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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반제제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및 사회적 인식 조사 doc_id PCY_20171122030139601_2

주제 (main_topic)
인태반제제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및 사회적 인식 조사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인태반주사는 한국 성인여성의 약 10%에서 사용경험이 있다고 대답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의약품이다. 실제로는 식약청에서 허가된 적응증 외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그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태반제제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그동안 연구 발표된 근거를 체계적으로 모아 정리하였고, 인태반주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어떠한지를 조사하였다. 1918년부터 2009년까지 20개국에서 144편의 인간대상 인태반투여 연구를 수집하였으며, 각각 연구에 대해 방법론적 질평가를 시행하고 각각의 효과에 대해 정리하였다. 30여가지가 넘는 적응증에 대한 연구가 검토되었으며, 식약청 허가외 적응증인 피부미용, 피로개선, 관절염 등과 관련하여서는 인태반주사가 유효하고 안전하다는 근거가 부족하였다. 국내에서 인태반주사 사용은 30대 이하에서 절반이상을 차지했으며, 많은 투여 목적이 허가 적응증 외인 피부미용 등으로 나타났다. 투여경험자 중 절반과 비경험자 중 32.5%가 향후 투여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투여의향이 없는 이유로 효과의 불확실성이 가장 많이 응답되어 인태반주사의 효과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태반을 적용한 방법은 정맥주사, 근육주사, 피하주사, 진피주사, 약침 등의 주사요법(parenteral)과 경구, 국소적용(topical, implantation) 등의 비주사요법(non-parenteral)으로 연구마다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국가별로 투여방법에 따른 특징을 지니고 있었는데, 일본과 인도, 한국에서 수행된 연구의 경우 주사제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중국의 경우 자하거 경구제제를 섭취하는 연구의 분율이 높았다. 하지만 자하거 경구복용에 대한 연구의 대부분은 자하거 이외의 성분이 혼합된 복합제제이거나 자하거 단독의 효과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대부분 배제되었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자하거 약침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고 있었는데 자하거 단독의 효과로 보기 어렵거나 적절한 임상결과가 보고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16편)이어서 본 연구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선택된 문헌(144편)의 시대별 분포를 확인해 보았다. 1960∼70년대까지 연구량이 증가하다(1960년대:17편. 1970년대 22편; 총 39편) 1980∼90년대까지 20년간 증가하지 않고 유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1980년대 23편, 1990년대 21편, 총 44편) 2000년대 들어서 10여년 동안 갑자기 증가하는(59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문헌에 의하면 1960년대 이전부터도 인태반제제를 사용하였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검색 색인기간 등의 제한으로 인해 검색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2000년(2000년-2009년) 이후에 발표된 문헌은 전체 문헌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 문헌들만을 대상으로 세부분석을 해보면 90% 이상의 문헌이 아시아 국가에서 수행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중 중국에서 수행된 연구가 20편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이 19편, 인도가 13편으로 이 세 국가가 인태반과 관련하여 최근 가장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발표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은 2000년대 들어 4편만이 발표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최근에는 비교적 연구가 잘 수행되지 않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가에 포함된 연구 중 적게는 1명(비비교연구)에서 많게는 549명까지 연구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었으며(Yang, 1993) 연구 대상군은 소아에서 임산부, 노인층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총 30편이나 되었다. 연구를 질환별로 분류한 결과, 28개 질환군에서 하나의 질환군 당 2편이상의 연구가 보고되었고(기타 산부인과 질환-임신구토는 1편), 해당연구가 1편뿐이고, 분류가 어려운 질환은 기타 질환으로 분류하여 최종적으로 29개 질환군을 평가에 포함하였다. 단일 질환군으로는 13개의 연구가 보고된 화상 및 궤양, 상처치유 관련 문헌이(13편) 가장 많았으며, 백반증(9편)과 안질환(9편)이 그 뒤를 이었으며, 국내 허가 적응증으로 알려져 있는 갱년기질환에 대한 문헌도 2009년에 한국에서만 세편이 발표되면서 총 9편이 보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다른 국내 허가 적응증인 간질환에 대한 연구는 6편이 평가에 포함되었다. 안전성(약물이상반응)에 대한 case report는 별도로 분류하였다. RCT가 가장 많은 질환군은 궤양, 상처치유군으로 연구에 포함된 총 13편 중 7편이었고, 갱년기질환에서 총 8편 중 5편이 RCT로 그 뒤를 이었다. 단일 질환군으로서는 화상 및 궤양, 상처 치유 관련 연구가 총 13편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발표되었다. 1982년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이후, 1990년대에 인도와 영국에서 각각 한 편이 발표되었다. 2000년대 들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듯하며 이 연구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수행된 연구로 확인되었다 (80%, 8/10). 그 다음으로 많은 연구가 보고된 질환군은 안질환 및 백반증이었다. 각각 9편씩이 보고되었으며, 안질환의 경우 주로 주사요법을, 백반증에서는 국소요법을 사용하고 있는 차이점이 있었다. 국내에서 허가사항으로 알려져 있는 갱년기 질환의 경우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까지 3편이 일본에서 발표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90년대에는 단 한 편도 보고된 연구가 없었고, 2000년대 들어서 한국에서 5편, 일본에서 1편이 발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식약청 허가사항인 간질환의 경우 주로 1970년대에 3편의 연구가 발표된 이후로 1980년대에는 단 한편도 보고된 연구가 없었고, 1990년대에 2편, 2008년 1편이 발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CHA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교수를 역임한 김동철 연세성형외과 원장이 2006년 발표한 논문 ‘부분층 화상창상 치료에 태반 추출물의 사용’은 이 같은 태반의 효능을 잘 보여준다. 김 원장은 피부의 진피층 절반 정도에까지 화상을 입은 1~49세의 급성화상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상처 부위에 라이넥을 도포하고 드레싱 제제를 덮어둔 후 1~2일마다 한 번씩 같은 방법으로 상처를 치유했다. 그 결과 일반적인 치유방법보다 치유기간이 1~3일 단축됐다. 치유기간 단축은 흉터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빨리 치유될수록 흉터가 줄기 때문이다. 또 태반주사는 별다른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으며 통증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덕분에 스티븐스-존슨 신드롬(Stevens-Johnson Syndrome·전신의 표피가 벗겨지는 증상)을 앓는 4세 어린이, 손과 팔 부위에 열탕 화상을 입은 2세 어린이, 교통사고로 상반신 화상을 입은 20대 환자 등이 완치에 가까운 회복을 보였다. 김동철 원장은 “이 환자들은 피부이식 수술이 필요했지만 태반주사 덕분에 수술 없이 회복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1981년 발표된 논문에서는 갱년기 여성 환자에게 멜스몬을 처방한 결과 증상 개선율이 77.4%로 위약군(29.2%)보다 눈에 띄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이 심할수록 태반주사의 효과가 큰 것으로도 연구됐다. 국내에서도 태반주사가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능이 있음을 밝힌 연구논문이 나왔다. 2007년 발표된 ‘중년기 여성에서 인태반추출물이 갱년기 증상 및 피로도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아주대 의학과 박샛별)이 그것. 연구팀은 갱년기 증상과 피로를 호소하는 40~64세의 여성 지원자 84명을 태반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각각 8주간 녹십자의 라이넥과 생리식염수를 복부에 피하주사 했다. 그 결과 태반군에서 갱년기 증상과 피로 개선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갱년기 증상은 1.8배 좋아졌고, 피로 역시 16% 개선된 것이다.태반주사가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기전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 없다. 다만 태반주사를 투여받으면 여성호르몬 E2(에스트라디올)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호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인태반주사가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기전으로 추측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인태반주사가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생물학적 기전 혹은 추측되는 원인을 묻는 질문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갱년기 증상 개선 및 기전과 관련된 문장을 추출한다.

    • 태반주사가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기전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 없다.
    • 다만 태반주사를 투여받으면 여성호르몬 E2(에스트라디올)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호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기전에 대한 추측 근거가 담긴 문장을 선택한다.

    • 태반주사를 투여받으면 여성호르몬 E2(에스트라디올)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호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태반주사 투여가 여성호르몬 농도 변화를 일으키고, 이것이 증상 호전으로 이어진다는 인과 관계를 연결한다.

    • 태반주사를 투여받으면 여성호르몬 E2(에스트라디올)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호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태반주사 투여 시 여성호르몬 E2(에스트라디올)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측되는 기전을 명확하게 서술한다.

    • 태반주사를 투여받으면 여성호르몬 E2(에스트라디올)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호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태반주사를 투여받으면 여성호르몬 E2(에스트라디올)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로 인해 갱년기 증상이 호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인태반주사의 갱년기 증상 개선 기전에 대한 문맥 내 추측 근거를 찾아 여성호르몬 E2 농도 상승과 증상 호전 사이의 인과 관계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