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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현장실습의 내실화를 위한 단일교과 도입 및 체계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doc_id PCY_201906260151488291_2

주제 (main_topic)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내실화를 위한 단일교과 도입 및 체계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이상의 미국 일기반 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미국의 경우에는 진로・직업교육(Career & Technical Education: CTE) 차원에서 학교와 외부기관(산업체,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의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진로준비를 제공하고 있다. 진로탐색은 저학년에 주로 이루어지며, 진로준비 즉 직업교육은 고학년에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주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연방정부의 진로・직업교육 정책에 따라 진로준비 프로그램으로 도제, 산학협동교육(Co-op), 인턴십, 학교기업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프로그램은 근로 시간과 교실수업 시간에 따라 1~3학점의 별도 교과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기당 현장지도 횟수가 정해져 있을 정도로 실습생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다. 셋째,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지만, 프로그램별로 해당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전임자(코디네이터, 멘토 또는 교사)의 역할, 그리고 산업체 및 학부모의 역할도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다. 학교교육과 일기반 학습 간의 연계를 강조하고 있다. 정규 수업 시간을 통한 현장실습은 학기 중 정규 수업 시간에 이루어지는 현장실습 활동을 말하며, 교내 종합실습 교과, 명장공방・학교기업, 외부 위탁 및 연계 교육, 산업체 채용약정형 현장실습 등이 있다. 첫째,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종합실습 교과는 학과(전공)별 인력양성 유형 및 직무와 관련하여 3학년 1학기까지 배운 지식과 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산업현장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학습(Project-based Learning) 위주로 운영하는 것이 적절하다. 즉, 3학년 1학기까지 전문교과 등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산업체 요구 등을 반영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팀별 과제 수행을 통해 협업능력 등을 배양할 수 있다. 둘째, 명장공방이나 학교기업 등과 같은 재정 지원 사업 또는 자체 실습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에, 교내 종합실습 교과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에 해당 프로그램에 종합적인 업무 수행을 배울 수 있다. 다만, 현재 이들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향후 직업계고 재학생의 현장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재원 확충을 통해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 셋째, 학과(전공)별로 설정한 인력양성 유형이나 직무와 다른 분야에서의 전문성 향상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외부 전문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특별 교육과정 참여를 희망하거나, 전문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2+2)에 참여하는 경우에 교내 종합실습 교과를 이수하는 대신에 해당 전문대학에서 개설한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들 프로그램 역시 외부기관의 인력양성 과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더불어 학교와 외부기관과의 협약에 의해 체계적인 교육 설계를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산업체 채용약정형 현장실습은 체계적인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인증 기업에 대해서만 운영하되, 학교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의거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산업체 자체적인 운영 내실화와 더불어 시도교육청과 지방고용노동청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현장실습처 확보를 위해 마련된 ‘학습중심 현장실습의 안정적 정착 방안’이 충실하게 이행되어야 한다. 직업계고 재학생의 현장실습이 당초 취지에 맞게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단일교과 도입・운영에 필요한 다음과 같은 전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현장실습 관련 이해관계자 모두가 원하는 제도(또는 프로그램)여야 한다. 즉, 직업계고 학생 및 학부모, 학교 및 교사, 그리고 산업체를 포함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취지와 목적 및 운영 방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둘째,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산업체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 체계화된(또는 프로그램화된) 산업체 현장실습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산업체 참여 및 그 역할(계약서 또는 계획서에서 정한 역할) 이행이 필수적 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산업체 확보가 어렵다면 교내 현장실습으로 대체하되, 현장실습의 현장성(simulated or actually work station)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실습이라 하더라도 산업현장의 현장성 확보를 위해 산업체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관계자 참여가 필요하다.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는 특정 학년 또는 학기를 정하여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서, 학생의 발달 단계 및 학교의 종류에 따라 진로교육의 목표와 성취기준을 정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진로교육의 목표와 성취기준 달성을 위해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학생의 발달 단계에 따라 진로교육의 목표와 성취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에 해당 사항을 반영하고 필요에 따라 특정 학년 또는 학기에 해당 사항을 집중 운영하는 것이다.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는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교육의 실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진로발달 단계를 ‘진로인식 – 진로탐색 – 진로준비’ 3단계로 구분할 때,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는 앞의 두 단계(진로인식, 진로탐색)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직업계고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진로목표가 정해진 경우(다만, 구체적이지 못함.)가 대부분이므로, 직업계고에서의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는 주로 1학년 시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희망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로서, 학점을 기준으로 학사제도가 설계된다. 교육부는 2022년에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재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및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고교학점제를 도입할 경우에는 현장실습 교과를 훨씬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고, 현장실습 교과의 편성·운영 시기도 훨씬 다양화할 수 있을 것이다. 고교학점에의 도입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현장실습이 운영되면 그 목적의 차별성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그 목적상 저학년에 하는 것이 적절한지 아니면 고학년에 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편성·운영 시기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현장견학이나 진로체험 등은 저학년에 편성함으로써 진로탐색 기회를 강화하고, 장기 현장실습은 졸업 학기에 편성함으로써 진로준비(현장실무능력 함양) 기회를 강화할 수 있다. 첫 번째 방식은 3학년 2학기 전문교과를 Two-track으로 편성하여 학생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여 운영하는 방식으로서, 현행과 같이 전문교과를 편성・운영하되 현장실습이 전문교과 이수를 대체하는 방식이다. Track 1은 현행과 같이 해당 전문교과를 편성・운영하고 정해진 교육 내용을 교수・학습하는 방식으로서 현장실습을 이수하기를 희망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Track 2는 현장실습을 3~4개의 세부 과목(모듈)으로 세분화하여 개설・운영한다. 즉, ‘모듈 1(공통: 근로자 소양) → 모듈 2(초급 프로젝트) → 모듈 3 (중급 프로젝트) → 모듈 4(심화 프로젝트)’와 같이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모듈 2~4 운영 시기에 산업체 현장실습을 운영할 수 있다. 만약 모듈 2를 이수하고 산업체 현장실습에 참여하였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그만두고 복교하였을 때, 복교 시점에 운영되는 모듈(모듈 3 또는 모듈 4)에 참여할 수 있어 3학년 2학기 학사 운영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다만, 이 방식은 현행 제도 내에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장실습을 별도 과목으로 편성하지 않아 편성된 전문교과와 실제 운영 현장실습 프로그램 간에는 교육 내용의 불일치가 존재할 수 있다. 둘째, 현장실습의 운영 목적과 기간의 다양성에 따라 현장실습 교과를 다양하게 편성・운영할 수 있다. 일부 시도에서는 현장실습 운영 지침에 다양한 형태의 현장실습과 이에 따른 이수단위 인정을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실습은 산업체 파견형에 초점이 맞추어져 운영되고 있다. 즉, 산업체 파견형 현장실습이 주된 프로그램 유형이다. 또한, 산업체 현장실습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은 학교에 남아 당초 편성된 전문교과를 이수하게 되는데 그 학생 규모가 작은 경우에는 합반 수업을 하는 등 학사 운영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기도 하였다. 학교 교육과정 편성 시 현장실습 교과를 다양화하면, 산업체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는 학생 모두 계획에 따라 정해진 실습과제를 충실하게 수행함으로써 현장실습에 대한 여러 가지 불만이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 특히,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면, 현장실습 교과를 보다 다양하게 편성・운영할 수 있고, 학생들의 선택권도 훨씬 강화할 수 있다. 직업계고에서의 현장실습은 1963년에 고시된 제2차 교육과정에서 명문화되었고, 이후 직업교육훈련생이라면 누구나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였다. 당초 도입 취지와 달리 현장실습생을 교육적 측면보다 일반 근로자처럼 노동에 직접 투입하여 활용하면서 노동 착취, 인권 유린, 안전사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현장실습을 노동중심이 아니라 학습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하였고, 학습중심 현장실습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은 현장실습을 단일교과로 편성・운영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현장실습을 교육과정에 편성된 교과 내용과 다르게 전문교과의 일부 또는 대체 개념으로 운영하는 등 직업계고 3학년 2학기 학사 운영의 파행을 가져왔다. 본고에서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단일교과 도입・운영 모형, 현장실습 단일교과의 편성・운영 방안, 현장실습 단일교과 도입・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제안하였다. 직업계고의 현장실습 단일교과 도입・운영을 통해 현행 전문교과의 일부로(대체하는 방식으로)로 운영되던 현장실습을 독립된 단일교과로 편성・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현장실습을 교육과정 내에서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직업계고 현장실습 단일교과의 도입・운영을 통한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장실습 단일교과를 도입함으로써, 교육과정의 편성과 그 운영을 일치시킬 수 있다.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현장실습을 전문교과의 일부 또는 대체 개념으로써 운영함에 따라 실제 현장실습 내용이 해당 전문교과의 내용과 다르게 이루어지고 현장실습에 대한 평가 결과가 전문교과 성적에 반영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왔다. 현장실습 단일교과가 도입・운영되면, 전문교과와 현장실습 내용 간의 불일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미국의 진로・직업교육(CTE) 체계에서 진로탐색과 진로준비는 각각 어떤 시기에 주로 이루어지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미국의 진로・직업교육 체계에서 진로탐색과 진로준비가 수행되는 시기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미국의 CTE 사례와 관련된 시기적 특징을 기술한 문장을 추출한다.

    • 진로탐색은 저학년에 주로 이루어지며, 진로준비 즉 직업교육은 고학년에 이루어지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진로탐색의 시기와 진로준비의 시기가 명시된 핵심 문구를 선택한다.

    • 진로탐색은 저학년에 주로 이루어지며, 진로준비 즉 직업교육은 고학년에 이루어지고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탐색은 저학년, 진로준비는 고학년에 해당함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을 구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진로탐색은 저학년에 주로 이루어지며, 진로준비(직업교육)는 고학년에 이루어진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미국의 진로・직업교육 체계에서 진로탐색은 저학년에, 진로준비는 고학년에 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