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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제국-신냉전 시대의 동아시아 평화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방안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오키나와의 경우 paragraph_id 12306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703210456494901
도서명
식민지/제국-신냉전 시대의 동아시아 평화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방안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오키나와의 경우
발행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도
2016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하지만 애초에 연4회 ‘국어판’, 연8회 조선어판으로 기획되었던 국민문학(國民文學) 지가 1942년 5·6월 합병호부터 전면 ‘국어판’으로만 간행되었다든가, ‘국어’로서의 일본어가 ‘대동아공영어’로 승격되어 보급되고, 이광수와 최재서가 일본의 전통·고전세계로 침투하거나 최재서가 때늦은 창씨개명을 단행(1944.1.1.)하는 등 조선 문인들의 신념이 급격히 하강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세 차례에 걸친 ‘대동아문학자대회’였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요컨대 식민지 조선의 ‘국민문학’이 하나의 지방문학으로서 일본문학의 일익을 담당하고 ‘황국신민’이 되기 위한 목적에 의거한 것이었다면, ‘대동아문학’은 일본이 중추가 된 아시아의 민족이 함께 연대하여 ‘성전’을 완수함으로써 ‘대동아’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문학의 재편이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대동아문학자대회’를 ‘국민문학’이라는 상위개념 내부의 단층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예컨대 1942년 이후 이른바 ‘국민문학 작가들’의 글쓰기가 일본의 고대세계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대동아문학’으로의 재편에 따른 ‘일본정신’의 보급·강화에 따른 주문이었고, 또 그것은 ‘대동아문학자대회’에서 채택된 결정사항을 수행하는 일환이었다는 것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294585 국민문학은 연간 몇 회 조선어판으로 간행되었니 가능 8회
1294586 국민문학이 조선어판으로 발간되는 건 연 몇 회였지 가능 8회
1294587 일 년에 몇 번이나 국민문학이 조선어판으로 인쇄되었어 가능 8회
1294588 일 년에 몇 번이나 국민문학이 일본어판으로 인쇄되었어 불가 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