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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나라사랑 제842호 paragraph_id 15417

가공데이터
content_id
CNTS-00119997531
도서명
월간 나라사랑 제842호
발행기관
국가보훈처
연도
2015
KDC 분류
윤리학, 도덕철학
문단 (context)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났을 때 나는 중학생이었다. 어른들은 남쪽으로 피난을 가고 동네에는 부녀자들과 노인들만 남아 있었다. 피난을 가지 못한 청소년들이 마을의 치안유지를 위해 소년단을 조직했다. 이 조직이 ‘강화청소년 유격대’이다. 마을마다 소년단 사무실을 만들고 면 단위에서 강화 지역 전체를 관할하는 조직이 시 확대되었다. 이때에 지급된 장비가 나무로 깎아 만든 목총(木銃)이었다. 우리는 목총을 들고 보초를 서고, 순찰을 돌고 경비를 하며 치안유지에 나섰다. 그렇게 목총을 들고 소년단 활동을 한 것은 아득한 옛날도 아닌 65년 전의 이야기이다. 지금 생각하면 꿈같은 이야기이다. 모양만 장총(長銃)이지 실탄을 쏠 수 없는 거짓 총이고 멜빵도 탄창도 없는 나무작대기에 지나지 않았던 총 아닌 청이었던 것이다. 그 당시 국군은 M1소총. 인민군은 속칭 ‘따발총’이 주 무기였다. 중공군의 인해전술도 가능했던 당시였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145561 피난을 가지 못한 청소년들이 마을의 치안유지를 위해 만든 조직은 무엇이니 가능 강화청소년 유격대
1145562 마을의 치안유지를 위해 피난을 가지 못한 청소년들이 결성한 조직은 무엇이지 가능 강화청소년 유격대
1145563 전쟁을 피해 도망가지 못한 청소년들이 마을의 치안유지를 위해 무슨 조직을 만들었을까 가능 강화청소년 유격대
1145564 피난을 간 어른들이 마을의 치안유지를 위해 만든 조직은 무엇인가 불가 강화청소년 유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