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그는 ‘지구촌’이 아니라 ‘지구집’이라고 말한다. 서로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로 된 지구란 ‘집’에서는 서로를 돕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네팔 지진과 시리아 내전에서 난민을 돕는 건 집 안 일을 살피는 것과도 같다. “많아봐야 70억 인구”인 지구집에서 ‘나’를 ‘우리’로 바꾸는 일, 한 교장이 말하는 세계시민교육이다. “연민이 아니라 같이 아파하고 함께 울어주는 공감 능력이 세계시민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꼽는 이유다. 세계시민학교는 2007년 ‘지도 밖 행군단’이라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50명의 졸업자를 배출한 후 9년이 지난 2015년 한 해에만 51만 명의 학생이 거쳐 갔으며, 누적된 학생 수는 100만 명을 훌쩍 넘겼다. “세계시민교육의 핵심은 ‘자신의 소중함 깨닫기’, ‘우리의 범위 넒히기’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걸 깨달아야 다른 사람 역시 나 만큼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231741 | 세계시민학교는 몇 년도에 지도 밖 행군단이라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했어 | 가능 | 2007년 |
| 1231742 | 어느 해에 세계시민학교에서 지도 밖 행군단이라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시작했지 | 가능 | 2007년 |
| 1231743 | 세계시민학교가 화성을 위한 성인 프로그램을 만든 건 어느 해야 | 불가 | 2007년 |
| 1231744 | 세계시민학교는 몇 년도에 지도 밖 행군단이라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폐지했을까 | 불가 | 200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