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비둘기를 소재로 한 벽화와 조형물도 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2012년 마을 공터에 조성한 비둘기공원에는 김광섭 시인의 시도 걸려 있다. 개발로 인한 아픔이 깃든 곳이지만, 지금도 그 갈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2004년 주택재개발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재개발이 추진돼 왔지만, 그 과정에서 생긴 주민 간 갈등으로 대자보가 붙다 떼어진 자국들이 도로변 축대에 가득하다. 지금은 마을공동체로 거듭나며 2013년에는 ‘서울시 우수마을 공동체’에 선정될 정도로 분위기가 사뭇 바뀌었다. 한양도성과 지형이 일체화된 독특한 경관으로 서울시가 지정한 22개 성곽마을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사람의 살가운 온기가 가득한 이곳에 매력을 느낀 젊은 예술가와 청년들의 작업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설치·드로잉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이순주 작가의 작업실 ‘공간 살구’는 갤러리, 레지던시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마을 초입 그림으로 그린 마을지도를 시작으로 원형 도로를 따라 30~40분간 산책 겸 걸으면 이곳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231597 | 서울시 우수마을 공동체로 선정된 게 언제야 | 가능 | 2013년 |
| 1231598 | 서울시 우수마을 공동체로 언제 뽑혔지 | 가능 | 2013년 |
| 1231599 | 언제 서울시 우수마을 공동체로 결정됐지 | 가능 | 2013년 |
| 1231600 | 대전시 우수마을 공동체로 언제 뽑혔니 | 불가 | 201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