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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랑 통권 제144호2016년 11월 paragraph_id 15093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707270145198801
도서명
문화재사랑 통권 제144호2016년 11월
발행기관
문화재청
연도
2016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소백산맥의 기세와 남한강의 유연함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이 고장 저 고장 제각각 8경 혹은 10경이란 이름으로 천혜 자연을 자랑한다지만 단양은 진짜배기이다. 단풍으로 붉게 물든 남한강 상류의 하선암을 시작으로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까지를 단양 8경이라 한다. 그 중에서도 자연의 솜씨가 아니고서는 그 모양새가 납득이 가지 않는 곳이 바로 ‘석문’이다. 단양 8경 중 가장 유명한 도담상봉에서 조금 거슬러 오르면 강가에 너비 15~20m, 높이 25m에 이르는 천연 석문이 산 위에 걸쳐져 있다. 크기가 수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에 저절로 눈을 비비게 된다. 나란히 서 있는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 위에 가로로 바위가 얹어져 있는 형상이라 문처럼 보인다. 그야말로 기암가경이다. 2008년 명승 제45호로 지정된 석문은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 오랜 세월 풍화를 거치면서 구름다리 모양을 하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규모가 동양에서 제일 큰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석문 주변으로 무성하게 자라있는 나무들은 유구한 세월을 또 한 번 실감하게 만든다. 도담삼봉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남한강을 따라올라 가면 먼발치에서 석문을 바라볼 수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994537 어디가 소백산맥과 남한강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아름다움을 연출하지 가능 단양
994538 소백산맥과 남한강이 어우러져 어디가 완성도 높은 아름다움을 만드는가 가능 단양
994539 소백산맥과 남한강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은 어디야 가능 단양
994540 태백산맥과 남한강으로 나뉘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곳은 어딜까 불가 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