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H15: 지원중단은 지각된 위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검증 결과 지원중단은 지각된 위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경로계수는 0.816이며, CR값은 8.864으로 나타났다. CR값이 2.56(P=0.01)보다 크므로 가설15을 채택한다.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정부지원 중단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지각된 위험이 낮아짐을 의미한다. H16: 연료공급폭발은 지각된 위험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료공급 중단과 폭발에 대한 우려는 지각된 위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경로계수는 0.255이며, CR값은 0.907로 나타났다. CR값이 2.56(P=0.01)보다 작으므로 가설16을 기각한다. 즉, 소비자들의 연료공급 중단과 폭발의 우려가 높다고 해서 지각된 위험이 높아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H9: 호환성은 지각된 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호환성는 지각된 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도출된 경로계수는 0.918이며, CR값은 6.345로 나타났다. CR값이 2.56(P=0.01)보다 크므로 가설9을 채택한다. 즉 수소연료전지 사용이 다른 기기 사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소비자로 하여금 용이성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H10: 정부지원의 접근성은 지각된 용이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0의 검증결과는 정부지원의 접근성은 지각된 용이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경로계수는 -0.012이며, CR값은 -0.190으로 나타났다. CR값이 2.56(P=0.01)보다 작으므로 가설 10을 기각한다. 즉,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정부지원에 접근성이 높더라도 소비자는 수소연료전지의 용이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H11: 에너지공급 신뢰도는 지각된 유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에너지공급 신뢰도는 지각된 유용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경로계수는 0.423이며, CR값은 7.342로 나타났다. CR값이 2.56(P=0.05)보다 크므로 99% 신뢰수준에서 가설11을 채택한다. 소비자가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인식할 경우 수소연료전지가 보다 유용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H12: 경제적 편익은 지각된 유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2 검증 결과 경제적 편익이 지각된 유용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경로계수는 0.844이며, CR값은 11.891로 나타났다. CR값이 2.56(P=0.01)보다 크므로 가설12을 채택한다.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함으로써 경제적 이익이 높을수록 수소연료전지의 사용자들은 수소연료전지가 유용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H7: 사용의도는 실제행동 / 확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사용의도는 실제행동 / 확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경로계수는 0.843이며, CR값은 12.686으로 나타났다. CR의 절대값이 2.56(P=0.01)보다도 크므로 신뢰수준 99%에서 유의하다고 할 수 있다. 사용의도가 높은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하고 주변에 확산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H8: 이해도는 지각된 용이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검증결과 이해도는 지각된 용이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경로계수는 0.276이며, CR값은 2.863로 나타났다. CR값이 2.56(P=0.01)보다 크므로 가설8을 채택한다. 이는 수소연료전지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하며,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홍보나 교육이 수소연료전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수소연료전지의 사용용이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리스크통합 기술수용모델의 외부변수로는 총 9개가 있으며, 이들의 경로계수값을 살펴보면, 지각된 용이성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변수로 이해도, 호환성, 정부지원의 접근성을 고려했는데, 정부지원 접근성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이해도와 호환성은 각각 경로계수값이 0.276, 0.918로 나타나 호환성이 지각된 용이성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매우 크게 나타났다. 지각된 유용성에는 에너지공급 신뢰도, 경제적 편익, 친환경성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는데, 경제적 편익이 경로계수값이 0.84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친환경성(0.480), 에너지공급 신뢰도(0.423)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기고장, 지원중단, 연료공급폭발을 지각된 위험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외부변수로 고려하였는데, 연료공급폭발은 지각된 위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기기고장과 지원중단은 각각 경로계수값이 0.867, 0.816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경로분석을 통해 도출된 변수 간 경로계수 값으로 상대적 영향력을 비교해볼수 있다. 우선 리스크통합 기술수용모델에서 5개의 내생변수 간 관계를 살펴본다. 우선 종속변수로 사용의도를 설정하였을 때 총 3개의 독립변수가 존재하는데, 지각된 용이성, 지각된 유용성, 지각된 위험이다. 아래그림에서 나타나듯이 3개 독립변수의 직접적인 경로계수 값은 각각 -0.005(유의하지 않음), 0.623, 0.262로 지각된 유용성이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지각된 사용용이성이 지각된 유용성을 거쳐 사용의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이 간접효과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이 간접효과는 지각된 유용성이 지각된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 값인 0.185와 지각된 위험이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값인 0.262의 곱으로 계산된다. 이에 지각된 유용성이 사용의도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0.048이다. 따라서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세 변수의 총효과를 살펴보면 지각된 용이성 0, 지각된 유용성 0.671, 지각된 위험 0.262로 여전히 지각된 유용성이 사용의도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연료전지시스템을 도입해서 활용하고 있는 가구와, 도입하지는 않았으나 동일 커뮤니티에 거주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연료전지시스템의 활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RITAM에 기반한 구조방정식 모델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연료전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와 기기의 호환성은 소비자의 사용용이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나, 이것이 곧 시스템의 유용성에 대한 인식이나 사용의도로까지는 확산되지 않는다. 반면 지속적인 연료공급에 대한 신뢰도나, 연료전지시스템을 사용함으로 인해 얻어지는 경제적 편익, 그리고 친환경성에 대한 인식은, 시스템의 유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사용의도의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기에 대한 고장이나 정책적 지원의 중단에 대한 우려는 시스템 사용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종적으로, 국내 주택용 연료전지시스템의 보급 확산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연료전지의 사용의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기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후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특히 제품의 A/S측면에서는 반드시 소비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 정도의 개선이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소비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수소연료전지 기기가 제조공장에서 출고되기 전에 엄격한 시험과정을 거치며, 규제기관에서 검증확인 등의 절차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소비자가 쉽게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교육해야 한다. 또한 적극적인 A/S 활동을 통해 고장이 났을 때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또한 소비자에게도 문제 발생 시의 대처방법과 절차에 대해서도 알려야 한다.
셋째, 정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구조방정식 모형의 결과에서 지각된 위험은 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다. 그런데 소비자의 인식은 지각된 위험에서 연료전지에 대한 보급확대가 잘 되지 않을 것을 우려하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전지 시스템의 지속적인 확산에대해 부정적인 시각은 정부의 지원정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연료전지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하는 정책적 노력이 지속되면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지속적 정책지원을 위해 정부는 연료전지 지원에 대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홍보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정부의 정책지원을 믿고 향후 지속적으로 연료전지가 보급되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신뢰를 가짐으로써 연료전지가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리스크통합 기술수용모델에서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독립변수 중 총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변수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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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독립변수를 식별하고, 그중 총효과가 가장 높은 변수를 찾는 과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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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와 각 변수의 총효과 값을 추출한다.
- 종속변수로 사용의도를 설정하였을 때 총 3개의 독립변수가 존재하는데, 지각된 용이성, 지각된 유용성, 지각된 위험이다.
-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세 변수의 총효과를 살펴보면 지각된 용이성 0, 지각된 유용성 0.671, 지각된 위험 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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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세 변수의 총효과 수치(0, 0.671, 0.262)를 비교하기 위한 근거를 선택한다.
- 지각된 용이성 0
- 지각된 유용성 0.671
- 지각된 위험 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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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수치를 비교하여 0.671이 가장 큰 값임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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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가장 높은 총효과를 가진 변수는 지각된 유용성임을 도출한다.
- 여전히 지각된 유용성이 사용의도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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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지각된 유용성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리스크통합 기술수용모델에서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세 독립변수의 총효과를 살펴보면 지각된 유용성이 가장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