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있은 후, 지산 김복한을 중심으로 을미의병이 일어났으며, 1905년 을사늑약 직후에는 민종식, 이세영, 채광묵, 안병찬 등이 조약 체결에 반대하여 병오의병을 일으켰다. 이들 의병 부대는 1906년 일본군과 ‘홍주성 전투’를 치열하게 벌였는데 1,100여 명의 의병대가 일본군을 덕산(德山)으로 쫓아내는 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이후 홍주는 ‘홍성(洪城)’으로 이름이 바뀌고 일개 군으로 전락하게 된다. 홍주와 공주의 일본식 발음이 비슷해서 ‘홍주’를 ‘홍성’으로 바꿨다고 하나, 실은 홍주의병으로 항일의식이 높았던 지역의 기를 누르고자 일제가 지명을 바꾼 것이다. 일제는 홍성으로 개명하는 한편 홍주성의 성곽을 부수며 서문과 북문을 철폐하고 동문인 조양문 마저 철폐하려 했다. 이에 격분한 홍성군민들이 들고 일어나 조양문을 지켜낼 수 있었으며 성곽이 완전히 훼손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94529 | 항일 의식이 높은 홍주의 기를 누르려고 일제가 언제 홍성으로 지명을 바꿨지 | 가능 | 1914년 |
| 994530 | 언제 일제가 항일의식이 높은 홍주를 밟아버리려고 홍성으로 개칭했니 | 가능 | 1914년 |
| 994531 | 항일 의식이 높은 홍주를 밟아버리려고 언제 일제가 홍성으로 명칭을 바꿨어 | 가능 | 1914년 |
| 994532 | 언제 친일 의식이 높은 홍주의 기를 살리려고 일제가 홍성으로 지명을 바꿨을까 | 불가 | 191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