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연구참가자들의 노동이동 경로분석 결과, 공동체에서 집단적으로 생산노동참여를 중요하게 여기는 집단과 자신의 이익추구를 우선하는 두 개의 집단으로 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노동참여를 중시하는 집단은 보다 나은 지위를 추구하면서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경력추구형’과 별도 벌이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면서 국가에서 배치한 위치에서 노동하는 것을 중시하는 ‘직업유지형’으로 나누어진다. ‘경력추구형(the career seeking type)’ 연구참가자들은 북한사회의 주류 혹은 리더로서 그들은 국가가 정한 자신의 자리를 지켜 상향이동하고자 노력했지만, 해외동포나 출신성분의 굴레, 가족친지의 탈북과 같은 문제는 그들과 가족의 출세에 결정적인 하자가 되었다. 경력추구형들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 없고 미래가 없으며 감시와 신변위협이 존재하는 환경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탈북하게 되었다. ‘경력추구형’이 중상층 이상이라면 ‘직업유지형(the job keeping type)’은 폭넓은 중하층을 이루면서 북한사회의 근간을 구성해온 사람들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88237 | 보다 나은 지위를 추구하면서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노동자들은 어떤 유형이야 | 가능 | 경력추구형 |
| 1088238 | 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지위를 추구하면서 사회를 이끄는 것은 어떤 유형이지 | 가능 | 경력추구형 |
| 1088239 | 어떤 유형의 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지위를 쫓으며 사회를 이끄니 | 가능 | 경력추구형 |
| 1088240 | 보다 나은 급여를 추구하면서 사회에 이끌려나가는 노동자들은 어떤 유형이야 | 불가 | 경력추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