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해법은 유사한 다른 사례들과 북한을 비교하는 연구 방법이다. 즉 북한 예외주의적 설명 방식을 통해 도출한 북한만의 독특한 특성이라 강조해 온 요인들이 과연 얼마나 예외적인지를 평가하기 위해서도 폭넓은 비교연구에 비추어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또한 북한만의 독특성에 기반한 주장들이 일반 이론적 주장들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는지 비교 분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준다. 따라서 비교를 통한 북한 연구의 가장 보편화된 방법은 북한과 여타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비교를 통해 북한체제 내구성의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모종린과 메스키타는 북한이 심화하는 경제난을 극복하지 못할 경우 북한이 그 어떤 독특성을 지닌 체제라 할지라도 과거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체제가 곧 붕괴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와 달리, 쨔오징과 허만호는 공산주의 국가 내의 비공식 영역을 의미하는 “제2사회영역”이 북한에서도 나타나고 있음을 주목하였다. 두 저자는 북한 정권이 배급제가 중단되며 등장한 장마당으로 대표되는 2차 경제뿐 아니라 사회·문화 분야에서 나타난 다른 비공식 영역까지 포괄하는 제2사회영역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통해 정권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87701 |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처럼 체제가 곧 붕괴될 것 같은 나라가 어디야 | 가능 | 북한 |
| 1087702 | 체제가 동유럽 사회주의 나라들처럼 곧 무너질 것 같은 국가는 어디일까 | 가능 | 북한 |
| 1087703 | 어느 나라가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처럼 곧 붕괴될 것 같지 | 가능 | 북한 |
| 1087704 | 서유럽 국가들처럼 체제가 곧 붕괴될 것 같은 나라가 어디지 | 불가 | 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