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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정책연구 2017 제26권 1호 paragraph_id 10338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805280535567441
도서명
통일정책연구 2017 제26권 1호
발행기관
통일연구원
연도
2017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직업유지형(the job keeping type)’ 역시 국가를 위한 노력이 무용하다고 느낄때, 희생해도 공동체의 미래가 없다고 느낄 때 탈북을 선택한다. 두 유형 모두 자기 인식(self awareness)과 정체성(identity)이 변해 탈북한 것이 아니다. 단,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위치를 떠나지 않고 사회적 집단 노동에 참여해온 자신의 노력이 부정당하고 자신과 가족의 진로(career)가 막히고 앞으로도 공동체의 전망이 없다고 판단해 탈북을 선택한 것이다. 반면에 ‘개인이익추구형(the personal benefit pursuit type)’ 행위자들은 북한 내에서 노동이동을 하는 가운데 이미 가치체계의 전환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돈의 개념에 대해 과거와 달리 사고한다. 국가가 정해준 길을 벗어나 집단에서 나와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자발적인 노동이동(voluntary labor mobility)’을 통해 한 개인으로 살고자 한다. 그 길이 기업이든, 장마당이든 정권기관이든 가리지 않고 과거 사회주의 명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고자 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088257 국가가 정해준 길을 벗어나 집단에서 나와 스스로 살려고 하니 가능 자발적인 노동이동
1088258 무엇을 통해 국가가 정해준 길대로 가지 않고 개인으로 살고자 해 가능 자발적인 노동이동
1088259 국가가 정해준 길에서 나와 개인으로 살고자 하는 걸 뭐라고 하지 가능 자발적인 노동이동
1088260 국가가 정해준 곳에서 나와 집단생활을 하는 걸 뭐라고 해 불가 자발적인 노동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