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또한 남북의 해석이나 평가에서도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거론된다. 예를 들어, 염상섭의 표본실의 청개구리 나 만세전 의 경우, 남한 ‘전집’에서는 “식민지 조건이 지식인에게 가하는 정신적인 부하(負荷)의 실상”을 그린 작품( 표본실의 청개구리 )이나 “식민지 시대 염상섭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소설의 기념비적 작품”( 만세전) 등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북조선 ‘선집’에서는 “자연주의적소설”( 표본실의 청개구리 )이나 “1919년이전의 사회현실을 인테리의 시점에서 형상”한 소설( 만세전 ) 등으로 두 작품을 거론한다. 또한 남한의 “초창기 한국근대문학의 형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작가”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달리, 북조선에서는 염상섭을 “자연주의적인 작가”나 “소시민적인 립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작가로 평가절하된다. 이는 서로 다른 체제가 서로 다른 방식의 해석을 낳은 것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87921 | 북조선에서 소시민적인 립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작가라고 평가받는 작가는 누구야 | 가능 | 염상섭 |
| 1087922 | 어떤 작가가 북한에서 소시민적인 립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작가라고 평가 받아 | 가능 | 염상섭 |
| 1087923 | 북조선에서 소시민적인 립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작가라고 비평 받지 | 가능 | 염상섭 |
| 1087924 | 아프리카에서 소시민적인 립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작가라고 평가받는 작가는 누구야 | 불가 | 염상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