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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제국-신냉전 시대의 동아시아 평화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방안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오키나와의 경우 paragraph_id 12330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703210456494901
도서명
식민지/제국-신냉전 시대의 동아시아 평화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방안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오키나와의 경우
발행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도
2016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파시즘이란 국가사회주의가 아니라 내셔널한 사회주의이다. 그것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항하고 그것들을 넘어서는 열쇠를 네이션에서 발견한다는 점에서 ‘상상의 공동체’(Benedict Anderson)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볼 때 서인식은 일본이 식민지 조선을 ‘동아협동체’의 한 구성원으로 호명할 때 그것이 서구의 자본주의와 소련의 공산주의를 지양하는 제3의 원리로서의 전체주의·파시즘로 귀결될 것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서인식이 일본의 절박한 과제에 대한 응답의 형태로 제출한 ‘동아협동체론’을 결국 “가상적 체제”라고 규정했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제국 일본의 의도가 현실에서 구현된다 하더라도 결국 ‘개체적 多’(식민지 민족)는 ‘전체적 一’(제국 일본)로 수렴됨으로써 모든 특수성과 정치성이 탈각될 것임은 분명한 일이다. 이것은 그야말로 ‘식민지 없는 제국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서인식이 주장한 ‘세계성의 세계’란 ‘개체적 多’가 갖고 있는 각각의 고유한 문화를 형성·발전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세계문화’가 형성되는 것이다. 그것이 실현될 때야말로 다양한 ‘세계’의 중심이 도처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913041 국가사회주의가 아니라 내셔널한 사회주의를 뭐라고 하지 가능 파시즘
913042 내셔널한 사회주의라는 의미로 국가사회주의는 아닌 것을 뭐라고 해 가능 파시즘
913043 무엇을 국가사회주의가 아닌 전 국민의 사회주의라고 부를까 가능 파시즘
913044 국가우월주의가 아니라 무엇을 내셔널한 우월주의를 할까 불가 파시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