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피는 야생 피와 재배 피가 있는데 재배 피는 생육량이 많고, C4 식물로 잎과 줄기의 생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조사료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내습성이 강하고, 생육일수가 짧아 연 2회 수확도 가능하다. 사료용 피는 배수조건이 나쁜 습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내습성이 뛰어난 여름작물이다. 사료용 피의 계통은 피 유전자원 중 조사료 수량이 좋고 재배안전성이 높은 계통으로 제주재래종(건초중으로 15.3톤/㏊(토양염농도 0.2% 이하), 10.9톤/㏊(0.2~0.5%))이 있다. 제주재래종은 씨뿌림 후 90~100일 전후로 수확할 수 있고, 만생종으로 수량이 높다. 환경적응성이 크고 생육적지는 넓으며 생장력이 왕성하고, 관리도 용이하며 종자 수확, 청예사료 모두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저온피해, 가뭄 등 불량환경에도 적응성이 높다. 사료용 피 안전재배 기술개발로는 질소 시비량을 200㎏/㏊로 나누어 준다(밑거름 70%, 새끼칠 거름 30%). 시비량(N-P2O5-K2O)은 20-5.1-5.7㎏/10a 살포한다. 또 적정 파종량은 30~40㎏/㏊가 적당하다. 적정 파종시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로 저온에 강하고, 평균기온이 13℃일 때 씨뿌림이 가능하다.
콩 재배 시 생육 초기에 시들음병의 발생이 대체로 많고, 장마 이후 습해를 받은 경우 역병, 검은뿌리썩음병의 발생이 많아진다. 생육 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시들음병은 뿌리 도관부가 갈변하는 현상이다. 생육 후기에는 검은뿌리썩음병의 발생이 상대적으로 높고 피해를 준다. 검은뿌리썩음병은 식물체를 뽑을 때 뿌리가 쉽게 부러지는 경향이 있으며 자주색의 가루홀씨기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체 전체가 시들거나 잎맥 주위가 말라 들어간다면 수분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뿌리나 줄기 하단에 병을 의심해야 한다. 콩의 주요 토양 발생 병 중 콩 역병은 콩의 논 재배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든지 문제가 될 수 있는 토양전염성 병이다. 병원균은 물을 좋아하는 반 수생균으로 배수가 불량하거나 침수된 포장에서 발생하기 쉽다. 콩 역병의 증상으로는 식물체 전체가 누렇게 변하며 시들고 토양과 닿아 있는 줄기 하단 부위와 뿌리가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썩게 되며, 시들음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콩 역병균의 난포자는 토양이나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에서 장기간 생존하며, 1차 전염원이 된다.
콩 역병 저항성을 검정하기 위해서 어린 모 줄기상처 접종법을 개발하였다. 15일 어린 모는 제1 본잎 전개 시기의 것을 이용하며, 역병균은 접종용 배지인 오트밀(Oatmeal agar) 배지에 5일 배양한 것을 이용한다. 먼저 어린 모 검정용 포트에 콩 1알(1주 1본)을 씨뿌림한다. 콩을 씨뿌림한 후 10일쯤 되었을 때 역병균을 오트밀 배지에 배양하여 균을 준비한다. 15일 어린 모의 줄기 중앙 부분에 1㎝ 정도 절개를 하고 상처 부위를 살짝 벌려 5일간 배양한 역병균을 주사기를 이용하여 1mL를 상처 부위에 접종한다. 대조군(Control)에는 오트밀 배지(균 접종이 되어 있지 않은 것)만을 접종한다. 접종한 부위는 포일로 감싸고 온실에서 10일이 지난 후 접종 반응을 확인한다. 아래 그림과 같이 병반면적률에 따라 0~9로 저항성 정도를 구분할 수 있다. 저항성이 높은 것은 0이고 감수성이 높은 것이 9이다.
뿌리가 얕은 나무는 받침대로 줄기, 원가지를 받쳐 쓰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어린 나무는 쓰러지기 쉬우므로 특별히 받침대를 튼튼히 세우고 끈으로 묶어준다. 밀식재배 과원에서는 철선받침대를 점검하여 선의 당김 상태를 확인하고, 가지를 받침대 시설에 묶어준다. 그리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방풍림이나 방풍망을 설치한다. 부러진 가지는 잘라주고 나무의 세력을 보고 열매솎기를 진행한다. 가지가 찢어진 경우에는 찢어진 부위를 접착시키기 위해 끈을 감거나 걸림쇠를 넣어 단단하게 고정한다. 낙엽이 심한 경우에는 주간이나 굵은 가지에 석회도포제(물 1L, 생석회 200g, 돼지기름 38g)를 발라 햇볕에 데이지 않게 한다. 피해가 심한 나무는 착과량을 줄이고 웃거름으로 요소비료 0.3~0.4% 액을 잎에 뿌려준다.
여름철 가지치기는 과실 착색 증진을 위한 수관 내부 광 환경 개선, 결실 안정을 위한 꽃눈 형성 유도뿐만 아니라, 주어진 재식공간에서 나무모양을 유지·관리하는 종합적인 방법을 말한다. 수세가 강한 나무는 웃자람가지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수관 내부 햇빛 투과에 방해가 된다. 이는 꽃눈 형성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과실 비대는 물론 착색이 안 되는 과실이 생산되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주간에 가깝게 발생되는 가지 및 밀생지 역시 햇빛 투과를 방해한다. 여름철 가지치기를 통해 수관 내부의 광 환경을 개선해 주면 수관 내부 상대조도량이 증가하며, 과실의 착색 비율 또한 현저히 증가한다. 꽃눈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주간상에 발생하는 가지는 아래로 유인하여 꽃눈 분화를 유도하되, 유인 정도는 생육이 강한 곁가지의 경우 수평 이하로 유인하고 생육이 약한 곁가지의 경우에는 일정시간 생육을 촉진시킨 후 유인하도록 한다.
배나무 꽃눈이 말라죽는 원인은 동해를 받거나 생육기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꽃눈으로 동화양분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나무 동해는 온도가 낮거나 저온 지속기간이 길 때, 지형적으로 냉기류가 정체하는 지역, 동일 지역 내에서도 높은 지역에 비해 낮은 지역에서 피해를 많이 받는다. 이와 관련하여 올겨울 전남 나주 인근인 광주 지역의 최저온도를 보면 1월 15일은 -7.9℃, 1월 23일은 -7.3℃, 2월 11일 -5.2℃이었고, 과수원의 지형, 나무의 꽃눈고사 위치와 영양상태, 꽃눈고사 증상과 피해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민원 농가들의 배나무 꽃눈고사는 동해보다는 생육기에 동화양분 분배 부족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생리장해는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용하여 신초생장이 지속되거나 과다하게 결실할 때, 조기에 낙엽이 되어 꽃눈으로의 동화양분 공급이 부족하여 꽃눈의 발육이 충실하지 못할 때 발생하고, 전년도 여름철 고온과 매년 사용한 생장조절물질인 GA 도포제 등도 꽃눈고사에 영향을 준다.
규산은 잎이나 줄기의 세포에 축적되어 조직의 물리적 강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규산질 비료는 주로 벼에 사용되고 있다. 규산질 비료를 벼에 사용하면 잎과 줄기가 꼿꼿하게 서게 되어 잎의 빛 흡수가 좋아져 광합성 효율이 높아지고 쓰러짐을 줄일 수 있다. 규질화된 잎 세포는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 줄 뿐 아니라, 병원균이 침입한 후에도 식물체 내에서의 생장과 증식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여 병 발생을 줄여준다. 또한 질소의 현미 생산 효율을 증가시킴에 따라 벼 곡실 중 단백질 함량을 감소시켜 쌀 품질 향상과 식미치가 증가된다. 따라서 질소 시비량이 많아 쓰러짐이나 균의 감염이 심해질 경우 규산질 비료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조와 기장은 중북부지방에서는 6월 상순~중순쯤, 남부지방은 6월 상순~하순이 적합한 파종시기이다. 씨뿌림 후 30~35일 후 병해관리용으로 등록·시판 중인 액상 규산질 비료를 벼 사용 기준(사용 제품 : 10a당 1,000배 희석액 100L, 주성분 함량 50%)의 3배량으로 잎에 주면 된다. 규산질 비료를 처리한 조는 그렇지 않은 조에 비해 28% 수량이 증가하였고, 기장은 수량을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하고 쓰러짐은 43%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콩 역병의 증상과 콩 역병균의 난포자가 갖는 특징을 기술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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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콩 역병의 구체적인 증상과 역병균 난포자의 생태적 특징을 추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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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콩 역병의 증상과 난포자에 관한 내용을 찾는다.
- 콩 역병의 증상으로는 식물체 전체가 누렇게 변하며 시들고 토양과 닿아 있는 줄기 하단 부위와 뿌리가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썩게 되며, 시들음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 콩 역병균의 난포자는 토양이나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에서 장기간 생존하며, 1차 전염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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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증상 설명과 난포자 특징 문구를 선택한다.
- 식물체 전체가 누렇게 변하며 시들고 토양과 닿아 있는 줄기 하단 부위와 뿌리가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썩게 되며, 시들음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 토양이나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에서 장기간 생존하며, 1차 전염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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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선택된 증상 정보와 난포자의 생존 및 전염 특성을 결합하여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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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콩 역병은 식물체가 누렇게 변하며 시들고 줄기 하단과 뿌리가 검게 썩는 증상을 보이며, 난포자는 토양이나 잔재물에서 장기간 생존하여 1차 전염원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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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콩 역병의 증상은 식물체 전체가 누렇게 변하며 시들고, 토양과 닿아 있는 줄기 하단 부위와 뿌리가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썩는 것이 특징이며 시들음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콩 역병균의 난포자는 토양이나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에서 장기간 생존하며 1차 전염원이 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콩 역병은 식물체 전체가 누렇게 변하며 시들고 줄기 하단과 뿌리가 검은색으로 변해 썩는 증상을 보이며, 병원균의 난포자는 토양이나 병든 잔재물에서 장기간 생존하여 1차 전염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