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전설적인 줄타기의 명인으로 우리는 두 사람을 꼽을 수 있다. 조선시대 말의 줄타기 명인으로 임금 앞에서 줄을 탔는데 하도 잘 타서 상상봉(上上峯)이라는 의미를 담아 ‘김상봉’이란 이름을 하사받은 이가 있다. 그의 제자인 최상천 명인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윗대의 줄타기 명인이다. 이들 줄광대의 줄을 이어받아 20세기 전반기에 활약한 명인으로는 김관보와 이봉운 명인이 있다. 판소리 명창 강도근의 부친도 줄타기의 명인이었다고 전해온다. 일제강점기의 민족문화 말살 상황에서도 줄타기의 전통은 면면히 이어져 왔다. 김관보 명인의 제자인 김봉업·임상문·이정업·오돌끈·이동안·김영철 등의 활약이 계속됐다. 해방 후 다른 전통 예술 분야와 마찬가지로 줄타기의 명맥도 거의 끊어지는 위기에 처했었다. 현재 줄광대의 전통은 김영철의 제자인 김대균에게, 남사당패의 어름 줄은 조송자와 권원태에게 전승되고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94413 | 최상천 명인은 무슨 종목의 명인에 해당되는가 | 가능 | 줄타기 |
| 994414 | 무슨 종목의 명인에 최상천 명인이 있어 | 가능 | 줄타기 |
| 994415 | 최상천 명인은 무슨 종목의 명인이야 | 가능 | 줄타기 |
| 994416 | 이세돌 명인은 무슨 종목의 명인이지 | 불가 | 줄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