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한편, 조선업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업무를 살펴보았다. 조선소의 정규직(직영 정규직)도 취부나 용접 등 작업장에서 생산과 관련된 일을 하지만 대부분의 생산업무는 사내협력사에서 도맡아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생산의 경우 외주화된 형태의 사내하청 간접고용이 오히려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셈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인 사내하청 간접고용의 업무는 일의 내용보다는 일의 강도와 관련이 깊다. 사상이나 도장, 그리고 족장(비계)과 같은 힘든 업무는 보통 사내하청 간접고용이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일은 단순하지만 힘든 보온보냉, 도장 같은 업무는 재하도급의 물량팀이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조선소는 보통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부문과 해양플랜트부문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해양플랜트에서 일을 하는 것이 구조물의 복잡성이나 규모 등의 측면에서 좀 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직영정규직은 조선부문에 집중되어 있고 사내하청 간접고용은 해양부문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 따라서 비정규직인 사내하청 간접고용은 용접, 도장, 사상, 배관 등 직영정규직이 수행하는 일을 하지만 더 힘든 일과 더 힘든 장소에서 일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204209 | 어떤 부문보다 해양플랜트 일이 더 힘들어 | 가능 | 조선 |
| 1204210 | 해양플랜트 일이 어떤 업무보다 더 힘들까 | 가능 | 조선 |
| 1204211 | 해양플랜트 쪽이 무슨 작업보다 더 고된 일이야 | 가능 | 조선 |
| 1204212 | 어떤 부문에 비해 해양플랜트 일은 쉬운편이지 | 불가 | 조선 |