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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식의 인기, 남미(볼리비아·페루)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멕시코의 치안 및 사회적 특징에 관한 정보 doc_id PCY_201906190312093071_15

주제 (main_topic)
미국 내 한식의 인기, 남미(볼리비아·페루)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멕시코의 치안 및 사회적 특징에 관한 정보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한식이 웰빙 음식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미국의 수도 DC 일원에 있는 한식당을 찾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다. 미국인들 사이에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버지니아주 애난데일 소재 한식당에 가보면 삼삼오오 테이블에 앉아 한식을 즐기는 미국인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특히 불고기・갈비・삼겹살 등 한국 바베큐 음식이 인기가 높으며, 발효 음식 김치를 찾는 미국인과 타민족 출신 주민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DC 일원 미 주류 사회 대상으로 건강에 좋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문화원은 지난 9월 DC 소재 메이저리그 야구단 워싱턴 내셔널스 야구단이 개최한 ‘제 3회 세계의 맛’ 행사에 참여해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막걸리, 소주, 복분자 등 한국의 전통 술과 김치전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약 1천 5백 명의 야구팬들은 한국 전통 술을 시음하고 김치전을 맛보며 한국 전통 술과 한식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볼리비아의 축제는 종교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전통 음악 공연단과 민속 의상을 입은 무용단의 거리 행렬이 유명하다. 특히 2월-3월의 카니발 시기가 되면 전국적으로 축제가 열리는데, 볼리비아 카니발의 가장 큰 특징은 ‘물총’으로, 이 시기에는 행인 누구에게나 물을 쏴도 좋다는 풍습이 있으므로, 거리에 비옷을 입은 사람들이 즐비하기도 하다. 볼리비아 각지에서 열리는 카니발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오루로 지방의 축제로, 이는 브라질의 카니발, 페루 쿠스코의 축제와 더불어 남미 3대 축제 중 하나이다.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안데스 민속예술과 전통 문화를 보여주는 거대한 규모의 퍼레이드로, 특히 악마의 춤(Diablada)이 유명하다. 악마의 춤은 11세기 스페인으로 거슬러 올라가 선을 상징하는 산미겔(대천사 미카엘)과 7가지 죄악을 상징하는 악마의 결투를 희화한 것에서 비롯되었고, 16세기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중남미 지역으로 전래되어 현재까지 계속 보존되고 있다. 남미에서 유일한 5천 년이 넘는 문화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페루는 스페인이 침략하기 전인 15세기까지 잉카제국의 수도 꾸스꼬(Cusco)를 품고 현재의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 및 아르헨티나 북부 일대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영토를 지배하며 번성했던 역사를 자랑한다. 잉카제국의 문화는 건축, 금은 세공, 수리관개, 농업 등 다방면에서 발달했으며, 유적지에서 아직도 발굴되는 당시 유물들이 과거의 영광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께추아어(원주민 언어)로 ‘늙은 봉우리’라는 뜻의 마추픽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남미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봐야 할 곳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도시 중심이었던 마야 문명이나 부족연합의 성격이 강했던 아즈텍과는 달리 ‘제국’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던 잉카문명은 스페인의 통치가 시작되며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유럽에서 건너온 전염병과 노동력 착취 등으로 원주민 수가 제국의 전성기에 비해 1/10 이하로 감소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만 보아도 잉카의 후손이 겪은 고난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인디오로 불리는 이들은 이제 페루 전체 인구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인구가 늘었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사회적, 경제적으로 열악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16세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식민 시대는 19세기 초 페루가 독립을 선언하고 1824년 이를 이루며 종식되었지만, 사회 지배계층으로 자리잡은 소수의 백인들이 국가의 주요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구조는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내려오고 있다. 피지배의 위치에 놓였던 인디오 문화는 지방을 위주로 의복, 언어, 풍습 등에서 그 자취를 이어가고 있지만, 도시 주민들은 서구의 영향으로 현대문화 및 생활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대다수 국가들이 그러하듯이 경제가 발달할수록 전통에서 벗어나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 잉카 원주민들은 안데스 산맥 3천 미터 이상의 고지대에서 주로 생활했지만, 스페인 정복자들은 해안선을 따라 도시를 세우고 발전시켰다. 원래 잉카제국의 수도는 마추픽추에서 가까운 해발 3,400미터 고지대의 쿠스코라는 도시였으나, 현재의 수도인 리마는 남미 대륙의 서부를 총괄하는 부왕청이 있던 곳으로, 정복자의 상징인 프란시스코 피사로를 위시한 스페인인들이 식민 통치의 편의성을 위해 1535년에 건설한 도시이다. 페루에는 잉카의 옛 문명과 현대 서구 문명이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백인으로 대변되는 소수 사회 상류층의 삶과 그 반대편에 서있는 다수의 인디오들의 삶이 양극화되어 있는 것이 식민지 이후 계속되는 현실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소외 계층의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인디오계 페루인들은 수백 년에 걸쳐 착취 계급의 위치에 있던 서구인들보다는 외모와 취향이 다소 유사해 보이는 동양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듯하다. 사회 전반을 살펴보자면, 식민지화와 함께 진행된 가톨릭 개종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전 국민의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라고 자처할 만큼 종교가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그 정도는 해가 갈수록 감소되고 있다. 오랜 풍습과 전통이 남아 있는 각 지방마다 매년 가톨릭 주요 절기에는 종교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도시에서는 좀 덜하지만, 가족 중심의 생활을 영위하는 대부분의 페루인들에게는 아직도 대가족의 풍습이 남아 있어 가정 단위로 절기마다 모임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멕시코 내 살인, 강도, 납치, 성폭행 등 강력범죄가 빈발하면서 치안 상황이 급속히 악화됨에 따라 치안문제가 주재국 최대 현안의 하나로 대두하는 상황이다. 특히, 납치범죄는 마약거래 조직, 사설경호업체, 현직 경찰관까지 개입하면서 멕시코시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급증, 주재국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불만과 함께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2007년에 한인들이 많이 영업하고 있는 테피토(TEPITO) 시장에서 우리동포 1명이 납치되어 3일 만에 무사히 풀려나기도 했고 2008년 초에는 차량으로 귀가 중이던 한인여성 1명이 권총강도를 만나 피습을 당한 적도 있다.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와 외곽 멕시코주가 특히 범죄 발생이 많은 지역이므로 이곳을 여행할 때에는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멕시코의 모든 도시에는 소칼로(ZOCALO)라는 곳이 있으며,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어서 많은 상점과 노점들이 있다. 이곳에서 혼잡한 틈을 이용한 절도, 날치기와 골목길 등에서의 강도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멕시코시티의 센트로(CENTRO) 지역에 위치한 재래식 상가 밀집지역인 떼삐또 시장은 밀수품 등 불법상품 판매, 마약, 무기밀매 및 살인사건 등 범죄가 횡행하므로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멕시코에서는 대학과정을 마치지 않고 전문학교(2~3년)를 거치는 학생들도 많으나, 대학을 마친 사람에게는 인문계는 학사학위(Licenciado)와 직업 학위(법대인 경우 변호사와 공증인)를, 이공계는 공학기사 학위(Ingeniero)와 직업 학위(의대인 경우 Doctor Medico)를 부여한다. 멕시코에서 사회 진출 시 학위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크다. 학사를 받거나, 석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사회적으로 높은 위상을 부여하며, 신문 방송 등에서 유명 인사나 정치인을 소개할 때나, 개인 명함에 본인의 이름 앞에 리센시아도(LIC.-학사), 마에스뜨로(MTRO.-석사), 독또르(DR.-박사)를 붙여서 말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친숙한 사이가 아닐 경우, 세뇨르(MR.-성인 남성), 세뇨라(MRS.-기혼 여성), 세뇨리타(MS.-미혼 여성) 이외에도 명함 등에 기재된 호칭을 붙여서 상대를 부르는 것이 기본 에티켓에 해당된다. 다만, 경우에 따라 세뇨라라는 호칭은 상대 여성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기혼인지 미혼인지 불분명할 경우에는 세뇨리타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페루의 현재 수도인 리마는 어떤 배경을 통해 건설되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페루의 현재 수도인 리마의 건설 배경과 역사적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리마와 관련된 정보를 추출한다.

    • 현재의 수도인 리마는 남미 대륙의 서부를 총괄하는 부왕청이 있던 곳으로
    • 정복자의 상징인 프란시스코 피사로를 위시한 스페인인들이 식민 통치의 편의성을 위해 1535년에 건설한 도시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리마의 건설 주체, 목적, 시기, 장소적 특성이 담긴 문구를 선택한다.

    • 남미 대륙의 서부를 총괄하는 부왕청이 있던 곳
    • 정복자의 상징인 프란시스코 피사로를 위시한 스페인인들이 식민 통치의 편의성을 위해 1535년에 건설한 도시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스페인 정복자들이 식민 통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1535년에 부왕청이 있던 곳에 리마를 건설했다는 사실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리마는 1535년 스페인인들이 식민 통치의 편의를 위해 건설한 도시이며, 남미 서부를 총괄하는 부왕청이 있던 곳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리마는 남미 대륙의 서부를 총괄하는 부왕청이 있던 곳으로, 정복자의 상징인 프란시스코 피사로를 비롯한 스페인인들이 식민 통치의 편의성을 위해 1535년에 건설한 도시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리마는 남미 대륙의 서부를 총괄하는 부왕청이 있던 곳으로, 스페인 정복자들이 식민 통치의 편의성을 위해 1535년에 건설한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