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탄자니아의 수도 다르에스살람 항구에서 쾌속선을 탄지 한 시간 반 정도 지나자 뻥 뚫린 하늘과 푸른 바다 사이로 초록 섬 하나가 사람들을 반긴다. 점차 가까워지는 우거진 녹음이 열대 섬만의 신비로움을 전한다. 잔지바르항에 다다르면 한 번 더 입국 심사를 하게 된다. 이미 탄자니아에 들어올 때 국경에서 했던 입국 심사를 잔지바르에서 다시 한다는 점이 의아할 수 있다.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와 연방을 이루고 있을 뿐 실제로는 자치적으로 통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입국 심사를 재차 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탄자니아는 1964년, 탄자니아 본토를 중심으로 탕가니카 공화국과 잔지바르 공화국이 함께 연방국가를 이루어 탄생하게 되었다. 현재 잔지바르의 인구는 불과 약 16만 명에 불과하지만 주권의식은 실로 대단하다. 잔지바르는 동부 아프리카에 자리한 오래된 해양무역 도시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난 천여 년 간 동아프리카와 오만을 중심으로 한 아랍과 인도, 유럽의 문화적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전통 문화를 만들어왔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94581 | 잔지바르는 해양무역 도시로써 인정받아 언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니 | 가능 | 2000년 |
| 994582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잔지바르가 오래된 해양교역 지역으로써 인정받아 언제 등록되었지 | 가능 | 2000년 |
| 994583 | 잔지바르는 무역을 하는 오래된 해양 도시로써 인정을 받아 언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어 | 가능 | 2000년 |
| 994584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탄자니아가 첨단의 해양무역 도시로써 인정받아 언제 등록되었을까 | 불가 | 200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