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미군들은 전혀 알지도 못한 나라, 한 번도 와보지도 않은 생면부지(生面不知)의 나라에 와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했다. 그들은 40도를 웃도는 폭염의 낙동강전선에서, 피를 얼어붙게 할 정도로 추운 영하 30도의 장진호전투에서, 신체 조건에 맞지 않은 잡목이 우거진 야트막한 야산의 덤불숲 속에서, 인분(人糞)이 널려 있는 논과 밭에서, 칼날같이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모기와 파리 떼가 우글거리는 산야와 하천가에서, 전우를 살리기 위해 한쪽 팔다리를 잃은 채 혼자 남아 몰려오는 중공군을 상대하며 외롭게 싸우다 그들은 산화했다. 그렇게 해서 미군의 6·25전쟁 영웅들이 탄생했다. 여기에는 군사령관부터 말단 병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싸웠다. 그들은 계급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한민국과 그들의 전우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미국적 이념’을 위해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목숨 바쳐 싸웠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212133 | 미군이 미국적 이념을 대한민국에 심기 위해서 대한민국을 도와 무엇에 참전하였는가 | 가능 | 6·25전쟁 |
| 1212134 | 대한민국을 도와 미국이 미국적 이념을 대한민국에 심으려고 참가한 것은 무엇일까 | 가능 | 6·25전쟁 |
| 1212135 | 미국인과 같은 민주주의 사상을 한국에 뿌리내리기 위해 미군은 무엇에 참여했어 | 가능 | 6·25전쟁 |
| 1212136 | 미국이 북한에게 공산주의적 이념을 심기 위해서 북한을 도와 참가한 건 뭐지 | 불가 | 6·25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