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문화매개자의 활동범위는 문화예술의 형태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조직규모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작은 규모의 조직일 경우 문화매개자는 팔방미인에 비유되는 「옴므-오케스트르 homme-orchestre」가 되기도 한다. 문화예술행사를 조직하고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서 문화매개자는 프로그램 기획하고 예술가와 협업(collaboration)할 뿐만 아니라 회계, 커뮤니케이션, 홍보,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다. 분야별 문화예술 전문인력이 구축되어 있는 조직의 경우, 문화매개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비유될 수도 있다. 관현악곡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가 필요하며 현악기만 해도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하프 등 여러 가지의 악기가 필요하고 그 악기들을 연주하는 연주자도 수십 명에 달한다. 이 수십 개의 악기는 한 편의 곡을 만들어내기 위해 하나의 지휘봉 움직임에 따라 악기 간 조화를 이루어 음악을 완성시킨다. 동일한 곡이라 할지라도 지휘자의 곡 분석에 따라 다른 소리를 만들어내고 지휘자는 모든 악기들의 소리를 하나하나 들으며 본인이 만들어내고자 하는 음악을 관객들에게 연주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98589 | 동일한 곡이라 할지라도 누구의 곡 분석에 따라 다른 소리를 만들어내지 | 가능 | 지휘자 |
| 1098590 | 누구의 곡 해석에 따라 같은 곡이라 할지라도 상이한 소리를 만들어내니 | 가능 | 지휘자 |
| 1098591 | 같은 곡이라도 누구의 곡 해석에 따라 다른 소리를 만들어내 | 가능 | 지휘자 |
| 1098592 | 동일한 곡이라 할지라도 누구의 감상법에 따라 다른 논평을 만들어낼까 | 불가 | 지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