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잔지바르를 스톤타운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오래전 아랍인들이 지은 석조 건축물이 많기 때문이다. 당시 건물의 벽은 섬 주변 산호에서 나온 물질과 모래를 섞어 만든 재질로 지어졌으며, 상당히 두텁고 단단하다. 잔지바르의 수도인 스톤타운에 놓인 구요새는 17세기 말 포르투갈의 공격에 대비해 이곳을 점령했던 오만이 세운 대표적인 석조 건물이다. 스톤타운은 노예시장이 있던 곳으로 유명하다. 16세기 포르투갈이 들어온 후 오만의 통치시기까지 이곳을 중심으로 노예매매가 성행했다. 당시 아랍 상인들은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끌려온 노예를 이 시장에 집결시켜 매매했다고 한다. 1873년 노예매매가 금지되면서 노예시장이 폐쇄되고 그 자리에 대성당이 들어서게 됐다. 잔지바르의 묘미는 미로 같은 골목길을 배회하며 현지인들의 삶과 소소한 민속공예품을 들여다보는 것도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잔지바르 박물관에 들러 리빙스턴을 비롯한 탐험가와 선교사들의 자료와 유물을 살펴보는 것도 좋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304781 | 잔지바르에서 몇 년도에 노예매매가 금지되었을까 | 가능 | 1873년 |
| 1304782 | 몇 년도에 잔지바르에서 노예매매가 제한되었지 | 가능 | 1873년 |
| 1304783 | 잔지바르에서 노예매매를 언제 금했니 | 가능 | 1873년 |
| 1304784 | 잔지바르에서 노예매매가 언제 성행했어 | 불가 | 187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