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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생애주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 진로개발 지원 체계 구축 및 교육 기관의 역할 전환 필요성 doc_id PCY_201901240526112771_38

주제 (main_topic)
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생애주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 진로개발 지원 체계 구축 및 교육 기관의 역할 전환 필요성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전문대학의 사회적 전망과 관련한 문제는 전문대학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주장에서 출발한다. 지금까지 전문대학은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그 사명을 다해 왔다. 그러나 지금처럼 경제 상황이 좋지 않고, 대학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직업교육이 오롯이 전문대학만의 몫이 되기는 어렵다. 이미 일반대학을 졸업한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단시간 내에 이러한 흐름을 뒤집기는 어려우며, 일반대학에서도 진로교육과 직업교육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전망하에서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의 전환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모델은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와 같은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는 학령기의 학위과정 중심 교육과 중 장년층의 재취업, 재교육 등 비학위과정 중심 교육이 병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평균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평생 여러 개의 직업을 거치면서 살아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즉, 학령기 대학에서 배운 지식만으로 평생을 살아가기는 어려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이후의 평생직업교육을 담당해 줄 기관이 필요하며, 그 부분에서 전문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학령기 학생들만을 대학의 입학자원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성인학습자를 어떻게 교육 수요로 끌어오느냐의 문제가 향후 전문대학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국가적인 차원의 ‘직업교육훈련 마스터플랜’은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저출산 고령화, 4차 산업혁명, 능력중심 사회 구현 등 다양한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평생직업교육의 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기존의 전문대학들을 잘 활용한다면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별도의 큰 투자 없이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전환이 장기적 전망에 해당한다면, 일반대학과의 차별요소를 시정하고 각종 재정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단기적 전망에 해당한다. 전임교원 법정기준을 비롯한 다양한 기준에서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에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었으며, 재정지원 사업 비중에 있어서도 전문대학에는 학생 비율에 해당하는 만큼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차별 요소를 시정하고, 전문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여 향후 국가적인 차원에서 고등직업전문교육기관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현재 초 중등학교에 학교당 1명 수준으로 배치된 진로전담교사 인원수로는 담당하는 학교 학생들 전체를 위한 진로교육 수업시수도 제대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학교의 학생 수 규모에 맞게 진로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 수를 대폭 확충해야 한다. 최소한 ‘진로와 직업’ 교과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서의 ‘진로활동’ 시간은 진로전담교사가 수업하고 운영할 수 있는 규모로 배치가 되어야 한다. 미국, 유럽 국가들에서 대부분의 학교가 학교상담교사(상담사)를 두고 있는데, 대체로 학생 300명당 1명의 진로상담교사를 배치하고 있음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진로전담교사 선발 및 운영 방식에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 현재 타 교과 교사가 부전공 자격연수 등을 통해 담당 과목을 진로진학상담으로 바꾸어 배치되는 체제인데, 이를 앞으로는 대학의 정식 교사양성 과정을 통해 진로전담교사 자격을 가진 교사를 직접 양성하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 현재 타 교과의 과원교사를 조정 배치하는 경우 교사의 전문성 개발에 대한 한계가 지적될 수 있고, 국가가 지속적으로 진로진학상담 부전공 자격연수 비용을 제공해야 하는 비용 효율적 문제가 발생하며, 일선 학교에 배치된 이후에도 근무 가능한 연수가 높지 않은 한계 등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특성화고, 일반고 등 고등학교 이후에도 학생들이 지속적인 진로탐색을 통하여 자신의 역량이나 진로포부 및 계획의 변경에 따라 진로경로를 바꿀 수 있도록 유연한 학제로 개선해야 한다. 물론 진로 변경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일정 수준의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었는지만을 파악하여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전문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의 편입이나 각 대학 간의 이동이 보다 수월한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한 대학 내에서도 1학년 시기에는 포괄적으로 모집하고 상위 학년으로 갈수록 전공을 좁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수전공이나 융 복합적으로 전공이수가 가능한 시스템이 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것이 향후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직업사회의 급격한 변동이 있는 사회에서 융 복합적 인재를 기르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단순히 취업률 중심의 대학교육 성과평가 등으로 대학에서의 진로교육이 취업 증진에 있는 것처럼 오해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대학에서의 진로교육 비전은 학생들이 앞으로 평생의 진로 및 직업능력을 갖추고 준비해 나가는 것으로 정상화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대학의 진로교육 방향을 생애진로개발을 위한 설계, 준비 및 역량 강화에 두고, 이를 견인하는 지표들을 마련하여 대학평가 등에서 개선된 방식으로 진로교육을 강화하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대학생활 기간 동안에 앞으로의 진로설계, 진로탐색, 진로준비, 진로역량제고 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진해 갈 수 있으며, 이를 대학이 얼마나 체계를 잘 갖추어서 지원해 주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평가지표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최근 대학평가지표에서 ‘진로상담’ 영역이 마련되고 있어 과거에 비해서는 한 단계 진일보하였으나, 진로상담 중심으로 편중되고 있어 진로역량을 전반적으로 갖추기 위한 전체 대학 시스템(인프라, 교육과정, 역량 개발 등) 전반으로 포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방향성은 대학의 정책 수립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각 대학의 비전과 목표 및 전략 수립에 있어서도 반영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은 직업세계로 이행하는 학령기의 마지막 단계라는 인식이 높은 상황이다. 즉, 대학 이후에 직업세계로 이행이 중요한 과업이기 때문에 대학의 전공과정을 통한 진로 직업세계로의 이행 준비가 보다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도 최근 들어서 취업난의 심화 등을 고려하여 전공과 연계된 보다 실질적인 내용의 진로교육 및 준비가 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의 전공 교육과정에서 해당 전공 분야에 특화되어 진로 탐색 및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교과목을 필수적으로 마련함으로써 모든 대학생이 전공과 연계한 보다 실제적인 진로탐색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전공과정별로 보다 특화된 정책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성과를 보고 일반화하도록 독려하거나, 전공교수들의 보다 적극적인 산학연계 및 진로지도를 강화할 수 있는 인센티브나 대학 내 제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대학에서 진로교육이 확실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학 내 진로교육 조직 및 기구의 위상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 일부 대학들에서는 대학 내 공간의 위치가 거의 찾아오기 힘들 정도의 구석에 배치되어 학생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그만큼 이용에도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외국의 대학 사례에서 보면 대학 내 진로지원 조직(기구)이 대학에서 지리적으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이동 경로에 있어서도 가장 한복판에 자리 잡아 보다 접근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 폴리테크닉 대학, 난양공과대학 등은 진로 관련 조직이 모두 대학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와중에 인식하고, 정보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쉽게 접근하도록 설계하고 있으므로 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대학 내 진로교육 관련 조직들이 인력개발원, 커리어개발센터, 취업지원센터, 대학일자리센터 등 다양하지만, 그 조직들이 대학에서 학생의 진로개발이라는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유기적인 연계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 이는 그간 관련 조직들이 정책적인 강조에 따라 도입되어 오고 경우에 따라서는 본부의 조직으로 구축된 경우도 있지만 별도의 재정사업으로 운영되는 한시적인 성격의 것들도 있기 때문이다. 수퍼의 진로발달 이론에 따르면 진로개발은 평생에 걸쳐 이루어지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진로의 전환에 따라 진로탐색, 정착 및 유지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최근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직업세계의 빠른 변화는 일생에 있어서 개인의 직업의 다양한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에 있어서 제2, 제3의 인생은 기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성인들의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진로개발을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하는 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인들이 진로개발 및 진로전환을 하려는 경우에 이들에게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진로개발센터가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국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 이는 현재 실업자가 될 경우 고용센터에서 실업급여 및 재취업 직업 상담을 제공해 주는 정도의 수준을 넘어서는 다양한 진로개발에 대한 안내를 개인의 상황에 맞춤하여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성인의 개인특성 및 역량 진단, 향후 진로전환 경로 및 분야에 대한 진로정보 제공, 진로개발 및 준비를 위한 평생학습(대학 및 대학원 진학, 직업능력개발 훈련, 평생교육 등 포괄) 정보 제공 및 진로지도, 진로상담 및 설계 컨설팅 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첫째, 직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인력을 단순히 매칭하는 것을 넘어서 개인이 진로를 구성해 나간다는 관점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진로교육 및 진로개발은 청소년기까지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년기 이후에도 계속적인 직업의 이동에 의해 다시 탐색기와 확립기 및 유지기가 나타나는 전환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평생에 걸친 진로개발이 이루어진다. 셋째, 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수준의 진로지도 및 상담이 제공될 수 있도록 인적 및 물적 인프라를 갖추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진로교육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 넷째, 진로교육을 양적으로 확장하면서 취약계층이나 소외되는 사람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이가 보이는 대상들을 위한 보다 높은 수준의 지원을 통해 진로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 다섯째, 전반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품질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진로교육의 개선 및 발전 방안(과제)을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다. 이제 진로교육은 보편적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진로 및 진로교육 측면에서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진로지도 및 진로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는 진로교육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통합이나 사회적인 격차해소에 기여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다문화, 특수학생(장애우), 한부모 가정 등 개인의 특성이나 가정환경의 특성으로 인하여 진로개발 및 진로이행에 있어서 다른 청소년들에 비하여 취약한 청소년들을 위하여 진로지도 및 진로정보 지원이 강화되고 보다 맞춤형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도서벽지 학생이나 농산어촌 등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하여 주변의 진로인식 및 진로교육 여건이 취약한 청소년들에게도 진로지도 및 진로체험 지원이 보다 강화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진로 및 진로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은 비취약계층 청소년과 비교할 때 개인이나 가정 수준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기반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를 없애고 동등한 수준으로 하기 위해서는 비취약계층에 비해서 보다 더 강화된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전문대학이 장기적인 전망하에서 지향해야 할 새로운 역할과 그 모델로 제시된 사례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전문대학의 장기적 역할 변화 방향과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모델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전문대학의 장기적 전망에 관한 문장을 추출한다.

    • 따라서 장기적인 전망하에서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의 전환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장기적 역할로 언급된 '평생직업교육기관'과 그 모델인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를 선택한다.

    •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의 전환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 여기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모델은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와 같은 형태라고 할 수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전문대학이 나아가야 할 장기적 방향이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의 전환이며, 그 구체적 모델은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임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전문대학은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전환해야 하며, 그 모델은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전문대학은 장기적인 전망하에서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전환해야 하며, 그 모델로는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가 제시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전문대학은 장기적인 전망하에서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전환해야 하며, 그 모델로는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가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