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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랑 통권 제144호2016년 11월 paragraph_id 15101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707270145198801
도서명
문화재사랑 통권 제144호2016년 11월
발행기관
문화재청
연도
2016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약 200m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석문을 통해 남한강과 건너편 마을의 모습을 관망할 수 있다. 마치 액자에 담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아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한동안 그 비경에 넋을 놓고 서 있게 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단양군 산천 조에서도 석문이 가진 독특한 아름다움을 묘사하고 있다. “도담에서 강을 거슬러 수백 보 올라가면 푸른 벽이 만길이나 되고 황양목과 측백이 돌 틈에 거꾸로 났고, 바위구멍이 문과 같아서 별개의 한 동천(東天)이 있는 것 같다” 실제 석문 주변에는 천연기념물인 측백나무가 아찔한 절벽 위에 자라고 있다. 때문에 위로는 뻗어나갈 수 없어 강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석문의 왼쪽 아랫부분에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이곳에는 마고할멈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마고할멈이 하늘나라에서 물을 길어 이곳에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려, 그것을 찾기 위해 긴 손톱으로 흙을 판 것이 아흔아홉 마지기의 논이 되었고 비녀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며 농사를 지은 이 논을 ‘선인옥전(仙人沃田)’ 혹은 ‘옥전’이라 불렀다고 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994541 어디에 석문이 가진 독특한 아름다움이 묘사되어 있어 가능 신증동국여지승람
994542 석문이 가진 특별한 아름다움이 어디에 묘사되어 있니 가능 신증동국여지승람
994543 어디에 석문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나타나 있지 가능 신증동국여지승람
994544 측백나무가 가진 특별한 아름다움이 어디에 묘사되어 있는가 불가 신증동국여지승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