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서울에 갔더니 지하철 계단마다 발치 벽면에 쇠막대가 있더란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살펴보니 자전거를 끌고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이 계단을 손쉽게 오르내리도록 고안해 놓은 장치였다. 꼭 자전거만 올려놓아야 할까? 이왕에 설치해 놓은 시설을 좀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없을까? 손수레 한가운데 플라스틱 원통을 만들어 끼워 넣으니, 손수레 역시 쇠막대 위에 척 올려놓고 계단을 쉬이 오르내릴 수 있었다. 배준영 교사에게 발명은 이렇게 생활 속의 ‘불편’을 찾는 것에서 출발한다. “발명은 ‘관심’이고 ‘관찰’이며 ‘관계’입니다. 혹자는 발명이 대단히 머리 좋은 사람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 여기는데요.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것에 서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로 바꿔 생각하는 것이 발명의 시작입니다.” 그가 발명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이십여 년 전. 과학교사인 아내가 과학전시 업무를 맡게 되자 이를 돕기 시작한 것이 ‘발명 교육’과의 첫 만남이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211681 | 생활 속의 불편을 찾는 것에서 출발해 발명을 하는 사람은 누구야 | 가능 | 배준영 교사 |
| 1211682 | 누가 일상 속의 불편을 찾는 것에서 출발해 발명을 하는 사람이지 | 가능 | 배준영 교사 |
| 1211683 | 생활 속의 불편을 찾는 것에서 시작해 누가 발명을 하는 사람이니 | 가능 | 배준영 교사 |
| 1211684 | 누가 일상 속의 안정을 찾는 것에서 출발해 발명을 하는 사람이지 | 불가 | 배준영 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