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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랑 통권 제144호2016년 11월 paragraph_id 15132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707270145198801
도서명
문화재사랑 통권 제144호2016년 11월
발행기관
문화재청
연도
2016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홍주읍성의 성벽 전체 둘레는 약 1,772m이다. 전형적인 조선시대 읍성으로 충남 서해안 일대의 고을을 관할하던 행정의 중심 치소(治所)였다. 홍주읍성의 성벽은 가야산 줄기와 연결된 야산의 나지막한 구릉을 감싸고 있으며, 산간에서 발원한 하천의 물줄기가 성벽을 따라 돌아가는 형태여서 여느 연해안 읍성과는 달리 아늑한 느낌을 준다. 성벽은 주변 산악에서 채취한 암석을 곱게 다듬어 반듯하게 쌓았는데, 일제강점기에 읍성의 강제 철폐와 1978년의 지진 등으로 대부분이 무너졌다. 이후 반듯하게 쌓았던 부분을 거친 석재로 보수해 처음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옛 상처를 보는 듯하다. 성벽과 성내를 관통하던 하천과 관아건물은 모두 사라지고 지금은 현대식 홍성군청 건물과 상가, 건물사이를 오가는 아스팔트 도로가 넓게 자리한다. 하지만 홍성군청 안쪽의 수령 650년이 넘은 고목(오관리 느티나무)과 홍주아문(洪州衙門), 동헌(安懷堂), 그리고 여하정(余何亭) 건물만이 조선시대 이전부터 내려오던 홍주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군청 직원과 홍성군민들은 역사를 아끼는 마음으로 잔디를 심고 울타리를 둘렀다. 쉼을 위해 들렀던 이들은 옛 건물에 깃들어져 있는 조상의 맑은 기운을 받고 간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994509 암석을 곱게 다듬어 쌓았지만 일제 강점기와 1978년의 지진으로 대부분이 무너진 건 뭐야 가능 홍주읍성의 성벽
994510 1978년의 지진과 일제 강점기로 인해 대개 파괴되었고 암석을 곱게 다듬어 쌓은 건 뭐지 가능 홍주읍성의 성벽
994511 일제 강점기와 1978년의 지진을 겪으면서 대부분이 파손된 것은 무엇인가 가능 홍주읍성의 성벽
994512 벽돌을 다듬어 쌓았으며 한국 전쟁과 1978년의 해일로 인해 대부분 파괴된 건 무엇이니 불가 홍주읍성의 성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