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장외시장은 매수(bid)와 매도(offer)를 종합하고 거래를 분배하는 데 있어 경매나 지정가 주문장(limit-order book) 등의 중앙 집중적 거래 메커니즘을 사용하지 않고, 구매자와 판매자가 개인적으로 거래 조건을 협상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일반적으로 장외거래에 참여하는 구매자와 판매자는 거래 가능한 다른 거래상대방(counterparty)의 존재나 최근 이루어진 유사한 가격 협상 사례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장내시장에 참여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정보 비대칭성에 처한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이 장외시장을 선호하는 이유는 장외거래가 채권이나 신디케이트론과 같이 중앙청산이 어렵고 거래비용이 높은 상품 또는 투자자가 거래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는 상품의 거래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장기간, 막대한 규모의 자본 투자가 요구되는 자원개발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 신디케이트론의 형태로 투자하는 경우 그 발행 목적과 조건이 사업마다 다양할 뿐만 아니라 차주(사업주)와 투자자 모두 자본 거래 내역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할 것이다. 이와 같은 연유로 실제 자원개발 사업에 투자되는 신디케이트론은 대개 장외시장을 통해 거래되고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44533 | 구매자와 판매자의 개인적인 협상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 어디야 | 가능 | 장외시장 |
| 944534 | 판매자와 구매자가 어디서 사적인 협상을 통한 거래를 진행할까 | 가능 | 장외시장 |
| 944535 | 어디에서 거래를 위한 사고 파는 사람 사이의 개인적인 협상이 이뤄지지 | 가능 | 장외시장 |
| 944536 | 구매자와 판매자의 공식적인 협상 테이블을 마련해주는 곳이 어디야 | 불가 | 장외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