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집단노동참여형 행위자는 자신의 가치를 공동체에 두며, 그들의 구호는 ‘국가가 배급을 안 주더라도 우리는 생산노동에 참여한다’이다. 이들은 ‘권력’과 ‘인정’을 추구한다. 그렇다면 왜 탈북하게 되는가? 경력추구형은 관리자로서 리더십을 갖고자 하며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고자 한다. 그런데 자신과 가족의 진로가 장벽에 부딪혔을 때 업무상의 과오나 정치사상적으로 의심받아 자신의 안전이 국가권력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고 느껴질 때, 공동체 자체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회의적일때, 그들은 탈북을 선택한다. ‘직업유지형’이 탈북하게 되는 이유 역시 ‘경력추구형’과 별반 다르지 않다. 국가를 위한 노력이 무용하다고 느낄 때, 공동체의 미래가 없다고 느낄 때 탈북을 선택하게 된다는 점에서 경력추구형과 같다. 그러나 이들의 사회적 과오가 크지 않으며 광범위하게 기층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직업유지형’에게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 두 유형 모두 자기 인식이나 정체성(identity)이 변해서 탈북한 것이 아니다.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위치를 떠나지 않고 집단노동에 참여해온 자신의 노력이 부정당하고, 자신과 가족의 진로가 막히고, 앞으로도 공동체의 전망이 없다고 판단해 탈북을 선택한 것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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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8229 | 북한에서 자신의 가치를 공동체에 두며 권력과 인정을 추구하는 사람은 누구야 | 가능 | 집단노동참여형 행위자 |
| 1088230 | 북한에서 누가 자신의 가치를 공동체에 두며 권력과 인정을 좇니 | 가능 | 집단노동참여형 행위자 |
| 1088231 | 누가 북한에서 누가 자신의 가치를 공동체에 두며 권력과 인정을 원하지 | 가능 | 집단노동참여형 행위자 |
| 1088232 | 북한에서 자신의 가치를 개인에 두며 권력과 인정을 추구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 불가 | 집단노동참여형 행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