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플랫폼은 “공급자, 수요자 등 복수 그룹이 참여하여 각 그룹이 얻고자 하는 가치를 공정한 거래를 통해 교환할 수 있도록 구축된 환경으로서 플랫폼 참여자들 간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면서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제공해줄 수 있는 상생의 생태계”라고 정의한다. 현재 시장 가치 기준으로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회사 톱 10 중 알리바바, 아마존, 알파벳,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7개 사는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업이다. 32개의 글로벌 브랜드 중 16개, 빠르게 성장하는 유니콘 기업의 75%는 모두 플랫폼 기업이다. 2018년 매킨지 발표에 따르면, 플랫폼과 디지털 생태계는 2025년 글로벌 매출의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그러나 “플랫폼 비즈니스는 구체적인 산업이나 기업으로 들어가 보면 플랫폼이 작동하는 방식이나 참여자들의 역할이 각기 상당히 다르다’라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하나로 정립된 개념으로 보기는 어렵다.”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소유자와 제공업자, 생산자, 소비자로 이뤄진 생태계를 형성하는 공통의 특징이 있다는 점이 플랫폼의 기본 구조라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성장한 플랫폼은 주문 배달, 커머스, 그리고 부동산 거래와 숙박 예약 분야다. 특히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는 2017년 매출 1,626억 원에 영업이익 217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보다 91.6% 성장했고, 이제는 월간 사용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 ‘배달의민족’ 앱을 통한 음식 거래로 올린 업소 매출도 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한다. 숙박업소 연결을 넘어 다양한 아웃도어 놀이 장소까지 이어주는 ‘야놀자’도 1,005억 원의 매출을, 단기 차량 렌트 서비스인 쏘카는 1,240억 원, 마켓컬리는 2017년 530억 원 매출에서 2018년에는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실적은 이제 이 분야에서 투자 가치가 분명해지고 있다는 증거로 보이는데, 마켓컬리 운영사인 더파머스는 프리IPO 단계로 670억 원을 투자받았으며, 기업가치는 2,000억 원 수준으로 평가한다. 흥미로운 점은 투자자가 미국계 세콰이어, 트랜스링크캐피탈와 아시아계 PE 등 국내외 유명 투자사가 참여했다는 점이다.
공유경제는 개개인의 참여로 가치를 만드는 경제 모델이다. 따라서 참여자가 만든 가치가 온전히 참여자에게 돌아가는 조합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이다. 현실적으로 공유경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자금 조달과 기능 구현을 위한 기술도 없었다. 이에 VC로부터 큰 투자를 받은 소수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을 독점했다. 블록체인은 중개자 없는 자율형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기능제공뿐만 아니라 ICO를 통한 자금모집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최근 에어비앤비는 호스트에게 주식을 공여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자본주의의 새로운 진화 모델이라는 측면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그러나 VC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은 기존 주식회사의 구조적 한계를 넘은 대규모 주식 공여는 불가능하다. 에어비앤비가 모든 사람을 위한 숙박공유를 주장한다면 블록체인 기반은 모든 사람을 위한, 모든 사람의, 모든 사람에 의한 진정한 숙박공유가 가능하다. 에어비앤비는 플랫폼을 소유하고 숙박공유 사업을 하는 영리 기업이다. 반면 호스트와 게스트를 연결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조합형 숙박공유 커뮤니티 프로젝트인 위홈(Wehome)이 있다.
위홈은 앞서 설명한 블록체인 기반 전형적인 조합형 숙박공유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초기 자금 일부를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조달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호스트와 게스트에게 자체 발행한 홈토큰으로 운영비와 인센티브 지급 비용을 충당할 수 있게 토큰이코노미와 거버넌스를 설계했다. 궁극적으로 완전한 탈중앙 자율 운영을 지향하지만, 복잡한 이해관계와 기술적 한계로 몇 년간 진화가 필요할 것이다. 위홈은 커뮤니티에서 가치를 빼가는 중개자가 없어 숙박공유 시 중개수수료 0%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활발한 참여와 지속성장을 위한 금전적 보상 제공도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품질보장뿐만 아니라 스마트 콘트랙 적용을 통한 꾸준한 효율성 증대도 가능하다. 위홈은 국내 대표 숙박공유 기업인 코자자팀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조합형 숙박공유 모델이면서 추진 주체가 6년 이상 숙박공유 분야 전문성을 확보한 경우는 위홈이 최초 사례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스타트업의 성장은 꾸준히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는 경제정책의 한 축인 혁신성장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보고, 중소벤처기업부와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해 스타트업 지원 및 규제개선에 나서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 역시 새로운 스타트업이 꾸준히 등장하고 누적된 투자로 기업가치가 높아진 곳 중 ‘유니콘’ 스타트업이 계속 등장할 전망이다. 선배 창업자의 스타트업 투자와 대기업의 투자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그러나 한국의 제도적 환경 때문에, 스타트업의 성장이 어렵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온다. 아산나눔재단과 구글캠퍼스 서울이 2017년 발표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스타트업 코리아!’ 보고서를 보면, 2017년 기준 전 세계 투자액 상위 100개 업체 중 한국 스타트업은 한 곳도 없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스타트업을 찾아내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과, 국내 벤처기업 CEO 출신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경영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한 ICT 멘토링 사업, ICT 분야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분야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업해 글로벌 현지 시장 수요를 반영한 IR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실패를 경험한 재기 기업인을 대상으로 전문교육, 멘토링, 홍보, 제품·서비스 현지화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ICT 유망기술개발사업(R&D), 정보통신 응용기술 개발지원(융자) 등으로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확보와 성장 단계 기업에 대한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게임 제작사 블루홀 스튜디오가 제작한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게임이용자가 고립 지역에서 서로 싸우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으로 2017년 3월 23일 스팀 플랫폼에서 얼리엑세스(Early Access)로 출시해 2017년 12월 약 2,40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스팀 동시접속자수 1위인 Dota2를 밀어내고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얼리엑세스는 이용자가 미완성 게임을 미리 구매해 실행할 수 있게 한 제도다. 배틀그라운드는 맵이 방대하고 아이템 획득에 따라 매번 새로운 상황이 펼쳐지다 보니 사실상 매번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 같아 보는 재미를 극대화하는 특징이 있다. 이 같은 특성으로 트위치,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위홈(Wehome)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완전한 탈중앙 자율 운영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적 단계를 거쳐 진화할 계획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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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위홈이 완전한 탈중앙 자율 운영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구체적인 기술적 진화 단계나 방법론을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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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위홈의 지향점, 운영 방식, 기술적 특징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위홈은 앞서 설명한 블록체인 기반 전형적인 조합형 숙박공유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 궁극적으로 완전한 탈중앙 자율 운영을 지향하지만, 복잡한 이해관계와 기술적 한계로 몇 년간 진화가 필요할 것이다.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품질보장뿐만 아니라 스마트 콘트랙 적용을 통한 꾸준한 효율성 증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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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위홈이 진화가 필요하다는 사실과 블록체인/스마트 콘트랙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은 명시되어 있으나, '어떤 구체적인 기술적 단계'를 거쳐 진화할지에 대한 로드맵은 누락되어 있다.
- 복잡한 이해관계와 기술적 한계로 몇 년간 진화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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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은 위홈이 기술적 한계로 인해 진화가 필요하다는 점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만을 언급할 뿐, 진화의 구체적인 단계나 방법론을 결합하여 도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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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기술적 진화 단계'에 대한 정보는 문맥에 존재하지 않으며, 단순히 진화가 필요하다는 사실만으로는 답을 확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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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외부 지식 없이 문맥에 근거하여 답변 불가능 판정을 내린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은 위홈이 기술적 한계로 인해 몇 년간의 진화가 필요하다는 점과 블록체인 기술 활용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기술적 진화 단계나 방법론에 대한 정보는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외부 지식 없이는 답을 결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