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따라서 이 글에서는 제대로 연구된 적이 없는 ‘현대조선문학선집’과 같은 객관적 텍스트를 통해서 북조선의 정전집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이 글은 유일한 조선문학 정전집의 특권을 부여받은 ‘현대조선문학선집’의 편찬을 중심으로 점검하고자 한다. 현재 북조선의 ‘현대조선문학선집’은 700여 명의 작가와 5,000여 편의 작품이 수록된 80여 권 규모의 작품집이다. 1950년대 중반 이후 출판된 현대조선문학선집(1~16)(1957~1961)은 각 시기별 조선문학의 새로운 의미를 발굴하여 재배치한 정전집이다. 이 선집의 조선문학에 대한 선별 작업은 북조선 ‘문예총’ 형성에 핵심적 역할을 했던 리기영, 한설야 등을 중심으로 ‘현대조선문학’을 정리했다. 하지만, 해방기 핵심적인 이론분자였던 안막, 안함광 등의 여러 평론가들이 배제됐고, 1950년대 대표 작가로 호출된 윤세중, 황건 등의 많은 작가들이 미정리 상태로 남았다. 또한 이 선집은 작가 선집도 포함하여, 각 장르를 중심으로 조선문단 전체의 지형도를 그린 문화정치적 기획의 산물이었다. 그러나 북조선 문학계의 복잡한 논쟁 과정에서 조선문학의 정리 작업은 중단됐다. 결국 1950~60년대 출판된 이 선집은 미완성본인 셈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87897 | 각 시기별 조선문학의 새로운 의미를 발굴하여 재배치한 정전집은 뭐야 | 가능 | 현대조선문학선집 |
| 1087898 | 어떤 정전집이 각각의 시기별 조선문학에서 새로운 의의를 발견하여 재배치했지 | 가능 | 현대조선문학선집 |
| 1087899 | 무엇은 각 시기에 따른 조선문학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 다시 배치한 정전집일까 | 가능 | 현대조선문학선집 |
| 1087900 | 어떤 정전집이 각각의 시기별 일본문학에서 새로운 의의를 발견하여 재배치했지 | 불가 | 현대조선문학선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