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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패널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노인의 연령대별 의료서비스 이용, 의료비 지출 및 주관적 건강상태의 발달궤적과 그 예측요인을 분석함. doc_id PCY_201711230353027071_1

주제 (main_topic)
한국의료패널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노인의 연령대별 의료서비스 이용, 의료비 지출 및 주관적 건강상태의 발달궤적과 그 예측요인을 분석함.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의료서비스 이용과 의료비 상승의 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통계청 노령인구 추계에 따르면 2014년 현재 65세 이상 인구는 인구 10명당 1명(12.7%) 정도이나 2040년에는 3명당 1명(32.3%)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통계청, 2010a; 통계청, 2010b).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증가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은 외래 및 입원 모두 증가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중 11.4%를 차지하나 의료비 지출은 31.6%를 차지하여 노인의 의료이용은 노인인구 비율을 상회하는 증가를 보이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1; 도세록, 신은숙, 2012). 2011년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입원서비스 이용은 75% 이상이 질병으로 인한 것으로 입원서비스 이용률은 65-69세 노인은 24.9%, 70-74세 노인은 28.2%, 75세 이상은 31.0%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입원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입원서비스 이용일수도 65세 미만에 비해 약 50%이상 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의 이론적 모형을 분석하기 위하여 한국의료패널조사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자료를 이용하였다. 한국의료패널자료는 2단계 확률비례 층화집락추출방법으로 전국 7,866가구 24,616가구원을 대상으로 2008년 4월부터 조사가 시작되었다. 전국 대표 샘플인 한국의료패널 자료는 앤더슨 모형의 주요변수들인 외래, 입원 등 의료서비스 이용횟수 및 개인의료비와 가구의료비 지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주요 예측요인들인 선행요인, 가능요인, 및 욕구요인들도 포함되어 있어 본 연구를 위한 적합한 자료이다. 조사가 시작된 2008년에는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 활동상태 등 일상생활 및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본 연구에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계속 유지된 가구원 14,143명 중 2009년 조사 당시 65세 이상 노인 2,2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노년기 의료서비스 이용, 의료비 지출에 대한 연구의 양적팽창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연구들은 다음과 같은 한계가 있다. 첫째, 의료서비스 이용과 의료비 지출 및 건강성과의 장기적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파악하여 사전에 예방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의료서비스의 이용, 의료비 지출과 건강성과의 발달궤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나 대부분 횡단자료 연구로 이들 변수들에 대한 장기적 변화를 예측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둘째, 일부 의료서비스의 발달궤적과 예측요인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으나, 대부분 노인의 외래서비스 이용 단일요인에 대한 연구였고(강상경, 2010; 전해숙, 강상경, 2013), 입원서비스 이용과 의료비 지출 및 건강성과의 발달궤적과의 관계를 함께 살펴보는 연구는 드물었다. 셋째, 수명연장에 따른 노년기의 연장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층 사이에서도 연령에 따라서 건강상태와 의료서비스 이용, 의료비 지출 등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노년기 내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의료서비스 이용, 의료비 지출 및 건강성과의 발달궤적과 이들 변수들의 발달궤적 관계에 있어서 연령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 연구는 드물다. 노화에 따른 급속한 신체, 심리, 사회적 기능저하와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건강상태의 악화로 노년기 의료서비스 이용과 의료비 지출 증가와 더불어 현재 우리사회가 경험하고 있는 급속한 노년기 연장을 고려할 때, 향후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이용과 의료비 지출 증가가 예상된다(보건복지부, 2011).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년기가 상대적으로 길어짐에 따라 같은 노년기에 속해 있어도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특징은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Laslett, 1991; Neugarten & Neugarten, 1996), 이는 노년기 초반과 후반의 건강상태, 의료서비스 이용 및 의료비 지출 행태와 이들 변수들의 변화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노인인구 사이에서 건강수준의 다양성과 의료서비스 이용, 의료비 지출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노인의 연령대를 고려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종단자료인 한국의료패널을 이용하여 노인의 의료서비스 이용, 의료비 지출, 주관적 건강상태의 발달궤적, 이들 궤적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무엇인지, 또 노인의 연령대별 차이가 있는지에 대하여 잠재성장모형 및 다중집단분석을 통해서 고찰하였다. 노인인구의 증가와 수명연장으로 인한 노년기의 확장으로 많은 연구자들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하나의 동질집단으로 간주하기 보다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연령집단으로 구분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전해숙, 강상경, 2012; Cavanaugh & Kail, 2007). 60대 노인과 80대 노인은 신체, 심리, 사회적 특징으로 동일집단으로 간주하기에는 다양성이 상당히 크게 존재한다. 이러한 노년기 집단 내 다양성을 고려하여 노년학자들은 노년기를 두 단계 내지는 세 단계로 세분하여 접근하고 있다(Laslett, 1991; Neugarten, 1974). Neugarten(1974)은 노인집단을 74세 미만의 초기노인(young-old)과 75세 이상의 후기노인(old-old)으로 구분하여 초기노인은 상대적으로 젊고 건강하여 자주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반면, 후기노인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 손상을 경험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의존성이 증가하는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급속한 노년인구의 증가와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년기가 상대적으로 길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같은 노년기에 속해 있어도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특징은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Laslett, 1991; Neugarten & Neugarten, 1996). 노년기 내에서의 다양성은 노년기의 초반의 초기노인(young-old)과 노년기 후반의 후기노인(old-old)의 신체적 건강이나 사회적 심리적 상태가 다를 수 있고, 이러한 차이는 의료서비스 이용과 의료비 지출의 행태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 또한 주관적 건강상태는 노년기 초반보다는 후반에 급격하게 나빠져(정영해, 조유향, 2014) 노년기 후반에 의료서비스 이용과 의료비 지출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반면, 노년기 후반에는 초반보다 의료서비스 이용을 적게 한다는 보고도 있다(이미진, 2009). 이러하듯 빠른 속도의 고령화 현상과 노년기의 질병 및 의료서비스 이용, 의료비 지출, 건강상태의 변화는 노년기 시기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노년기 시기별 의료서비스 이용과 의료비 지출 및 건강성과 간의 관계 그리고 이들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노년기의 의료서비스 이용과 의료비 지출 그리고 건강성과 패턴에 대한 이해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노년기의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이용 및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중요한 정책적 및 실천적 함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동향을 반영하여 노인인구의 연령대별 의료서비스 이용이나 예측요인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이 증가하고 있다(전해숙, 강상경, 2012). 그러나 지금까지의 노년기 의료서비스 이용 및 의료비 지출에 관한 연구는 횡단자료 분석에 대한 것이 많았고(송태민, 2013; 전해숙, 강상경, 2012; 황연희, 2011), 종단자료라 하더라도 연도별 의료서비스 이용수준을 비교하거나 각 연도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석하는 것이 주를 이루었다(이미진, 2009; 전해숙, 강상경, 2011).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Neugarten(1974)이 구분한 초기노인(young-old)과 후기노인(old-old)의 특징 차이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Neugarten(1974)의 분류 체계에 따른 초기노인과 후기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특징 차이를 비교하여 설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Neugarten(1974)이 정의한 두 집단의 연령 기준과 각 집단의 특성을 추출한다.

    • Neugarten(1974)은 노인집단을 74세 미만의 초기노인(young-old)과 75세 이상의 후기노인(old-old)으로 구분하여
    • 초기노인은 상대적으로 젊고 건강하여 자주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반면, 후기노인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 손상을 경험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의존성이 증가하는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초기노인의 특징(젊음, 건강, 자주적 생활)과 후기노인의 특징(기능 손상, 의존성 증가)을 나타내는 문구를 선택한다.

    • 초기노인은 상대적으로 젊고 건강하여 자주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반면
    • 후기노인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 손상을 경험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의존성이 증가하는 집단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두 집단의 연령 기준을 바탕으로, 초기노인은 건강과 자립성이 높은 집단인 반면 후기노인은 기능 저하로 인해 의존도가 높은 집단이라는 대조적 관계를 설정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초기노인은 74세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젊고 건강하여 자주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후기노인은 75세 이상으로 신체적·정신적 기능 손상을 겪으며 일상생활에서 의존성이 증가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Neugarten(1974)에 따르면 74세 미만의 초기노인(young-old)은 상대적으로 젊고 건강하여 자주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반면, 75세 이상의 후기노인(old-old)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 손상을 경험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의존성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Neugarten(1974)의 분류 기준인 연령과 그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상태 및 생활 양식의 차이를 대조하여 초기노인과 후기노인의 특징을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