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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직업 및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교육은 지능정보 역량 함양과 더불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는 인간 중심의 교육으로 혁신되어야 한다. doc_id PCY_201804020156500581_2

주제 (main_topic)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직업 및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교육은 지능정보 역량 함양과 더불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는 인간 중심의 교육으로 혁신되어야 한다.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보는 바와 같이 인공지능의 직업 대체율은 텔레마케터 99.0%, 은행원 96.8%, 공인회계사 95.3%, 세무사 95.3%과 같은 직업에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건축가 1.8%, 성직자 1.6%, 심리학자 0.7%, 교육전문가 0.4%와 같은 직종은 직업 대체율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이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은 일자리로 존속되기 어려우며 이에 따라 직업 격변이 올 수 있음을 예상하게 한다. 앞서 World Economic Forum(2016)에서도 교육관련 분야에서 일자리가 약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위 의 BBC자료에서도 교육전문가는 주요 직업들 중에서 인공지능(AI) 대체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다. 즉 4차 산업혁명사회의 대표기술인 인공지능은 교육 분야의 일자리를 거의 대체하지 못하며(조선일보, 2016), 교육 분야의 일자리는 오히려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므로(World Economic Forum, 2016), 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인 교직은 4차 산업혁명사회가 도래하더라도 인간의 본질과 연관된 직업으로서 고유의 가치를 잃지 않을 것임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지능정보 역량은 인간의 핵심적인 역량이 될 것이다(장윤종, 2016).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생명공학,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간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에 직업의 소멸과 소득의 양극화 등 비관적 전망도 존재하며, 생명공학의 발전, 특히 유전자 편집과 같은 혁신 기술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처리, 빅데이터에 기반한 예방적 치안 서비스의 경계 등 새로운 인간적-윤리적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이다(최계영, 2016). 즉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등을 다루고, 과학기술발달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는 지능정보 역량은 특정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역량이 될 것이다. 이러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장이 바로 학교이므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능정보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능정보 역량을 길러줄 역할을 담당할 주체는 바로 교사일 수밖에 없다. 세계화와 과학기술의 발달, 4차 산업혁명사회로의 급격한 변화 등은 더 복잡해진 세계 속에서 인간은 기존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의 다양한 능력이 요구될 것이다(김기헌 외, 2008; 최계영, 2016). 그리고 이러한 시대적 요구는 교육의 방향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로 이어지고 있다. 호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은 최근 지식습득-암기 중심의 수동적 교육보다는 다양한 역량 함양 중심의 능동적 교육을 강조하고, 사회의 변화 요구에 맞추어 학교 교육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조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이근호 외, 2013). 비록 미래 핵심역량 교육이 사회정의와 불평등 완화의 필요성, 미래사회에서 발생하게 될 수 있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았다는 점(김용 외, 2015), 역량의 개념적 취지가 교육과정의 틀 안에서 어떻게 매개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점(강현석, 2016) 등의 한계점들이 있음에도, 선진국들은 역량 기반의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방법, 평가제도, 교원전문성 향상을 비롯한 교육혁신을 실천하면서 총체적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Kelly, McCain, & Jukes, 2009; 윤종혁, 2014). 미래에는 전통적으로 중요시되었던 특정 기능 역량(functional skills)보다는 사회적 역량, 자원관리 역량, 시스템 역량, 문제해결 역량, 과학기술 역량과 같이 다 기능 역량 (cross-functional skills)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Schwab(2016: 251-252) 역시 4차 산업혁명사회가 인간에게 재앙이 되지 않고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인간이 그에 걸맞는 능력과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특히 상황맥락적 지능, 정서 지능, 영감 지능, 신체 지능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사회는 우리 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교육의 개념 자체가 새롭게 규정되어야 하고, 교육철학 역시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 주로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 대한 관점들도 변해야 하고,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학생은 배우는 사람으로 굳어져 있는 교수-학습관도 변해야 한다. 학생을 교육의 객체로 보아왔던 관점들도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4차 산업혁명사회와 교육의 관계에 대한 교육학계의 지속적인 연구와 제언이 필요한데, 4차 산업혁명사회에 대한 대비는 허공에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발 디디고 있는 이 토대에서 시작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사회에는 인간과 인공지능, 현실 세계와 가상현실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 지는 세상이 될 것이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여러 학자들이 예견하고 있듯이 인간에 대한 존엄이 더 신장되고 보호되기보다 그 반대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비극적인 사회를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인간의 가치와 존엄에 대한 각성, 철저한 깨달음, 이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4차 산업혁명사회의 교육이 본질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방향이 바로 이것이다. 4차 산업혁명사회에 필요한 지능정보 역량을 길러주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간의 가치와 존엄에 대한 교육,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대변되는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비인간화 및 인간 소외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이은민, 2016; 조상식・김기수, 2016).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인간의 존엄과 고유성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다면 비인간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공상과학 영화에서처럼 기계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에 인간이 매이는 상황이 현실화 될 수 있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사회의 이러한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철저한 인간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해 철저하게 교육시켜야 한다. 인간 자체가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깊이 있게 가르치고, 더 나아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가르쳐야 한다.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는 기존의 빈부격차에 더하여 지능정보 역량의 격차까지 심화되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인간들 사이에 격차와 갈등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면, 더욱 황망하고 비인간적인 사회가 될 것이므로, 4차 산업혁명사회가 가속화 될수록 학교에서 인간교육의 필요성은 절실해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는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공지능, 실제 현실과 가상현실 등의 통합과 융합 등으로 인해 둘 사이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세상이 될 것이다. 이때 인간들에게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이해가 부족하면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이나 존엄성을 상실할 수 있다. 인간 역량의 발달 속도에 비해 과학기술의 발달 속도가 훨씬 더 빠른 작금의 현실을 고려하면 가상현실이나 기계에 의해 인간이 예속될 것이라는 Tofler(1990)의 우려가 현실화 될 수도 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인간 고유의 감성 역량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면 그들이 맞이할 4차 산업혁명사회는 상막하고 고통스러운 시대가 될 수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교원은 학생의 인지 역량을 키워주는 것보다 윤리적・도덕적 판단능력, 비판적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펼쳐야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는 인간 소외나 비인간화 문제가 대두될 것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인간교육, 인간 정서나 감성 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장슬기, 2016). 그리고 이러한 교육을 담당할 교사가 인간에 대해 이해하고, 인간적인 감성과 감정을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인공지능에 의한 직업 대체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는 직종은 무엇이며, 이러한 결과가 시사하는 교직의 미래 가치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인공지능 대체율이 가장 낮은 직종을 식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직이 가지는 미래의 가치를 추론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언급된 직종별 인공지능 대체율 데이터를 추출한다.

    • 교육전문가는 주요 직업들 중에서 인공지능(AI) 대체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다.
    • 교육전문가 0.4%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교육전문가가 가장 낮은 대체율을 보인다는 점과 교직에 대한 전망이 담긴 문장을 선택한다.

    • 교육전문가는 주요 직업들 중에서 인공지능(AI) 대체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다.
    • 교육 분야의 일자리는 오히려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므로
    • 교직은 4차 산업혁명사회가 도래하더라도 인간의 본질과 연관된 직업으로서 고유의 가치를 잃지 않을 것임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교육전문가의 낮은 대체율과 일자리 증가 예측을 결합하여, 교직이 인간의 본질과 연결된 고유한 가치를 유지할 것임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가장 낮은 대체율을 보이는 직종은 교육전문가이며, 이는 교직이 인간의 본질과 연관되어 고유의 가치를 유지할 것임을 의미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구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인공지능 대체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는 직종은 교육전문가이다. 이는 교직이 4차 산업혁명사회가 도래하더라도 인간의 본질과 연관된 직업으로서 고유의 가치를 잃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인공지능 대체율이 가장 낮은 직종은 교육전문가이며, 교직은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도 인간의 본질과 연관된 직업으로서 고유의 가치를 잃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