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데이터 · 도서자료 기계독해

다양한 농작물(작두콩차, 배 품종, 기장, 사과, 메밀)의 특징, 재배 방법 및 활용법에 관한 정보 doc_id PCY_201909160451116821_2

주제 (main_topic)
다양한 농작물(작두콩차, 배 품종, 기장, 사과, 메밀)의 특징, 재배 방법 및 활용법에 관한 정보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뛰어난 맛과 품질 덕분에 강진도깨비농장의 작두콩차는 전국적으로 널리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터뷰를 시작하기 직전에도 홍 대표는 서울에서 작두콩차를 사러 온 손님을 맞고 있었다. 사실 이렇게 입소문이 나기까지는 품질은 물론이고 홍 대표 부부가 귀농 직후부터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는 블로그의 역할이 컸다. 홍 대표는 글을 쓰고 남편인 송 대표는 사진을 찍었다. 이들 부부는 블로그를 통해서 작두콩을 재배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홍 대표 부부의 블로그는 일반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방송국 작가들 눈에도 띄었다. 강진도깨비농장은 그렇게 여러 방송에 소개됐고 그때마다 작두콩차는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홍 대표 부부는 블로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박람회에 나가면 개인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통업체 관계자들과도 만날 수 있기에 박람회는 대량 판로를 확보하는 아주 중요한 접점이다. 블로그 활동과 박람회 참가야말로 강진도깨비농장의 작두콩차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린 일등공신인 셈이다. ‘센스올’은 맛 좋은 ‘황금배’와 소과인 ‘미니배’를 교배해 육성한 품종이다. 과실 무게 330g, 당도 11°Bx, 산미 0.1%로 신맛이 덜하며 소과에 속한다. ‘센스올’의 가장 큰 장점은 버리는 부위 없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편리성이다. 전체 과실 중 과심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20% 정도로 40%를 웃도는 다른 품종의 절반 수준이다. 또한 수정 단계 이후 대부분의 종자가 퇴화하는 과정을 거쳐 충실한 종자는 과실 하나당 많아야 3개밖에 남지 않는다. 따라서 신맛이 나는 과심 부위가 적을 뿐만 아니라 종자도 거의 없어 과심 부위까지 함께 먹어도 거부감이 없다. 배의 기능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과육보다 과실 껍질에 항암 성분인 클로로겐산과 미백 성분인 알부틴이 최고 8배 이상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배 품종 대부분은 껍질이 두껍고 코르크층이 발달해 식감이 까끌하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센스올’의 경우 코르크층이 약간 나타나지만 전체적으로 큐티클이 발달해 표면이 매끄러우며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는 배 품종인 ‘신고’와 비교했을 때 아표피 두께가 1.85배 얇고 쉽게 부서져 껍질째 먹어도 부담이 적다. 기장은 조 등과 함께 소립종 곡물에 속한다. 다른 잡곡과 마찬가지로 밥에 넣어 먹거나 떡을 만드는 데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밥에 넣었을 때 쌀과 맛 궁합이 잘 맞는 잡곡이다. 기장은 잡곡 중에서도 생육 기간이 매우 짧은 단 일성 작물로 씨를 뿌린 후 거두기까지 70~110일 정도 소요된다. 전분 특성에 따라 메기장과 찰기장으로 나뉘지만, 우리나라는 찰기장이 압도적으로 많다. 기장 씨알의 모양으로는 좁은 타원형, 넓은 타원형, 원형이 있다. 씨알 껍질 색은 품종에 따라 흰색, 노란색, 적색 등 다양하지만 알곡은 모두 노란색을 띤다. 기장의 모양과 영양성분은 조와 유사하지만 기장의 알곡이 조보다 굵은 것이 특징이다. 기장의 주성분은 탄수화물(75%)이며 이 외에 단백질(11%), 지질(1.9%)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장은 낱알이 둥글고 깨진 데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사과의 착색 촉진과 당도 증진을 위해서는 과실이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수확 전에 잎 따기를 실시하고 반사필름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우선 잎 따기의 경우 세 번에 걸쳐 진행하는데 만생종 기준으로 1차 잎 따기는 9월 하순에, 2차 잎 따기는 10월 상중순에, 마지막으로 3차 잎 따기는 수확 5~7일 전에 실시한다. 하지만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햇볕 데임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마무리 잎 따기를 실시할 때 과실 돌리기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봉지재배의 경우에는 수확 40일 전에 봉지를 벗겨야 한다. 2중 봉지는 겉봉지를 벗긴 후 5~7일 뒤에 속봉지의 밑을 터 햇빛을 쬐인 다음 벗긴다. 잎 따기를 실시해 과실이 받는 햇빛양을 증가시켜도 과실 밑부분까지 완전히 착색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이때 반사필름을 이용하면 과실 밑부분에도 햇빛이 닿게 된다. 우선 잎을 따고 가지를 잘라내 나무를 정리한 다음 중생종은 수확 15일 전, ‘후지’ 같은 만생종은 수확 30~40일 전 과수원 토양에 반사필름을 깔아준다. 과실에 봉지를 씌웠을 경우에는 속봉지까지 제거한 후 깔아야 착색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반사필름을 너무 일찍 깔아주면 과실에 햇볕 데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메밀은 단백질이 많아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토양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국수, 부침개, 묵 등 각종 음식에 널리 쓰이는 먹거리다. 또한 요리에 이용되는 것은 주로 낟알이지만 잎, 줄기, 꽃, 낟알 껍질까지 어느 것 하나 버려지지 않고 다양하게 쓰인다. 어린잎은 새싹으로, 다 자란 잎과 줄기는 풀사료로, 꽃은 차와 꿀로 이용된다. 낟알 껍질은 베갯속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메밀의 낟알 껍질로 속을 채운 베개는 가볍고 부서지지 않으며 통풍이 잘돼 여름철에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메밀은 크게 일반메밀과 쓴메밀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단순히 메밀이라 부르는 것은 일반메밀이다. 쓴메밀은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쓴맛이 나지만 낟알을 차로 마실 경우 쓴맛이 없다. 최근 들어 일반메밀보다 쓴메밀에 루틴이 약 100배나 더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밀은 품종과 지역에 따른 파종기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여름메밀인 ‘양절메밀’은 남부 지역에서는 4월 상중순에, 중북부 지역에서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가을메밀은 중북부 지역에서는 7월 중하순에, 남부 지역에서는 8월 상중순에, 제주 지역에서는 8월 하순~9월 상순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파종기를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개화 최성기에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메밀은 생육 기간이 60~80일로 짧으므로 곡류, 채소류, 두류, 감자류, 유지작물류, 사료작물 등의 전후 작물로도 재배할 수 있다. 메밀의 생육 초기에는 제초 작업을 철저히 해 잡초가 자라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메밀과 잡초와의 경합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솎음과 김매기를 1~2회 해준다. 솎음 작업은 출아 후 15~20일에 실시해야 한다. 메밀은 생장 속도가 빨라 잡초를 억제할 수 있으나 다습한 기후에서는 잡초 발생과 생육이 왕성하므로 물빠짐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한다. 물빠짐이 불량한 곳에서는 이랑을 높게 만들어 메밀을 재배할 필요가 있다. 메밀을 일정한 습도와 온도에서 발아시키면 메밀 새싹이 나온다. 최근에는 메밀뿐만 아니라 메밀 새싹 효능에도 관심이 높다. 메밀 낟알보다 메밀 새싹에 루틴이 27배 정도 더 많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메밀을 새싹 채소용으로 재배하는 농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메밀을 새싹 채소용으로 재배할 때는 낟알용 재배보다 파종을 촘촘히 하는 것이 좋고, 파종 깊이는 2~3cm가 적당하다. 영양가 높은 양질의 메밀 새싹 생산을 위해서는 토양이 비옥할수록 좋다. 비옥하지 않은 토양에서 메밀 새싹을 재배할 때는 콩 복합비료를 재배면적당(10a) 25kg씩 살포해서 초기 생육을 촉진시킨다. 또한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신경 써서 물을 줘야 한다. 메밀 새싹은 꽃봉오리가 맺히기 전 줄기 밑부분이 녹색을 띠고 있을 때 수확해야 한다. 생육하는 동안의 환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파종 후 15~30일에 수확하면 신선한 새싹 채소로 이용할 수 있다. 메밀을 약초용으로 재배하고자 할 때는 메밀이 싹을 틔운 지 35~45일이 지난 뒤에 루틴이 많이 들어 있는 어린잎과 꽃봉오리를 수확해야 한다. 그 후로는 루틴 함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루틴 생산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시기에 수확해야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배 품종인 '센스올'이 다른 품종에 비해 껍질째 먹기에 부담이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배 품종 '센스올'이 껍질째 먹기 편리한 이유를 문맥에서 찾아 설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센스올'의 특징과 껍질의 상태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센스올’의 경우 코르크층이 약간 나타나지만 전체적으로 큐티클이 발달해 표면이 매끄러우며
    • ‘신고’와 비교했을 때 아표피 두께가 1.85배 얇고 쉽게 부서져 껍질째 먹어도 부담이 적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껍질의 물리적 특성인 매끄러운 표면, 얇은 아표피 두께, 잘 부서지는 성질을 근거로 선택한다.

    • 전체적으로 큐티클이 발달해 표면이 매끄러우며
    • 아표피 두께가 1.85배 얇고 쉽게 부서져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매끄러운 큐티클 발달로 인한 식감 개선과 얇고 잘 부서지는 아표피 두께가 결합되어 껍질째 먹는 부담을 줄여준다는 인과관계를 도출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큐티클 발달로 표면이 매끄럽고, '신고' 품종 대비 아표피가 얇으며 쉽게 부서진다는 점을 결론으로 정리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론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전체적으로 큐티클이 발달하여 표면이 매끄럽고, 우리나라의 주요 품종인 '신고'와 비교했을 때 아표피 두께가 1.85배 얇으며 쉽게 부서지기 때문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센스올'의 껍질이 매끄러운 큐티클 발달과 얇고 잘 부서지는 아표피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껍질째 먹기 편한 이유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