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둘째, 올림픽과 산악ㆍ해양의 지역적 특성을 연계한 관광매력도 향상이다. 레저스포츠, 힐링ㆍ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및 동계스포츠 관련 국제행사 유치 등 레저스포츠ㆍ문화ㆍ웰니스 목적의 SIT관광객 유치를 확대해야 한다. 앞서 주요 개최국 사례도시에서 나타난 것처럼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 확산과 관광객 유치, 관광브랜드 홍보 등 지속화 유도도 수반되어야 한다. 셋째,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구미주 지역에 대한 관광객 유치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올림픽 개최지의 지명도를 바탕으로 구미주 관광객 유치 강화에 힘써야 한다. 특히 의료ㆍ웰니스, 레저스포츠 등을 중심테마로 다양한 음식, 문화 등과 연계하여 매력도를 높이는 전략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확보된 각종 기반 인프라의 적극적 활용이 요구된다. 광역접근 교통체계와 관광숙박시설, 경기장의 사후활용 등을 연계한 관광발전전략을 추진하고, 대규모 관람객 유치 인프라를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활동은 쇼핑(72.5%)과 식도락(58.2%)에 집중되어 있다. 다양한 역사ㆍ문화ㆍ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한국이 쇼핑 목적의 단기 체류 목적지로 자리 잡은 것은 한국관광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넘어야 할 과제이다. 강원도를 비롯하여 올림픽 개최지역은 산악ㆍ해양 레저스포츠 측면에서 높은 자원성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국제적 인지도는 낮은 상태에 머물고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이들 지역의 인지도를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동계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임을 인지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여기에 올림픽의 개최준비 과정에서 숙박, 관광정보, 안내 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레저ㆍ스포츠ㆍ휴양의 관광거점으로서 요건을 갖추게 되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 강원, 평창의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였다. 국가브랜드 측면에서 그동안 한국은 높은 순위를 부여받지 못하였다. Anholt-GfK가 문화 수준, 수출, 이주ㆍ투자 매력, 거버넌스, 관광 선호도, 국민 친근감 등 6개로 평가하는 국가브랜드 지수에서 2016년 한국은 50개국 중 27위를 차지하였고, 2017년의 경우도 일본은 4위에 해당하지만 한국은 10위권 밖에 있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여기에 퓨처브랜드의 2014~2015년 국가브랜드 순위에서는 한국이 118개국 중 20위를 기록했다. 국가의 브랜드는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서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금번 평창올림픽은 우리나라에 있어 아시아의 겨울스포츠 중심지로서의 이미지 구축, 평화올림픽을 통한 평화의 상징 구현, 그리고 새로운 관광목적지로의 부상, 국가 차원의 관광브랜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국가브랜드의 향상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확인되고 있는데 영국관광청(VisitBritain, 2013)에서는 런던올림픽 개최로 Anholt GfK Nation Brands Index 순위가 상승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12년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분야별 동계올림픽 마스터플랜을 작성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로 했다. 2012년 3월 22일에는 제1차 IOC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IOC에 의해 진행되어온 포괄적인 유치 과정의 기반 위에서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였다. 조직위원회는 IOC에서 제시한 각 분야별 주요 사업에 대하여 예측 가능하도록 단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추진상황을 정례적으로 점검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주요 업무실행계획 및 로드맵 작성을 추진하였다. 주요업무 실행계획 작성은 단기로드맵과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장기로드맵으로 구분하여 작성함과 더불어 IOC가 2018 동계올림픽 유치단계에서 평창이 Bid File에 제시한 282개 약속사항을 분류하여 대회기본계획 및 마스터스케줄에 반영하여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2012년 8월 18개 세부분야 97개 실행과제를 2012년 주요업무 실행계획 및 로드맵으로 확정ㆍ시행하였다.
IOC 조사평가위원회의 현지실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등 주요 장관들이 현지실사장을 방문하여 정부의 동계올림픽 유치 의지를 전달함으로써 조사평가위원회와 외신기자들에게 평창을 각인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외신들은 주로 국가적인 지지와 준비된 평창의 모습 및 자신감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의 유치열기와 이벤트 등을 보도하면서 드림프로그램을 평창만이 가진 장점으로 부각시켰다. 2011년 5월 10일 IOC 조사평가위원회의 조사결과보고서가 IOC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날 발표된 보고서에는 각 도시별로 비전, 유산, 콘셉트, 경기장, 숙박 등 총 17개 분야에 대한 평가결과가 담겨져 있었으며, 2018 평창의 비드가 “매우 콤팩트한 컨셉이며 IOC의 기대치를 넘어선 것으로, 실사단은 과거 두 번의 비드를 통해 발전시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아시아의 동계스포츠 발전에 상당한 유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호평하였다.
조직위원회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유치 1주년을 맞아 전 국민적 관심제고를 위해 범국민 참여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네이버, 다음, 구글, 네이트 등 국내외 주요 포털사이트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국내외 기자단 100여 명을 초청하여 ‘대회준비 상황, 경기장 및 교통망 건설, 대회 준비계획’ 등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2018년까지 체계적ㆍ효율적인 홍보 커뮤니케이션 전략 추진을 위해 대회기본계획과 대회일정을 작성하고, 홍보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2012년 2월 8일~19일까지는 IOC와 약속한 ‘드림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킨 ‘NEW Dream Program(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30개국 136명 참가)’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동계스포츠 저발전 국가에 대한 올림픽 무브먼트를 확산시켰으며, 6월 1일에는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 기공식 홍보를 통해 정부의 강력한 올림픽 성공개최 의지를 국내외에 표명하였다.
조직위원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한 국격 및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 ‘강원도를 동아시아의 관광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 및 전략적 실천 목표 발굴 등 논리적 근거 마련을 도모하기 위해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와 2013년 1월 17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ㆍ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13개 분야(경기, 스포츠, 인프라, 재정, 경제, 마케팅, 문화, 관광, 정치, 사회, 남북관계, 국제경제, 인문학)을 선정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직위원회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가치를 영위할 수 있는 동계스포츠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였다. 2013년은 교육프로그램 운영 초기단계로 개최지역인 강원도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초등학생용 동계스포츠 교육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조직위원회, 강원도, 개최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였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012년 8월에 확정한 주요업무 실행계획 및 로드맵의 규모는 어떠한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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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조직위원회가 2012년 8월에 확정하여 시행한 주요업무 실행계획 및 로드맵의 세부 규모를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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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조직위원회의 로드맵 작성 및 확정 시점과 관련된 내용을 문맥에서 추출한다.
- 2012년 8월 18개 세부분야 97개 실행과제를 2012년 주요업무 실행계획 및 로드맵으로 확정ㆍ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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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2012년 8월'과 '실행계획 및 로드맵'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수치가 포함된 문장을 선택한다.
- 2012년 8월 18개 세부분야 97개 실행과제를 2012년 주요업무 실행계획 및 로드맵으로 확정ㆍ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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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근거를 바탕으로 실행계획의 규모가 18개 세부분야와 97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었음을 확인한다.
- 18개 세부분야 97개 실행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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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2012년 8월에 확정된 계획은 18개 세부분야와 97개 실행과제로 이루어져 있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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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수치 중심으로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18개 세부분야와 97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012년 8월에 확정한 주요업무 실행계획 및 로드맵은 18개 세부분야와 97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