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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 활성화를 위한 마을 기록화 사업의 필요성, 전문 인력 양성, 유관 기관 간 협력 및 플랫폼 구축의 중요성 doc_id PCY_201810250311296091_11

주제 (main_topic)
지역학 활성화를 위한 마을 기록화 사업의 필요성, 전문 인력 양성, 유관 기관 간 협력 및 플랫폼 구축의 중요성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주학연구센터의 구술사 교육은 2016년부터 시행되었다. 시작 무렵 지역사회(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구술사 및 마을기록화 사업에 대한 인식 부족과 제주학 연구센터의 조직적 한계로 인해 본 사업에 집중할 전문 인력을 배치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었다. 최근 들어 제주도가 처한 급속한 사회․공간적 변동으로 인해 각 마을 주민들이 모임을 만들고 교육 및 사업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나, 조직과 예산 측면에서 지원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다만 마을기록화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자치단체(제주특별자치도)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안정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나, 지자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마을기록화 사업에 대한 중앙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이를 위한 제도적 환경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자치도민들은 실제 전통 소멸과 공동체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현재 옛 제주의 삶을 구술할 수 있는 70~80대 연령의 인구는 대략 5만 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구술여건, 건강여건, 거주여건 등의 문제 등을 고려하였을 때, 마을당 100명 이내이다. 이 세대가 지나고 나면, 제주의 전통적 삶의 방식이나 마을공동체에 대한 구술 채록 및 정보 획득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위기의식 속에 민간 차원의 아래로부터의 마을기록화 사업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마을기록화 사업을 둘러싼 각 주체들 간의 협력과 연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들 간의 협력과 소통, 교류를 이끌 플랫폼(예를 들어 마을 단위의 지역학 혹은 아카이브센터)이 부재하여 시민들이 생산․수집한 자료와 자원의 공유와 활용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지역 및 마을 단위의 공유와 교류를 위한 ‘플랫폼’ 공간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달래강 123 인문예술프로젝트’ 사업은 달천 유역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달천 유역의 자연 및 인문환경의 특성을 밝혀내고, 생태 및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지역발전의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충북학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달천은 충북 보은 속리산 천황봉에서 발원하여 청주시와 괴산군을 거쳐 충주를 돌아 남한강 본류와 합류하는 하천으로, 총 길이 123.00㎞, 유역면적 1614.37㎢에 이른다. 프로젝트명 ‘달래강 123 인문예술프로젝트’는 강의 총 길이 123㎞에서 차용한 것이다. 관련 행정구역은 충북 보은군, 청주시, 괴산군, 음성군, 충주시 등 5개 시군으로, 광역 차원의 지역학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달천의 본류와 지류는 상류인 보은구간(속리산 법주사, 정이품송 등)을 시작으로, 청주구간(옥화구곡 등), 괴산구간(화양서원, 화양구곡, 산막이옛길 등), 충주구간(수주팔봉 등) 등 오롯이 충북 지역만을 흐르며 매우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명소 등을 품고 있다. 지역학은 지역주민이 주체인 만큼 지역주민의 공감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충북학연구소는 달래강123 인문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인문 전문연구자 외에 향토사학자․전문 예술가 및 아마추어작가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함께 하는 달래강 인문예술프로젝트’가 되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지역 언론과 협력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상황과 주요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주 민들과의 공유․공감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참여주체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달래강 공동탐사(4-10월, 매월 1회)를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학제 간 통섭을 통해 창의적 탐사와 지적 성찰이 이루어지도록 기획되었다. 종합적으로 달래강 123 인문예술프로젝트는 달래강 포럼(워크샵) 개최, 연구보고서 발간, 지역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접근하되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종합전시전’을 통해 탐사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종합전시전은 미술 전시, 사진 전시, 도록(圖錄) 발간, 달래강 포럼, 달래강콘써트 등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달천은 충청북도 6개 시군에 걸쳐있는 하천이다. 달래강 123 인문예술프로젝트는 달천이 흐르는 기초자치단체 간에 상생 발전과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달천을 공간 개념으로 인식하면서 광역적인 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달래강 유역의 지역은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고 관광지 등이 개별․분산적으로 개발되었으나, 달래강123 인문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유역 내 지역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시․군 간의 협력과 공동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달래강123 인문예술프로젝트의 종료 이후 달천 유역의 충청북도 5개 시군이 참여하는 (가칭)‘달래강 유역 발전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지역학에 기반한 지자체간 상생 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의 정책방안으로 지방문화원과 지역의 도서관, 박물관의 협력을 들 수 있다. 해당 기관들의 협력 사업 중 하나는 지방문화원이 보유한 향토자료의 서지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지역 도서관의 지원이다. 지방문화원은 보유한 향토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대외에 서비스하기 위한 인력과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은 2017년에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원으로 시행된 향토자료 목록화 사업 과정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한국문화원연합회, 2017). 이와 같은 한계를 고려하여, 지역의 도서관이 지방문화원의 향토자료 목록화 및 서지정보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방문화원의 향토자료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헌자동화목록(KORean MAchine Readable Cataloging: KORMARC) 등 자료 관리와 정보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들 수 있다. 한국문헌자동화목록은 도서, 계속자료, 전자자료, 지도자료, 음악․ 녹음 자료, 시청각자료, 고서, 복합자료 등 8개 유형의 자료에 대한 서지정보와 관련되므로, 지방문화원이 보유한 각종 향토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도 연계될 수 있다. 지역학과 관련 문화정책 진흥의 기초는 지역에 대한 기초자료의 수집과 기록이다. 2000년대 이후 지역학에 대한 관심은 높아짐에 따라 지역학연구기관이 곳곳에 생기고 있지만 예산과 더불어 인력수급의 문제가 중요한 현안이 되고 있다. 또한 기초자치단체 혹은 마을 등 지역사회 변화 위기에 가장 첨예하게 노출된 소지역 단위의 일상(日常)에 대한 조사와 자료 수집을 위해서는 현장에 밀착된 조사․ 연구 인력의 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경래(2015)는 마을공동체에서 기록관리의 실무를 수행하는 사람인 ‘마을아키비스트’의 안정적인 재생산이 마을아카이브와 지역연구의 동력을 확보하는 데 있어 필수요건이라고 강조한다. 제주학연구센터의 ‘구술사’ 양성, 전주문화재단의 ‘마을술사’ 사업은 마을단위 인력양성의 현실 필요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채록된 지역의 기억과 수집된 자료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 지역 내 사회․문화적 갈등 해소, 나아가 산업적 활용을 통한 지역 재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제주학연구센터의 구술사 교육이 시작된 구체적인 달(month)은 언제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제주학연구센터의 구술사 교육이 시작된 정확한 시점 중 '달(month)' 정보를 요구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제주학연구센터의 구술사 교육 시작 시점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제주학연구센터의 구술사 교육은 2016년부터 시행되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제주학연구센터의 교육 시작 연도는 2016년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월(month)에 대한 정보는 누락되어 있다.

    • 제주학연구센터의 구술사 교육은 2016년부터 시행되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제공된 문장만으로는 교육이 2016년 중 몇 월에 시작되었는지 결합하거나 추론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이 요구하는 '월' 정보는 문맥에 명시되지 않았으므로 답을 확정할 수 없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최종 답변을 생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제주학연구센터의 구술사 교육이 2016년부터 시행되었다는 연도 정보만 포함되어 있다.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시작 월에 대한 정보는 누락되어 있어 외부 지식 없이는 답을 결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