에 참여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매일 아침 교문에서 300여 명 남짓한 전교생의 이름을 불러주며 따뜻하게 등교 맞이를 해주시는 교장선생님도 늘 아이들과 소통하기를 희망하셨다. 학생자치회 대표들은 정기적으로 교장선생님과 대화시간을 가지고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할 정도로 학생과 교사 간 의사소통은 쌍방향이었다. 그 결과 학생 중심 수업문화와 공동체 생활문화가 정착되어 안정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었다. 본교는 지난 5년간 교과교실제 운영학교로서 교과교실제가 추구하고 있는 교육과정 운영의 목표를 최대한 구현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실제로 본교의 교과교실제를 활용한 교육활동이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상의 학교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는바, 경기도 내 도시지역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여 매년 수백 명의 학생이 입학을 희망하고 있기도 하다. 교과교실제 운영의 성패는 결국 교과교실제 틀 안에서 교사와 학생의 교육활동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본다. 또한, 학교관리자의 교과교실제에 대한 이해도가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본다. 본교는 지난 수십 년간 이루어졌던 교육활동의 틀을 교과교실제 운영을 통해 급격히 변화시킬 수 있었다. 이는 모든 학교구성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결정적인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본교의 교과교실제 운영이 우리나라 학교 교육의 최상의 모델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시골학교에서의 교과교실제를 통한 작은 교육혁명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확신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미국 중·고등학교에서 블록스케줄이 크게 확산하게 된 구체적인 배경이나 계기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미국 중·고등학교에서 블록스케줄이 확산된 구체적인 원인이나 배경을 요구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블록스케줄의 정의, 특징, 장점, 그리고 미국에서의 확산 사실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블록스케줄은 기본 수업을 90~100분 정도의 긴 하나의 블록으로 하여 연속수업을 하는 방법이다.
    • 미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시작하여 크게 확산하게 되었다.
    • 장점으로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고 문제해결(PBL), 협동학습, 프로젝트 등 학생활동을 강조하여 수업에서의 학습 몰입을 높일 수 있음이 이야기 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미국에서 블록스케줄이 확산되었다는 사실과 그 장점에 대한 정보는 있으나, 확산의 직접적인 '계기'나 '배경'에 대한 설명은 누락되어 있다.

    • 미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시작하여 크게 확산하게 되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문맥을 통해 블록스케줄의 장점(집중력 향상, 학습 몰입 등)을 유추할 수는 있으나, 이것이 미국에서 확산된 실제 역사적 배경이나 정책적 계기인지 문맥만으로는 확정할 수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문맥은 미국에서의 확산 시기와 장점만을 언급할 뿐, 확산의 원인이 된 구체적인 사회적, 교육적 배경은 제공하지 않는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외부 지식(미국의 교육 개혁 등)이 필요하므로 답변 불가능으로 판정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미국에서 1990년대부터 블록스케줄이 확산되었다는 사실과 그 장점은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확산의 구체적인 계기나 배경에 대한 정보는 누락되어 있으므로,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외부 지식을 통한 추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