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그런데 정당들의 입장이 여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통일 및 대북 인식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 국민들은 통일의 필요성과 관련해 북한 (이탈)주민들보다 공감 비율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6년 조사에서 북한주민의 94.9%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남한주민은 53.3%만이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는 점에서도 남한주민들은 같은 민족(38.6%), 전쟁위협 해소(29.7%)의 순서로 답하였다. 남북한 주민들의 통일의식을 비교해 보면, 북한(이탈)주민은 경제적인 이유를 우선시하고 있는 데 비하여 남한주민은 민족주의적 정서가 우선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도 새 정부의 대북정책 수립이나 초당파적 협력에 기초를 이룬다. 이명박 정부의 출범이래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남한주민의 대북 협력인식이 계속 낮아지다가 2015년 DMZ 군사충돌로 최악을 기록했다. 2016년에 들어와 다소 회복됐으나 과반수에는 못미쳐 대북정책의 전환을 위한 동력으로 삼기에 미흡하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의 대북 적대·경계 인식도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데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87381 | 통일의식에 대해서 남한 주민이 우선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야 | 가능 | 민족주의적 정서 |
| 1087382 | 남한 주민들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 가능 | 민족주의적 정서 |
| 1087383 | 남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통일에 대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뭐지 | 가능 | 민족주의적 정서 |
| 1087384 | 선생님들이 의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우선시하는 것은 뭘까 | 불가 | 민족주의적 정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