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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학의 실천적 역할과 주민 참여 중심의 로컬리티 기록화 및 자원 활용 방안 doc_id PCY_201810250311296091_4

주제 (main_topic)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학의 실천적 역할과 주민 참여 중심의 로컬리티 기록화 및 자원 활용 방안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특히 사회교육 시설, 정부 공공 단체, 대학․ 학교, 지역 단체․NPO 등을 통해서 지역학이 다양한 사회 교육․ 학교 교육 등으로 이루어진다. 구 양상은 많은 시민 대학 등 평생 학습 사업으로서 또한 대학의 지역 공헌 사업, 지역 관광이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재 육성으로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되고, 각 지역에서 ‘당지(当地) 검정’과 같은 지역학 검정제도 시행도 활발하다. 셋째,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정체성 및 자원 활용이라는 문제와 연계되어 있다. 지역학의 중요한 과제는 자신이 사는 지역의 문화, 역사, 자연, 생업 등을 재발견하고, 그 매력과 강점을 발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지역학 진흥에서는 지역이 지닌 역사문화자료 등 지역문화자원과 기초 데이터의 수집 및 해석이 중요하게 고려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콘텐츠의 개발 및 마을만들기의 핵심인 사람만들기에서 지역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마을만들기와 사람만들기를 위해 지역 소재 민간기록물의 발굴과 보존, 지역 단위 에코뮤지엄 조성, 마을해설사 양성(시민 인터프리터) 및 마을자료의 체계적 보존, 지역축제 등에서 지역학을 방법론으로 하는 활동도 활발해지며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1960년대 이후 농촌지역에서 시작된 일본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현상은 1990년대 이래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일본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 없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 이에 지역쇠퇴와 지방소멸에 대한 대응이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일본의 지역학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여 학술적 관점을 넘어 보다 실천적 차원에서 발전되어 왔다. 앞의 내용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일본의 지역학은 주민 스스로 그들이 보유한 가치와 지혜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발전적으로 개척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발굴과 이의 활용을 통한 마을 및 사람 만들기 사업과 동일시 될 정도로 긴밀한 연계를 가진다. 따라서 일본에서 지역학은 ‘지역의 문화정책, 나아가 지역의 재생과 발전정책 추진의 중요한 자산이자 거름’이 된다 할 수 있다. 일본의 지역학은 특정 지역의 역사, 지리, 경제, 문화 등에 대한 종합적․학제적 연구를 기반으로 발전해왔다. 특히 지역의 역사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경향과 연관되는데, 패전 이후 국가 및 지역 단위에서 기록보존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학 진흥을 토대를 마련한 것과도 관련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역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은 인구의 감소와 이에 따른 지역소멸의 위기와 밀접히 관련된다. 일본에서는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과속화(過疎化)’로 정의하는데,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시작한 시점은 약 50년 전인 197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1960년 전후로 농촌지역의 급격한 인구 감소가 시작된다. 1965년의 인구센서스 결과에서 3,375개 시정촌(市町村) 중 2,574 시정촌에서 인구감소가 나타나고, 특히 5년간 10% 이상 인구가 감소한 시정촌도 897에 이르러 전국적인 사회문제로 등장하였다(総務省過疎対策室, 2018). 영국의 경우 지난 30~40년간 로컬리티 기록화 활동과 이에 대한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주류 유산기관 내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표현되지 못했던 공동체의 기억과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많은 아카이브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들 프로젝트의 목적은 “지역과 공동체의 정체성과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려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설문원, 2012a). 설문원(2012a)에 따르면, 최근 들어 로컬리티 기록화 전략의 내용과 구현방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변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수집 중심의 기록화 전략에서 현재적 해석과 활용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활용성). 둘째, 증거로서 기록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대상의 재현을 고려한 전략을 수용하고 있다(재현성). 셋째,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가 기록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기록화가 추진되고 있다. 또한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의 기억과 경험도 기록으로 포착하고 있다(개방성). 네 번째는 포용성으로, 미리 계획되지 않은 영역이라도 기록화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기존의 기록들과 연계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포용성). 마지막은 특정인과 공동체에 의한 일방적 기억이 아니라 다양한 주체들의 기억을 수용한다(다양성). 여진원․ 장우권(2016:391-392)에 의하면, ‘로컬리티 기록화’와 관련된 접근방법은 ① 지역사의 포괄적 기록화 ② 도시․ 공간계획 관점에서의 기록화 ③ 공동체 기록화 ④ 생활사의 기록화 등 4가지로 유형화할 수 있으며 기록화의 목적에 따라 하나 내지 복수의 접근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접근방법에 걸쳐 지역공동체와 주민들의 참여가 요구되지만, 특히 ‘공동체 기록화’는 참 여에 기반한 기록화가 필수적 기본 전제가 된다. 공동체 참여형 지역학의 또 다른 유형으로 ‘커뮤니티매핑(Community Mapping)’ 혹은 ‘주민 참여형 문화지도(cultural map)’의 작성을 들 수 있다. 커뮤니티매핑의 ‘광의’의 목적은 지역문화 이해를 통해 역사/문화정체성을 확립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협의’의 목적은 지역 내 문화자원, 활동, 관련 경험들을 기록 정리하여 지역이 가진 고유성과 이미지를 발굴하는데 있다(박정은, 2008). 이를 통해 지역 내부적으로는 지도제작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지역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지역 홍보 및 관광 활성화 등의 파생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 마을기록화 사업의 내용은 크게 마을의 공간사와 생활사, 지역 인물사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공간사(空間史)는 마을의 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GIS와 항공사진, CAD등의 기술적인 측면과 전화번호부의 활용 및 구술사 채록 등을 이용하여 50년 이상의 마을 변동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 생활사(生活史)는 마을의 생활풍속과 변화에 대한 구술사적인 측면을 담고 있는데, 구술사들은 대개 해당마을에 20년 이상 거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방 이후 마을 생활의 변화와 궤적을 파악할 수 있다. 기록이 많지 않은 지역사회에서 마을 기록화의 중요한 토대는 구술사이다. 구술사를 활용한 마을기록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면담자와 구술자간의 라포(rapport, 친밀한 관계), 즉 소통의 문제이며, 이를 통해 개인 및 공동체의 삶의 방식을 깊게 이해하여 마을의 역사를 생산한다. 이는 기존 지식인 혹은 전문가 그룹에 의해 일방적으로 작성되어 왔던 향토지, 읍지(邑誌), 마을지와는 다른 측면을 가진다. 한편 그동안의 지역학 연구가 주로 행정구역 단위(광역․ 기초)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지역학연구센터 또한 이들 단위를 중심으로 설치되었다면, 최근 들어서는 마을(village), 지구(district) 등과 같은 소지역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마을은 정주체계(settlement system)상 국토공간의 생활권으로 볼 때, 최하위의 최소정주단위이며, 상위지역 단위를 구성하는 기초 셀(김선희 외, 2016)이다. 하지만 소위 로컬이라 지칭되는 이들 소지역은 사회경제적으로 국가의 부분으로 자산의 독자성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자산의 자율성과 정체성을 드러내기 힘들었다(하용삼․ 문재원, 2011). 또한 이들 소지역, 특히 농촌지역의 마을은 쇠퇴와 소멸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므로, 이들에 대한 기록과 연구, 그리고 재생을 위한 조치가 더욱 필요할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영국의 로컬리티 기록화 전략에서 나타나는 변화 중,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가 기록화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의미하는 특성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영국의 로컬리티 기록화 전략 변화 중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의 참여와 관련된 구체적인 특성 명칭을 찾는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영국의 로컬리티 기록화 전략의 변화 양상에 대한 내용을 추출한다.

    • 최근 들어 로컬리티 기록화 전략의 내용과 구현방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변화하고 있다.
    • 셋째,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가 기록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기록화가 추진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의 참여 구조를 설명하는 문장을 선택한다.

    • 셋째,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가 기록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기록화가 추진되고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문맥에서 제시된 다섯 가지 변화 특성(활용성, 재현성, 개방성, 포용성, 다양성) 중 참여 구조와 관련된 항목을 매칭한다. 문맥상 '셋째'로 언급된 내용은 개방성과 연결되어 설명되고 있다.

    • 셋째,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가 기록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기록화가 추진되고 있다.
    • 또한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의 기억과 경험도 기록으로 포착하고 있다(개방성).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의 참여를 포함하며 현재의 기억까지 포착하는 특성은 '개방성'임을 도출한다.

    • 셋째,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가 기록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기록화가 추진되고 있다.
    • 또한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의 기억과 경험도 기록으로 포착하고 있다(개방성).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답으로 '개방성'을 제시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개방성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영국의 로컬리티 기록화 전략에서 기록 생산자와 이용자가 기록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의미하는 특성은 개방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