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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사회적 특성 및 문화 향수 성향에 따른 문예회관 수요 분석과 지역별 수요 차이의 정책적 시사점 doc_id PCY_201802080203115021_3

주제 (main_topic)
인구사회적 특성 및 문화 향수 성향에 따른 문예회관 수요 분석과 지역별 수요 차이의 정책적 시사점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둘째, 소득 수준이 높은 계층일수록 문화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은 소득 수준이 높아도 문화 소비에 있어서는 시장에서 제공하는 문화상품 외에 공공의 역할 증대를 기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한편으로는 문화 정책이 가지는 역진성의 위험을 시사하여 저소득층, 서민층, 교육 수준이 낮은 계층을 위한 문화 복지 정책이 균형을 이루어야 함을 보여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공공 문화시설에 대한 요구가 중산층에 상당히 뚜렷하게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셋째, 인구사회적 변수와의 관계를 보면 대체로 문화 소비 성향이 강한 인구 사회 집단에서 문화시설에 대한 수요가 강하게 나타났으며, 문화 수요가 높은 집단에서 문화시설에 대한 요구가 강했다. 이러한 사실은 문화시설의 추가 공급을 통해 더 많은 문화 향수와 문화 참여를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넷째, 인구사회적 변수의 영향이 문화 활동에 대한 수요를 통제하더라도 여전히 통 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문예회관의 사회적 의미가 중층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문화 소비 성향이 강한 인구 사회 집단에 문예회관은 단순히 직접적으로 자신의 문화 활동 소비 충족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넘어 지역의 상징이나 지역 발전의 계기라는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먼저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라 문화예술회관의 수요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다. 지역과 경제활동 여부를 제외한 모든 변수가 문예회관 수요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적 특성에서는 대체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수요가 많았고, 나이가 젊고,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대체로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사실은 민간문화시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이들 집단에서 공공 문화시설에 대한 수요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결혼에서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이 나타났고, 거주 형태가 자가인 경우보다는 비자가인 경우가 수요가 더 높았다. 다음으로 문화 향수 빈도에서는 대체로 관람 빈도가 높은 집단일수록 문예회관 수요 비율이 높았다. 문화 향수의 종류 중에서는 공연 관람 빈도의 경우 빈도가 높은 집단에서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는 문예회관이 복합 문화 공간의 성격을 띠지만 공연 시설의 성격이 가장 두드러진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문화 활동 희망에서는 문화 관람 활동이나 문화 참여 활동을 희망하는 집단에서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았다. 끝으로 문화 환경에 대한 인식에서는 여가 불만족의 이유로 여가 시설 부족을 지적한 경우 문예회관 수요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았다. 이는 문예회관 건립이 여가 제약 요인을 극복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또 문화 여가 여건에 대한 인식에서 나빠졌다고 생각한 경우 좋아졌다고 생각한 경우보다 대체로 문예회관 수요가 높았다. 하지만 이 서열 척도의 범주에 따라 나타나는 차이를 보면 일관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러한 인구사회적 특성이나 문화 향수 관련 문항은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제시한 교차분석 결과만으로는 각 변수가 문예회관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어렵다. 다음으로 3단계에서 문화 향수 활동 빈도와 문화 활동 희망을 포함시킨 결과, 포함시킨 변수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 전시, 영화의 관람 빈도가 높을수록, 문화 관람과 문화 참여 희망이 있는 경우 문예회관 수요가 더 높게 나타났다. 문화 활동의 일반적인 수요를 반영하는 변수를 포함시킴에 따라 문예회관 수요에 영향을 미친 인구사회적 특성 변수의 영향에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 교육 연수, 가구 소득 같은 변수의 계수가 상당히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두 가지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으로는 3단계에서 투입한 문화 수요에 대한 변수가 문화수요를 부분적으로만 반영한 것이어서 문화 활동 욕구나 수요가 충분히 통제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여자이거나 교육수준이나 가구 소득 수준이 높은 경우 개인의 직접적인 문화 수요 외에도 선택 가치로서 문예회관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수요를 더 많이 느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역 변수 영향의 크기 변화도 해석 가능하다. 지역 변수의 크기는 2단계에 비해 3단계에서 감소하지 않고 다소 증가했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나타난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정책 수요를 규명하고자 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첫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역별 비교 결과를 보면 교차분석에서는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에 차이가 없었으나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다른 인구사회적 특성을 통제한 결과 비수도권에서 수도권보다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교육 수준이나 연령대가 같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우보다 비수도권에 거주할 때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학력 인구의 비율이 수도권에서 더 높은 것과 같은 인구사회적 특성이 억제변수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또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한 모형 비교에서 교육 수준과 가구 소득이 비수도권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점은 문화 소비 수요가 높은 비수도권 지역민이 문예시설 공급을 희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여러 유형의 차이가 나타났다. 우선,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보인 변수는 성별, 연령, 공연 관람 빈도, 문화 관람을 계속해서 하거나 새로 희망하는 경우, 문화 참여를 새로 희망하는 경우 등이었다. 이 변수들은 지역 여건에 상관없이 문화시설 건립 요구에 일관되게 영향을 미쳤다. 다음으로 수도권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지만 비수도권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난 경우다.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교육 연수, 가구 소득, 전시 관람 빈도, 영화 관람 빈도, 여가 시설 부족 인식의 경우가 있다. 교육 연수와 가구 소득이 문예회관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비수도권에서만 나타난다는 사실은 사회 정책적으로나 균형 발전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교육 연수와 가구 소득은 모두 문화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변수다. 교육 연수는 문화 활동의 기반이 되는 문화 자본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고 가구 소득은 문화 활동에 관심을 가질 만한 생활의 여유나 문화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경제적 자원을 동원할 능력의 정도를 보여준다. 교육 연수와 가구 소득 수준이 같더라도 문예회관의 수요에 대해 느끼는 정도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수도권에서는 문화 활동을 충분히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문화시설이 부족하다고 느끼더라도 그것이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는 정도가 적었다. 이는 수도권의 기존의 문화시설을 통해 문화 활동 욕구가 충족되고 있거나 문예회관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문화 활동이 활발하거나 문화 활동에 대한 요구가 일반적으로 큰 집단일수록 문예회관과 같은 공공 문화시설의 건립에 대한 욕구가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변수들이 수도권과 달리 비수도권에서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들 성향을 지닌 집단이 비수도권에서 문예회관 같은 시설 부족으로 문화 활동에 제약 요인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예회관 수요 차이를 분석했을 때, 교육 연수와 가구 소득이 문예회관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비수도권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교육 연수 및 가구 소득 변수가 문예회관 수요에 미치는 영향력 차이와 그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변수별 유의미성 차이와 각 변수의 의미를 추출한다.

    • 수도권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지만 비수도권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난 경우다.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교육 연수, 가구 소득, 전시 관람 빈도, 영화 관람 빈도, 여가 시설 부족 인식의 경우가 있다.
    • 교육 연수는 문화 활동의 기반이 되는 문화 자본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고 가구 소득은 문화 활동에 관심을 가질 만한 생활의 여유나 문화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경제적 자원을 동원할 능력의 정도를 보여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비수도권에서 해당 변수들이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배경과 수도권과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문구를 선택한다.

    • 비수도권에서는 문화 활동이 활발하거나 문화 활동에 대한 요구가 일반적으로 큰 집단일수록 문예회관과 같은 공공 문화시설의 건립에 대한 욕구가 크게 나타났다.
    • 이러한 변수들이 수도권과 달리 비수도권에서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들 성향을 지닌 집단이 비수도권에서 문예회관 같은 시설 부족으로 문화 활동에 제약 요인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수도권은 기존 시설을 통해 욕구가 충족되거나 기대감이 낮은 반면, 비수도권은 시설 부족으로 인해 문화 활동에 제약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결합한다.

    • 수도권에서는 문화 활동을 충분히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문화시설이 부족하다고 느끼더라도 그것이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는 정도가 적었다.
    • 비수도권에서는 문화 활동이 활발하거나 문화 활동에 대한 요구가 일반적으로 큰 집단일수록 문예회관과 같은 공공 문화시설의 건립에 대한 욕구가 크게 나타났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비수도권 거주자들이 교육 수준이나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문화 활동을 위한 자원이나 기반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 부족이라는 제약 요인 때문에 공공 문화시설 건립을 더 강력히 요구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수도권은 기존 문화시설을 통해 문화 활동 욕구가 충족되거나 문예회관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 시설 부족을 느껴도 수요로 잘 이어지지 않는다.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교육 연수나 가구 소득이 높은 집단이 문화 활동에 대한 요구가 큰데, 이들이 문예회관과 같은 시설 부족으로 인해 문화 활동에 제약 요인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해당 변수들이 문예회관 수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수도권은 기존 시설로 인해 문화 수요가 충족되는 경향이 있으나, 비수도권은 시설 부족이 문화 활동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여 교육 및 소득 수준이 높은 집단의 공공 문화시설 건립 요구가 더 뚜렷하게 나타남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