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북한주민의 탈북행위를 국경이동으로 파악한 연구자는 이금순(2005)인데, 배출요인으로는 식량난으로 인한 생존위협 외에도 경제난·식량난의 악화 속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 ‘북한주민들의 외부정보 접촉’을 중요한 요인이라고 보았으며, 탈북의 유인요인(pull factor)으로는 조선족 사회의 보호, 민간단체의 구호활동, 취업기회, 여성에 대한 수요, 가족결합, 대한민국 정부의 정착지원정책 등을 보았다. 이같은 ‘배출-흡인(push-pull)’ 모형은 과거 식량난 시기의 난민들을 설명하는 데에는 상당한 설명력을 가지고 있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새로이 등장한 직행탈북이주민들의 탈북원인을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를 노정하였다. 국경이동을 넘어 조중접경지역에서 중국, 남한, 북한, 조선족이라는 다문화가 공존하는 단둥지역의 사회문화적 행태를 주제로 한 연구들은 국경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주민들이 탈북에 이르는 배경과 동기를 설명해주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북한주민의 국경을 넘는 초국적 이주행위를 주목한다. 정병호는 이처럼 국경과 법 규제와 감시를 뚫고 이루어지는 초국가적 활동을 ‘침투성 초국가주의 (penetrant transnationalism)’라고 개념화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88201 | 국경과 법 규제와 감시를 뚫고 이루어지는 초국가적 활동을 정병호는 무엇으로 개념화했어 | 가능 | 침투성 초국가주의 |
| 1088202 | 정병호는 국경과 법 규제와 감시를 뚫고 이루어지는 초국가적 활동을 어떤 단어로 정의했니 | 가능 | 침투성 초국가주의 |
| 1088203 | 정병호는 어떤 단어로 국경과 법 규제와 감시를 뚫고 만들어지는 초국가적 활동을 정의했을까 | 가능 | 침투성 초국가주의 |
| 1088204 | 경제난을 뚫고 이루어지는 초국가적 활동을 정병호는 무엇으로 개념화했어 | 불가 | 침투성 초국가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