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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자의 생활 만족감과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인식(사회적 지위 변화, 국가적 정체성, 소속감) 및 이주자 현황에 관한 고찰 doc_id PCY_201711271029422091_2

주제 (main_topic)
이주자의 생활 만족감과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인식(사회적 지위 변화, 국가적 정체성, 소속감) 및 이주자 현황에 관한 고찰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개인에 따라 혹은 집단에 따라서 같은 삶의 조건들에 대해 다른 해석과 의미를 부여한다는 주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생활 만족감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전제이다. ‘다층괴리이론’(Multiple-Discrepancy Theory)은 기대수준과 현실사이의 괴리(discrepancy)를 생활 만족감의 주관성을 이해하는 객관적인 분석틀로서 제시하고 있다(Michalos,1985). 자신의 삶이 어떠해야 한다(what one’s life should be)라는 기대, 구체적으로 과거에 소유했던 것, 가지기 원했던 것, 다른 사람이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소유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 등의 기대수준이 높을수록 현실과의 괴리감이 커지고 삶의 만족감은 낮아지게 된다. 이주 후의 주관적 인식의 중요성은 비교적 최근에서야 강조되고 있다(Lester, 2005). 일반적으로 높은 소득은 행복과 생활 만족감으로 측정되는 삶의 질을 높여주지만 ‘경제 이주자’의 경우 학력이나 직업, 소득과 같은 객관적 요소들이 항상 성공적인 적응과 더 나은 건강상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주자의 생활 만족감에 중요한 주관적 인식으로서 이주를 전후한 자신의 사회적 지위의 변화에 대한 이주자의 평가가 연구되고 있다. 기존 연구들은 이주자들의 ‘사회계층이동감’(perceived social mobility)을 본국과 이주국에서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사회적 지위의 차이로 정의하였다(Alcantara, 2014, pp.97-100). 주관적 사회적 지위는 본인이 인지하는 사회적 지위로서 가구소득이나, 교육, 직업과 같은 객관적 지표들과 강한 연관을 가질 뿐 아니라, 이들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건강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Adler et al., 2008, p.1035). 주관적 사회적 지위(subjective socials status) 측정은 객관적 지표들의 국가간 비교 가능성(comparability)의 문제와 객관적으로 포착하기 힘든 미묘한 사회적 지위의 판단, 그리고 응답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처지나 미래의 기회에 대한 평가를 모두 포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Nicklett & Burgard, 2009, p.798). 실증적 연구들에 따르면, 상향 혹은 하향의 계층이동감은 어느 정도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있는 집단의 정신 건강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즉, 사회경제적 하위층의 이주자 집단에서는 실질적인 소득의 증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다소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이주자 집단에서는 주관적 계층이동감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더욱 커진다고 할 수 있다(Ostrove, Adler, Kuppermann & Washington, 2000). 예를 들어, 미국에 정착한 쿠바출신 이주자들은 다른 남미출신 이주자들에 비해 높은 학력과 소득을 가지는 데, 이들 집단에서 계층 이동감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멕시코나 푸에르토리칸 등의 다른 남미출신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Molina, Alegria & Mahalingam, 2012). 한편, 이주자의 국가적 정체성(host national identification)은 이주자의 동화나 적응 정도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이해되어왔다. 위의 캘리포니아의 멕시코인이나 네덜란드에 정착한 안틸레스인들의 예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주자의 높은 국가적 정체성은 그들이 경험한 이주지의 문화나 제도적 환경이 적대적이거나 억압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제시한다. 이주자들의 국가적 정체성은 많은 경우 이주국의 주요 문화적 가치들을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되며(Kofman, 2005), 따라서 본국과 이주국에서의 문화적 차이가 큰 경우 이주국에서 겪는 갈등이 커져 국가적 정체성의 형성은 매우 어렵게 된다(Phinney, Horenczyk, Liebkind & Vedder, 2001). 또한 이주국에의 소속감과 정체성은 내국인과의 사회 경제적 영역에서의 강한 연결망과 유대에 의해 강해질 수 있다(Vroome & Martinovic, 2014). 결과적으로, 강한 이주국에의 국가적 정체성과 연관된 요소들은 모두 이주자의 생활 만족감과 정적인 연관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이주자의 생활 만족감에 중요한 또 다른 주관적 인식으로 이주국에 대한 소속감이 논의되어 왔다. 이주자는 새로운 사회에 대한 적응과 사회화 과정을 통해 또 다른 소속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본국에 속한 민족적 정체성과 달리 이주국에 대한 국가적 정체성에 대한 학문적 관심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최근의 연구들에 의하면, 본국에 대해 가지는 민족적 정체성과 이주국에 대해 가지는 정체성 사이에는 정적이거나 부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밝혀져 왔다(Phinney, Horenczyk, Liebkind & Vedder, 2001). 무엇보다 이주국의 사회 문화적 환경은 두 가지 정체성의 관계를 결정짓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높은 다문화 인프라를 갖춘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정착한 멕시코 출신 이주자들은 그들의 민족적 정체성과 더불어 미국에 대한 국가적 소속감을 동시에 가짐으로써 “Mexican American”의 혼합적 정체성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높다. 대조적인 예로 네덜란드의 안틸레스(Antilles)출신 이주자들의 경우, 그들의 법적으로 보장된 시민자격에도 불구하고 사회나 정부로부터 이등 시민으로의 낙인과 차별 등의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면서, 강한 민족적 정체성은 약한 국가 사회적 정체성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Phinney et al., 2001, p.498). 일반적으로, 강한 민족 정체성은 이주생활에서 겪는 차별과 주변인 지위로 낮아진 자긍심을 지킬 수 있는 심리적 보호효과를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Liebkind, 1996; Rogers, 2001). 즉 강한 민족 정체성은 자신은 “다른 곳”에 속해있다고 인식하며 자신의 존재를 이주국으로부터 상징적으로 분리해내고 한층 더 민족의 관습이나 언어적 전통을 고수하는 자기방어적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Portes, 1999, p.465). 반면, 이러한 본국 소속감과 민족 정체성은 이주국에서의 차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현재의 생활에 대한 불만족과 좌절을 증가시키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Waters, 1994; Phinney & Onwughalu, 1996). 가장 오래된 혼인이주의 역사를 가진 일본출신 이주여성들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 1970~80년에 통일교를 중심으로 한 종교혼에 의해 꾸준히 국내로 유입되었고 2004년 한류와 국제화의 영향으로 연애결혼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2014년 현재 한국거주 결혼이민자의 출신국으로는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김두섭, 유정균, 2015). 2002년 도입 직후에는 대부분이 대만국적을 가진 화교들이었지만 2010년 국적취득 요건을 갖춘 해외동포들에게 영주자격을 허용하면서 중국출신 해외동포들의 영주권 취득이 급격히 증가하여 이들이 2012년 기준 총 영주권자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영주권제도는 법개정을 통해 영주권자들의 의료보험이나 연금, 교육과 금융 거래에서의 권리를 확장시켜 나가는 한편, 외국인 전문인력이나 투자가들의 장기체류를 돕기 위한 영주자격을 신설하고 제조업이나 농축산업, 어업분야의 장기근속 외국인들에게도 영주자격을 허용하였다. 2010년에 4만 5천여 명이었던 누적 영주자격체류 외국인의 수는 2015년에는 12만 3천여 명까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 2015).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14년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 일본 출신 이주여성의 비율은 구체적으로 몇 퍼센트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2014년 기준 한국 거주 결혼이민자 중 일본 출신 이주여성이 차지하는 정확한 비율(%)을 요구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일본 출신 이주여성에 관한 정보와 2014년 결혼이민자 출신국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가장 오래된 혼인이주의 역사를 가진 일본출신 이주여성들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
    • 2014년 현재 한국거주 결혼이민자의 출신국으로는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일본 출신 이주여성이 2014년 기준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명시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 2014년 현재 한국거주 결혼이민자의 출신국으로는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문맥을 통해 일본 출신 이주여성이 세 번째 순위라는 순위 정보는 알 수 있지만, 이를 수치화할 수 있는 데이터는 결합하여 도출할 수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이 요구하는 핵심 정보인 '구체적인 비율'은 문맥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답을 확정할 수 없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2014년 기준 일본 출신 결혼이민자가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순위 정보만 존재한다.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백분율(%) 수치는 문맥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외부 지식 없이 답을 결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