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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이해와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명료한 사고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수식과 전문용어를 배제하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글을 쓰는 법 doc_id PCY_201710301109164081_9

주제 (main_topic)
독자의 이해와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명료한 사고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수식과 전문용어를 배제하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글을 쓰는 법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자신의 생각을 불명확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은 생각도 불명확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생각을 명료하게 정리하는 것이 명확한 글쓰기의 시작이다. 존케네스 갈브레이드(John Kenneth Galbraith) 교수는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라고 명쾌한 언어로 설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필자가 그 주제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로 명확하게 쓸 수 없다.”고 했다. 명료한 글은 명료한 생각에서 나온다. 그렇지만 글을 고치다보면 생각도 명료하게 된다. 명료하게 쓰려면 내용을 단순화해야 한다. 많은 것을 전달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한두 가지로 선택하고 거기 집중해야 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간결성은 명확성에 도움이 된다. 명료함은 복잡한 설득기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판사는 이해할 수 없는 사실관계 진술로는 설득되지 않는다. 설득기법이 명료함을 해치는 때에는 그 기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항상 글은 독자의 요구가 고려되어야 한다. 독자를 위해서 단순하고 명료한 단어를 사용해야 하고 전문용어를 피해야 하며 추상적인 언어를 남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 모든 불필요한 형용사, 부사 등을 제거하여 문장을 짧게 만들어야 한다. 메시지의 효과성을 목표로 존 R. 트럼블은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독자로 하여금 시간을 낭비하게 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다. 따라서 간결하고 명료하며 정확한 문서가 필요하다. 많은 법문서는 설득적이 될 수밖에 없다. 명료함과 정확성에 더해, 적절한 어조를 사용하면 작가가 독자를 설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설득력 있는 글을 쓰려면, 작가는 반드시 찬성하거나 반대해야 한다. 찬성하는 듯한 태도나 반대하는 듯한 태도는 작가가 설득하려는 독자를 짜증스럽게 할 뿐이다. 정확한 용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글쓰기의 필수 조건이다. 더구나 정확성이 강조되고 애매한 것은 피해야 하는 법문서는 더욱 그렇다.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용어가 있으면 그것을 써야 한다. 정확한 용어를 찾는 것은 곧 정확한 사고의 훈련 과정이다. 뉴욕타임즈에서 부편집장으로 일했던 번슈타인(Theodore M. Bernstein)은 “글이 정교한 형식으로 의사소통이 되어야 한다면, 정밀한 기계처럼 다루어야 한다. 민감하게 다루어야 하고 부주의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마크 트웨인은 “사물을 묘사함에 있어서 비슷한 단어가 아니라 그야말로 정확한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 차선이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스티븐 킹은 거의 들어맞는 단어와 꼭 들어맞는 단어 사이의 차이는 정말로 크고 이는 ‘반딧불이’와 ‘번개’의 차이와도 같다고 한 바 있다. 비슷한 용어라고 해서 그냥 쓰면 안 되고 구별해서 써야 한다. 대부분의 법문서는 법률 전문가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법문서에서도 최대한 일상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문용어가 전문가에게 필수적이긴 하나, 법문서 작성자들은 때로 불필요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불분명한 구문들에 의존하곤 한다. 모든 글쓰기는 편안한 어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법문서도 마찬가지다. 가능한 모든 특수용어의 흔적을 없애거나 적게 쓰는 것이 좋다. 여기서 전문용어(terms of art), 불필요한 단어 및 지나친 법률가적 표현(lawerism), 법조계에서만 쓰는 특수용어(legal jargon)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 전문용어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인지 가능한 법적 개념을 지칭하게 된 유용한 법률 어휘를 말한다. 예를 들어 ‘과실’, ‘유책배우자’, ‘예견가능성’과 같은 것이다. 비록 정확히 어떤 단어가 전문용어인지에 대해서는 비평가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러한 기술적 용어들에 대해 정확한 유의어가 없고, 이런 용어들이 법률가들 사이에서 일종의 약식표기로 쓰이고 있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한다. 즉, 이따금 법률가가 이러한 전문용어를 비전문가에게 설명하려면 많은 어휘를 사용하게 된다는 뜻이다. 사실 그 점이 전문용어를 결정하는 시금석이다. 허영 중에서도 글 쓰는 사람들이 특히 매력을 느끼는 것이 지적 허영이다. 여기에 빠지게 되면 창작을 하더라도 보고서나 논문을 연상시키는 문장들을 구사하게 된다. 소화되지 않은 학문, 소화되지 않은 철학은 글쓴이를 위선자로 만들기도 하고 읽는 이를 청맹과니로 만들기도 한다. 허영은 그대로 겉치레에 불과하다. 알맹이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된 문장. 끊임없이 열거되는 전문용어. 철학적 사고나 지적인 이론으로 점철된 문장. 지나치게 남발되는 외국어. 이런 허영들을 도구로 사용해서 자신이 돋보이기를 바라지 말라. 허영은 자신의 정신적 빈곤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가식이나 욕심과 마찬가지로 문장의 생명력과 설득력을 말살시킨다. 기교보다는 내용에 충실해야 한다. 장식이나 기교로 승부하지 말고 진심으로 승부해야 한다. 전문용어나 학자연하는 용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용어는 허영의 증거일 뿐이다. 법문서에는 법률용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지만 불가피한 경우에 한정해야 하며 가급적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법률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봐야 하는 문서는 더욱 더 그렇다. 어느 분야나 전문가는 심오한 생각도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수식어는 의심이 가면 쓰지 말아야 한다. 특히 상투적인 수식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화장을 짙게 하면 흉하듯이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어 수아네(soigné)는 불필요한 부분이 없이 잘 정돈되어 있다는 뜻인데 이 말을 의식하면 좋다. 마크 트웨인은 글에서 ‘매우’, ‘무척’ 등의 단어만 빼면 좋은 글이 완성된다고 했다. 형용사, 부사를 피해라. 볼테르는 “형용사는 명사의 적이다.”라고 했다. 스티븐 킹은 지옥으로 가는 길은 수많은 부사들로 뒤덮여 있다고 한다. 불필요한 단어들을 없애면 문장이 유용한 단어들로 정렬되고 독자의 시간 낭비를 막으며 독자의 관심이 쓸데없는 단어들로 향하지 않게 된다. 법률가 특유의 불필요한 내용들을 삭제해야 한다. 모든 문장에서 없어도 되는 말은 없는지 찾아보자. 문장에서 불필요한 걸 없애는 게 지우기다. 지우고 나면 당연히 글은 짧아진다. 더 중요한 것은 산뜻하고 간결해진다는 사실이다. 중복되거나 꼭 들어가지 않아도 될 만한 문장들을 모두 제거하고 나면 훨씬 좋아진다. 그래서 원고를 수정할 때마다 10%씩 줄여나간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글을 반으로 줄여보라고 하기도 한다. 말이 많으면 독자는 읽고 나서 오히려 남는 것이 없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설명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으면 여러 이야기 중 하나라도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전달되지 않아서 결국 쓸데없는 글이 되고 만다. 성경에서는 “말을 적게 할지어다.”고 한다.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고 평가 받는 정조는 서경(書經)에서 필요 없는 글을 몽땅 들어내고 단 100편만을 취한 공자를 예로 들며 “글은 복잡하고 번거롭기보다 간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책이 있다고 하더라도, 고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한 점도 제대로 맛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처음에 쓸 때는 분량에 연연하지 말고 쓰더라도 나중에는 잘라내야 한다. 나무는 가지를 쳐줄 때 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법문서 작성자들은 특히 장황하게 글을 쓰는 경향이 있다. 쓸데없는 단어와 구문을 자주 사용하면 중요한 단어의 의미를 약화시킨다. 초고는 너무 장황한 경우가 많다. 글을 수정하면서 같은 내용을 적은 단어로 표현할 방법을 찾아 글을 압축하면 글이 보다 쉽게 읽히고 이해도 빠르다. 독자에게 모든 내용이 분명한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글을 작성하고 수정해야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글을 쓸 때 전문용어(terms of art)를 결정하는 시금석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전문용어를 결정하는 기준 또는 시금석이 무엇인지 문맥에서 찾아 답변을 생성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전문용어에 대한 정의와 특징을 설명하는 문장을 추출한다.

    • 전문용어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인지 가능한 법적 개념을 지칭하게 된 유용한 법률 어휘를 말한다.
    • 이러한 기술적 용어들에 대해 정확한 유의어가 없고, 이런 용어들이 법률가들 사이에서 일종의 약식표기로 쓰이고 있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전문용어를 결정하는 시금석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문장을 선택한다.

    • 이따금 법률가가 이러한 전문용어를 비전문가에게 설명하려면 많은 어휘를 사용하게 된다는 뜻이다. 사실 그 점이 전문용어를 결정하는 시금석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법률가가 전문용어를 비전문가에게 설명할 때 많은 어휘를 사용하게 된다는 사실이 곧 전문용어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된다는 논리를 연결한다.

    • 이따금 법률가가 이러한 전문용어를 비전문가에게 설명하려면 많은 어휘를 사용하게 된다는 뜻이다. 사실 그 점이 전문용어를 결정하는 시금석이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법률가가 전문용어를 비전문가에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어휘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전문용어를 결정하는 시금석임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근거를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 이따금 법률가가 이러한 전문용어를 비전문가에게 설명하려면 많은 어휘를 사용하게 된다는 뜻이다. 사실 그 점이 전문용어를 결정하는 시금석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법률가가 전문용어를 비전문가에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어휘를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 전문용어를 결정하는 시금석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문맥에서 전문용어의 특징을 설명한 뒤, 법률가가 비전문가에게 이를 설명할 때 많은 어휘를 동원해야 한다는 사실이 전문용어를 판별하는 기준이 된다는 점을 파악하여 답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