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늦은 나이에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했던 이모(80)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부에게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장은 그 누구보다 특별했다.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한 후 배움에 대한 갈증은 항상 가슴 한 구석에 놓여있었다. 그러다 용기를 내어 부인 이씨와 함께 방송중에서 공부를 시작한 것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포기의 순간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함께 공부하는 늦깎이 학우들이 힘이 되었다. 결국 개근상을 받으며 감격의 순간을 맞이하였다. 전모씨는 부인과 여동생과 함께 대구고 부설 방송중에 영광의 졸업식을 맞았다. 3년간의 학교생활을 통해 영어간판을 읽을 수 있게 된 것도 큰 보람이다. 졸업 후에는 방송고로 진학해 더욱 학구열을 불태울 계획이다. 지난 2월 13, 14일 대구고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등 3개교에서 방송통신중학교 제1회 졸업식이 열렸다.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성인과 학업중단 청소년 등에게 학위취득 기회를 주기 위해 ’13년부터 설립된 방송통신중학교에서 그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 특히 201명의 졸업생 중 50~70대 늦깍이 학생은 145명으로 나타났다. 방송중이 고령자들의 배움의 기회에 크게 기여하였다. 교육부는 ’16년 3월 방송중 8개교를 추가로 개교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117589 |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성인에게 학위취득 기회를 주기 위해 설립된 곳은 어디야 | 가능 | 방송통신중학교 |
| 1117590 | 학위취득 기회를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성인에게 부여하기 위해 설립된 곳은 어디니 | 가능 | 방송통신중학교 |
| 1117591 | 학위취득 기회를 중학교 학력이 없는 성인에게 주기 위해 설립된 곳은 어디지 | 가능 | 방송통신중학교 |
| 1117592 | 어디에서 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성인에게 학위취득 기회를 주기 위해 설립됐을까 | 불가 | 방송통신중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