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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또래애착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이중매개효과 분석 및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 연구 doc_id PCY_201711230133361061_2

주제 (main_topic)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이중매개효과 분석 및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 연구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한편, 본 연구에서는 앞서 언급한 청소년들의 또래애착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그들의 심리적 부적응 현상 가운데 우울과 사회적 위축의 매개적 역할에 주목하고자 한다. 우울은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부적응의 대표적인 변인으로서 또래애착과는 부적 상관이 있으며(문수정, 2016),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인으로 알려져 있다(김아영, 이명희, 2008; 김자경, 김주영, 김남진, 2007; 김정민, 송수지, 2014; 박은민, 2010; 소선숙, 송민경, 김청송, 2010; 안윤정, 현진희, 2015; 우수경, 김기예, 2013; 이서원, 2012; 이혜순, 옥지원, 2012). 그리고 우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연구결과가 많지는 않지만 주목하여야 할 변인으로 사회적 위축을 들 수 있다. 사회적 위축이 높은 청소년은 학업에 대한 흥미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친구들과 함께 있기 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등 학교생활을 소극적으로 하게 된다. 타인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청소년일수록 학교에서 교사나 급우들과의 적극적인 관계형성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일영, 2016). 본 연구는 청소년의 또래애착, 사회적 위축, 우울,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제공하는 2012년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를 사용하였다. 전체자료 중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2,231명의 자료를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또래애착과 우울이며, 사회적 위축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또래애착과 사회적 위축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또래애착은 사회적 위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래애착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이중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있어서 사회적 위축과 우울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또래애착을 높이고 사회적 위축과 우울을 감소시켜 학교생활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실천의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또래애착과 학교생활적응에서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팬텀변수를 사용하였다(배병렬, 2014). 통계분석 프로그램인 AMOS에서는 다중매개변수가 포함된 모형의 분석에 있어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Bootstrapping 추정법을 활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개별 매개변수의 유의성이 아닌 전체 매개효과의 유의성에 대한 결과만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모형에 포함된 개별 매개효과의 개별적인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팬텀변수를 설정하여 각 경로의 매개효과를 단일계수로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배병렬, 2014). 이에 본 연구의 연구모형에 대한 개별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팬텀변수를 포함한 Bootstrapping방법을 사용하였다. 둘째, 또래애착과 사회적 위축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또래애착은 사회적 위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또래애착에서 우울에 이르는 경로가 유의하다는 선행연구(김아영, 이명희, 2008; 박애규, 2009; 윤명숙, 조혜정, 이현희, 2009)와 또래애착이 사회적 위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구본미, 2015; 박기원, 2014), 사회적 위축은 우울의 예측요인(김보영, 장은비, 2015; 허인영, 2016; Boivin, Hymel & Bukowski, 1995; Rubin, Chen, McDougall, Bowker & McKinnon, 1995)이라는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또래애착이 높을수록 우울과 사회적 위축은 낮아지며 사회적 위축이 높을수록 우울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또래애착, 사회적 위축, 우울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2012년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중1 패널 3차년도 데이터 중 2,231명의 자료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분석결과 및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또래애착과 우울이었으며, 사회적 위축의 직접적인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김문선, 2013; 김현주, 홍상황, 2015; 문은식, 2012a, 2015b; 송연주, 김대현, 이상수, 2015; 이재인, 김춘경, 한은수, 2014)와 우울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있다는 선행연구(김정민, 송수지, 2014; 최경일, 2012)의 결과와 같은 맥락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선행연구에서 사회적 위축은 교사와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 낮은 학업성취, 학교 회피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금지헌, 손찬희, 채수은, 강성국, 2013; 박기원, 2014),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사회적 위축이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래애착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이중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또래애착은 사회적 위축과 우울을 매개하여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우울의 매개효과(이서원, 2012; 이응택, 주현주, 유난영, 2013; 이희정, 2010)와 사회적 위축의 매개효과(박기원, 2014)를 분석한 연구의 결과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낮으면 사회적 위축의 수준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우울이 높아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학교생활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청소년의 긍정적으로 형성되지 못한 또래애착은 사회적 위축을 유발하고 이는 우울로 연결되어 학교생활적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정경미, 신민정, 강지현, 김은성. 2013). 이러한 결과는 또래애착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는 측면에서 학술적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또래애착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이중매개효과가 있다는 결과와 관련하여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또래관계 및 사회적 위축이나 우울의 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서 청소년들이 가정보다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청소년기의 학교생활에서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중 사회적 위축 및 우울의 개선을 위하여 다학문적인 접근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또래관계에서의 문제 혹은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조정할 수 있는 밀착 사례관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밀착 사례관리를 통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사회에 있는 다양한 공식 비공식 자원들이 활용될 수 있는 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한 직접적이면서도 즉각적인 서비스의 연계 및 제공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또래애착을 높이고 사회적 위축과 우울을 감소시켜 학교생활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적 실천의 개입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또래애착을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학교현장에서 또래상담가 제도 또는 선 후배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수 있는 또래관계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실제로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 인간관계훈련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학교생활에서 또래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은 친구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윤명숙, 조혜정, 이현희, 2009). 또한, 학교 내에서 또래들 간에 소외된 청소년이 있을 경우, 학교사회복지사나 학교 내 외의 전문상담사 등을 통한 전문적 서비스가 제공 및 적극적인 연계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 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전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모형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 포함된 주요 변수인 또래애착, 사회적 위축, 우울, 학교생활적응 등의 변수는 성별 혹은 학교급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모형에 대한 성별, 학교급별 비교를 통한 좀 더 구체적인 정보의 제공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패널데이터를 사용하였으므로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학교 밖 청소년은 연구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향후 연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매개효과에 대한 연구를 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위축과 우울을 높게 만드는 요인을 밝혀내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연구에 의의가 있을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본 연구에서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이며, 사회적 위축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과 사회적 위축의 영향력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연구 결과 중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직접적 영향 요인과 사회적 위축에 관한 기술을 추출한다.

    • 첫째,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또래애착과 우울이며, 사회적 위축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질문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분석 결과 문장을 선택한다.

    •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또래애착과 우울이며, 사회적 위축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직접적 영향 요인(또래애착, 우울)과 사회적 위축의 영향 유무(직접적 영향 없음)를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학교생활적응의 직접적 요인은 또래애착과 우울이며, 사회적 위축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또래애착과 우울이며, 사회적 위축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또래애착과 우울이며, 사회적 위축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