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소비량’ 정보는 거시적 분석에 상대적인 강점을 가진다. 예를 들어 이성근(2010)은 에너지총조사 가구부문 자료를 토대로 1990년부터 2008년까지 가구에서 소비된 연간 난방에너지에 대한 총량(aggregated)자료를 구축하고, 요인분해(factor decomposition) 분석을 통해 난방효율이 개선되어왔음을 보인다. 에너지 소비구조, 사용용도, 효율개선, 중장기 전망 등의 내용은 소비량 정보를 통해 분석될 수 있다. 반면 소비량 정보를 개별 가구의 난방행위 분석에 사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최문선은 도시가스, 지역난방, 석유, 프로판, 연탄 사용량을 Mcal 단위로 환산하여 가구의 난방에너지 소비량을 산정한다. 가구마다 단열수준, 보일러 효율, 외기온도, 배관손실 등은 상이하며 이에 따른 효율의 차이 역시 클 수밖에 없다. 계량되는 사용연료의 양과 실제 난방에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 간에 괴리가 클 수 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가구에서는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보다는 지출하는 비용에 반응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유지되어온 요금 덕택에 전기난방기기의 사용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사례가 좋은 예일 수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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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5549 | 에너지총조사 가구부문 자료를 토대로 난방효율이 개선되었음을 확인 한 사람이 누구야 | 가능 | 이성근 |
| 1055550 | 난방효율이 좋아졌음을 에너지총조사 가구부문 자료를 통해 밝힌 사람이 누구지 | 가능 | 이성근 |
| 1055551 | 난방능력 대비 전기료가 좋아졌음을 에너지총조사 가구부문 자료를 바탕으로 밝힌 사람이 누굴까 | 가능 | 이성근 |
| 1055552 | 난방효율이 낮아졌음을 에너지총조사 가구부문 자료를 바탕으로 밝힌 사람이 누구인가 | 불가 | 이성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