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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의 상생번영을 위한 스마트시티, 평화, 문화, 혁신 경제 등 전방위적 협력 강화와 미래 공동체 구축 doc_id PCY_202006190820440811_10

주제 (main_topic)
한·아세안의 상생번영을 위한 스마트시티, 평화, 문화, 혁신 경제 등 전방위적 협력 강화와 미래 공동체 구축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아세안 정상과 대표단 여러분! 한국은 도시의 비대화 속에서 겪었던 교통혼잡, 환경오염, 재난·재해의 경험 위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스마트시티에 모두 담았습니다. 아세안 도시들도 같은 경험을 겪고 있고, 같은 해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하나의 모델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낙동강변의 허허벌판은 도시의 모든 인프라가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로 연결되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바꾸는 새로운 도시가 될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위에 배움, 일, 놀이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복합공간과 지능형 재난·재해 예측, 신속 정확한 안전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며 축적한 기술과 경험은 단지 신도시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기존 도시, 원도심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해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잘사는 또 하나의 미래형 도시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나는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아세안의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아세안 각국이 마련하고 있는 인프라 분야에 공동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면 지역 내 연계성을 높이며 상생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동아시아의 평화이며, 동아시아 경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시작입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북한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아세안의 포용정신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제3차 북미정상회담 등 앞으로 남아 있는 고비를 잘 넘는다면, 동아시아는 진정한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존경하는 아세안 정상 여러분, 경제계 지도자 여러분! 많은 피난민이 모여 살았던 부산은 어려운 사람들이 서로를 끌어안은 포용의 도시였습니다. 한국전쟁 참전과 어려울 때 쌀과 물자를 보내준 아세안은 부산의 또 다른 이웃이었습니다. 아세안은 한국의 영원한 친구이며 운명공동체입니다. 아세안의 발전이 한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언제나 함께해 나갈 것입니다. 아시아가 세계의 미래입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의 우정이 더 깊어지고, 우리의 책임감이 더 커지길 바랍니다. 상생번영의 미래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부산에서 함께해 주신 아세안 정상들과 경제계 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쁘라윳 짠오차(Prayuth Chan-o-cha) 태국 총리님,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님, 도 아웅 산 수찌(Daw 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고문님! 한국은 지금 겨울의 초입에 있습니다. 과거 동아시아는 여름의 남서풍과 겨울의 북동풍이라는 계절풍을 이용해 바닷길을 오갔습니다. 북동풍의 계절은 동북아가 동남아를 향해 항해하는 계절이었습니다. 오늘 동남아로 향하는 관문 부산에서 한반도의 오랜 조상들이 그랬듯 아세안을 만나는 설렘으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 오신 아세안 정상들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나는 지난 2년간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며 다양한 민족·언어·종교·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것을 보았고, 아세안 문화예술의 포용성과 역동성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아세안의 향신료가 세계인의 식탁과 교역의 역사를 바꿔 놓았듯이 10개 나라의 색과 멋이 입혀져 다채로운 문화의 향연으로 변모한 K컬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되었고, 아세안 국가의 콘텐츠 시장은 매년 8% 이상 성장하며 미래세대의 꿈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세안의 문화는 다양하면서도 조화롭습니다. 아세안의 문화가 더 많이 알려질수록 세계인의 삶은 그만큼 더 풍요롭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아세안의 문화는 이미 세계적이며,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1978년 필리핀 가수 프레디 아길라(Freddie Aguilar)가 모국어인 타갈로그어로 부른 〈아낙(Anak)〉은 한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태국의 아핏차퐁(Apichatpong Weerasethaul) 감독은 2010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아시아 영화의 역량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아세안 정상 여러분! 한국과 아세안이 만나면 아세안의 문화는 곧 세계 문화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 K컬처에서 ASEAN컬처로 세계를 향해 함께 나가자고 제안합니다. 한국은 1990년대 시작된 한류의 힘을 바탕으로 세계 7위의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문화콘텐츠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한류의 시작은 아시아였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아시아가 먼저 공감해 주었고, 아세안이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아세안의 사랑을 기반으로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마련한 문화혁신포럼도 내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아세안과 협력해 글로벌 문화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미래세대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깊게 다지는 문화교류의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한·아세안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역외 유일한 아세안 문화원을 중심으로 아세안의 찬란한 문화를 알리는 쌍방향 문화교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문화 다양성과 창의성을 살리는 데도 노력하겠습니다. 한·아세안 영화협력 촉진을 위한 기구를 설립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아세안의 영화산업을 뒷받침 하겠습니다.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과 아세안은 모두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평화와 포용, 혁신을 추구해 왔습니다.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드는 길도 아시아의 문화에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협력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세안 정상 여러분! 한국의 해양수도 부산에서 아세안 정상들을 뵙게 되어 기쁩니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입니다. 이제 겨울에 들어섰지만, 아세안과 다른 계절을 즐겁게 느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아세안+3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쁘라윳(Prayuth Chan-o-cha) 태국 총리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대화조정국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신 볼키아(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국왕님께 감사드립니다. 1989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은 당시 지도자들의 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한국과 아세안은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준비하며 상생번영의 관계를 만들어 왔습니다. 나는 우리의 협력이 경제·통상을 넘어 정치·안보·사회·문화 전 영역으로 확대된 것을 아주 높게 평가하며, 동아시아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가 만들어온 관계와 신뢰의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세안은 한국의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우리 정부는 출범 직후 아세안 특사를 파견한 데 이어 아세안과 사람중심의 평화·번영 공동체를 함께 이루기 위해 신남방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상 여러분, 혁신 경제인 여러분! 나는 아세안의 발전이 한국의 발전이라 생각하며 신남방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취임 2년 만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했고, 아세안 곳곳에서 혁신과 기회, 희망을 보았습니다. 필리핀의 유니콘기업 레볼루션 프리크래프티드(Revolution Precrafted)는 ‘모듈러 주택’이라는 혁신적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더욱 발전된 조립주택 방식으로 부동산 개발을 글로벌 사업화하는 데 성공했고, 주택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고젝(Go-Jek)의 CEO 나딤 마카림(Nadiem Makarim)은 오토바이 택시 오젝(Ojek)의 문제점을 느끼며 오히려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공유 차량 고젝은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Decacorn)기업으로 성장했고, 인도네시아 국민의 일상생활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유니콘기업 그랩(Grab)은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오투오(O2O) 서비스 플랫폼으로 국민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유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그랩을 통해 소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한국의 문화콘텐츠 수출액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어느 정도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달성한 수출액은 얼마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한국 문화콘텐츠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과 지난해 수출액 수치를 찾는 것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 내에서 문화콘텐츠 수출과 관련된 수치 정보를 추출한다.

    • 문화콘텐츠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성장률과 수출액이 명시된 문장을 근거로 선택한다.

    • 문화콘텐츠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성장률(16% 이상)과 수출액(100억 달러)을 결합하여 답변을 구성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였고, 지난해 수출액은 100억 달러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였으며, 지난해 수출액은 100억 달러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한국의 문화콘텐츠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