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트리로 쓰이는 주인공 나무는 누구일까요? 바로 1904년 우리나라에서 무단으로 반출된 한라산 구상나무입니다. 만약 그때 반출되지 않았다면 구상나무는 우리나라가 원산국 지위를 갖고 해마다 엄청난 로열티를 받게 해 주었을 겁니다. 오늘날 생물을 몰래 빼돌리거나 반출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국제적인 규제를 받습니다. 각 나라마다 자국의 생물자원에 대한 권리인 ‘생물주권’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유전자원을 대부분 ‘인류 공동’의 자산처럼 여겼습니다.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자연의 변화나 전쟁, 무역, 여행을 통해서 생물이 전파되는 것처럼 국외 반출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근대 이후 강대국들은 자본과 앞선 생명공학 기술, 법제도를 내세워 식민지나 개발도상국의 유전자원을 함부로 가져다 썼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자원을 독점해서 이용하거나 신약, 신품종, 신소재를 개발과 특허로 막대한 이익을 얻으면서도 정작 원산국에는 혜택을 나누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공정한 일들은 크게 두 가지 심각한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상호합의조건(MAT)은 유전자원을 이용하는 당사자와 제공자 즉, 양자간의 협상에 의해 정해지는 계약의 형태이므로,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국가에 따라서는 법률에 따라 계약서 양식, 이익공유 비율, 제3자 이전조건, 특허 조건 등을 법률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국의 ABS 관련법을 우선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익공유 비율 등 정해져 있는 상호합의조건(MAT) 계약 양식이 별도로 없다면, 가능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리한 계약서 양식을 구성하여 먼저 제안할 수 있습니다. 본 책의 부록에 우리나라 예시계약서가 수록되어 있으며 일부 국제기구 및 당사국 관계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예시계약서를 공개한 곳도 있습니다. 당사국 각 기관 및 국가에서 발행한 예시계약서는 ABSCH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상호합의조건(MAT)의 계약 양식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을 때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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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상호합의조건(MAT)의 계약 양식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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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상호합의조건(MAT)의 특성과 양식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상호합의조건(MAT)은 유전자원을 이용하는 당사자와 제공자 즉, 양자간의 협상에 의해 정해지는 계약의 형태이므로,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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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양식이 없을 때의 대처 방안이 명시된 문장을 선택한다.
- 이익공유 비율 등 정해져 있는 상호합의조건(MAT) 계약 양식이 별도로 없다면, 가능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리한 계약서 양식을 구성하여 먼저 제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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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정해진 양식이 없는 경우, 당사자가 직접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리한 양식을 만들어 제안할 수 있다는 논리를 도출한다.
- 가능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리한 계약서 양식을 구성하여 먼저 제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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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가능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리한 계약서 양식을 구성하여 먼저 제안하는 방법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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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상호합의조건(MAT) 계약 양식이 별도로 없다면, 가능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리한 계약서 양식을 구성하여 먼저 제안할 수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상호합의조건(MAT)이 양자 간 협상에 의한 계약이므로 정해진 양식이 없을 경우, 당사자가 합리적이고 유리한 양식을 직접 구성하여 제안할 수 있음을 파악하여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